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지금] 천우희 “母·새언니와 첫 여행…즐겁고 화나고 재밌고”
배우 천우희가 엄마, 새언니와 함께 첫 여행을 떠난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17일 “엄마, 새언니와 첫 여행. 즐겁고 화나고 재밌고 답답하고 웃기고 속상하고 오만감정이 다 느껴졌던 열흘. 좋은 사람들, 화창한 날씨, 그리고 액땜까지.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끝내주는 날씨의 스위스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스위스의 절경에 감격한 듯한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