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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러브콜’ 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유럽 복귀 5개 리그 도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쓰며 득점왕에 올랐다. 호날두는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호날두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알이티하드와의 2023-24 사우디 프로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알나스르는 4-2 대승을 거두고 승점 82를 기록, 알힐랄(승점 96)에 이어 2위로 정규리그를 끝냈다. 최종전에서 멀티 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35골을 기록하며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알힐랄·27골)와의 격차를 8골로 벌리고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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