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481일간 요트 타고 세계 여행한 가족
15일부터 19일까지 오전 7시 50분 KBS1 ‘인간극장’은 요트 타고 세계 여행 중, 481일 만에 한국 통영에 도착한 가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름, 바다, 여행... 그 설레는 상상에 정점을 찍는다면 아마도 요트가 아닐까. 뜨거운 여름, 하얀 요트를 타고 세계를 누비는 가족이 있다. 이우석(46), 이다리(39) 씨 부부와 4남매. 바람으로 가는 집, 요트는 여섯 식구의 보금자리다. 온 식구가 둘러앉아 밥을 먹을 수 있는 식탁이 있고,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갑판이 있다. 사람이 여섯인 만큼 방도 4개, 화장실도 4개. 구석구석 살림살이가 가득한 요트. 세탁기 빼고 있을 건 다 있다는데.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