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에 즉각 부인
배우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부인했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측은 “민효린 씨가 둘째를 임신한 것은 아니다.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민효린은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거울로 비친 사진 속 민효린의 배가 살짝 불룩해 보이는 것을 보고 일부 팬들은 “혹시 두번째 미니미?”, “Baby bump?”라며 둘째 임신을 추측했다. 특히 민효린이 더운 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에 임신 중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