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정현, 둘째 임신 고백 “나이 있어 기대 안 했는데…”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고백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반갑고 기쁜 소식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정현은 떨리는 목소리로 “둘째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정현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내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