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과르디올라산, EPL에 한 명 더 추가되나…맨시티 수석 코치 출신 마레스카 첼시행 유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는 최근 혼란 그 자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성적 부진 이유로 경질하더니 무명에 가까운 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레스터 시티를 1년 만에 EPL로 복귀시킨 엔초 마레스카 감독(44)이 주인공이다. 영국방송 ‘BBC’는 28일 첼시가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래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 외에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후보군으로 고려했으나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마레스카 감독 역시 레스터 시티 측에 첼시로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레스터 시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