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원, ‘화인가 스캔들’ 장수련 역 낙점
배우 지수원이 ‘용감무쌍 용수정’에 이어 ‘화인가 스캔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4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수원이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화인가 스캔들’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지수원은 화인가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장태라(기은세 분)의 엄마 역할인 ‘장수련’ 역으로 분해, 그간 엄마 역할과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