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만 뜨면 30년’···최진혁, 이정은·정은지와 세대 초월 삼각 로맨스(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과 정은지가 최진혁과 30년이란 세월을 뛰어넘는 독특한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다음 달 15일 (토) 첫 방송 될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해만 뜨면 30년 세월을 훌쩍 넘어 50대로 급속 노화를 겪는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과 지독한 워커홀릭인 계지웅(최진혁) 검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취준생 신분인 미진은 자신이 겪는 급속한 노화를 기회 삼아 임순(이정은)이라는 이름으로 시니어 인턴에 지원, 그토록 바라던 취업에 성공한다. 계지웅 검사의 인턴이 된 임순은 계지웅과 티격태격하는 동안 무스펙, 무능력의 본캐 미진은 고스펙, 고학력의 검사 계지웅과 묘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