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문희에게 빠지는 시간
ENA ‘크래시’ 문희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빠져든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재미를 한껏 높여준 황금 막내 배우 문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희는 극 중 TCI(교통범죄수사팀)의 막내이자 에이스 어현경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는 중이다. 청순한 마스크 속에 감춰둔 수준급의 무술 실력은 기본, 도로 위 빌런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카리스마와 사회생활 만렙 능력이 느껴지는 능청스러움 등 극과 극을 넘나드는 반전 면모 그리고 누구와 있어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만능 케미스트리까지. 문희는 맡은 캐릭터의 다면적인 매력을 탁월하게 표현해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