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 끝까지 간다!’ 인터 밀란, 뮌헨 거절에도 여전히 KIM에 대한 관심 유지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은 김민재(28)를 포기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거절에도 계속해서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여전히 인테르의 영입 후보로 남아있다. 그는 스테판 더 프레이를 대체할 1순위 후보다. 이미 인테르는 뮌헨에 문의를 보냈으나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테르의 주세페 마로타 회장은 김민재를 오직 임대로만 데려올 수 있다. 뮌헨은 1년 전 김민재를 5,800만 유로(약 870억 원)에 영입했다. 하지만 인테르는 더 프레이를 매각한다 해도 이 정도의 이적료를 마련할 수 없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