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지금] “이게 어떻게 46세” 김사랑, 동안 매력 발산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1일 “아이와 나”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테니스가는길”이란 해시태그를 달아 테니스 치러 가는 산책길임을 암시했다. 김사랑은 테니스 팬츠를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등에는 테니스 가방을 메고 스포티한 반팔티를 입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에선 김사랑의 반려견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 “와...여신누나다”, “저랑 동갑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