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박…서민재·남태현, 데이트 폭력 진실공방
가수 남태현과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데이트 폭력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10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 폭력 의혹에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이에 서민재는 곧장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씨의 입장문을 확인했다”며 재반박에 나섰다. 이번 진실공방의 발단은 지난달 16일, 서민재가 자신의 글쓰기 플랫폼에 게재한 데이트 폭력 폭로글이다. 당시 서민재는 “어느 날 술에 취한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도 다시는 고개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문자를 보내왔다”며 남태현의 데이트 폭력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