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세상 떠난 딸 그리워하는 팬 사연에 눈물 “형들 생각나”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2천200명의 팬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초대형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지난주 체육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50대의 대형버스와 2천200명의 팬들이 운집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공 굴리기 게임부터 박서진의 애장품을 건 신발 던지기 게임까지 흥미진진한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박서진 VS 박효정 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열띤 응원전을 펼친 남매는 남다른 승부욕과 신경전을 펼치며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