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진을 위해 7월 9일부터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수동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수역 인근, 서울숲, 아뜰리에 거리 등을 관광안내사들이 순회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통역 서비스, 지리정보 안내를 비롯해 관광코스 소개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가이드 서비스다. 관광안내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능통한 봉사자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인 1조 2개조가 매일(월요일 제외)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