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X이슈] 종방 앞둔 ‘선업튀’, 아쉬움 넘은 ‘광기’의 오프라인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28일 막을 내린다. 드라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일보 직전이지만 팬들의 마음은 그런 것 같지 않다. 온라인에서 들끓던 각종 화제성 지표가 오프라인으로도 나와 뜨거운 열기로 확인되고 있다. 우선 28일 예정된 마지막 회 단체관람 행사의 열기가 뜨겁다. 변우석, 김혜윤, 이승협, 송건희, 송지호 등 주연들이 총출동하는 행사는 이날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예정돼 있다. 22일 예매를 시작했는데 전체 4개관 좌석 1000석이 오픈 5분 만에 금세 매진됐다. 이후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장당 1000원으로 매겨졌던 티켓 가격이 무려 3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