‘라이징 스타’ 문상민, ‘뮤직뱅크’ 39대 ‘은행장’ 취임
배우 문상민이 KBS2 ‘뮤직뱅크’의 새로운 ‘은행장’이 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27일 문상민의 39대 MC 발탁 소식을 알렸다. 문상민은 오는 31일 생방송부터 기존 MC 홍은채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문상민은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해 190㎝의 훤칠한 키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은 신예다.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이어 최근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주연으로 연기했다. 또한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영화 ‘파반느’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