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날벼락’ 이강인, PSG 떠날 위기···“오시멘 영입 대가로 나폴리로 갈수도”
황희찬(28·울버햄프턴)이 프랑스 마르세유 입단에 개인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나온데 이어 또 다른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다.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아가는 이강인(23)이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이탈리아 나폴리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이적 전문가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현재 그에게 가장 관심있는 클럽은 여전히 PSG”라면서 “오시멘의 에이전트가 현재 파리에 있다. PSG는 (오시멘 이적의 대가 거래로)세 명의 선수를 제안했다. 카를로스 솔레르, 무키엘레, 이강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