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은혜 작가와 애틋한 재회···“널 안아주고 싶어”
배우 한지민과 정은혜 작가가 깜짝 재회했다. 20일 유튜브채널 ‘니얼굴_은혜씨’에는 ‘*현실 재회* 은혜작가의 전시회에 한지민 배우님이 놀러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021년 코로나 시국때 열린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당일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개인전에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이 깜짝 방문했다. 한지민은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던 정은혜 보고 “은혜야 나 영옥이”라고 불렀다. 정은혜는 단번에 한지민을 알아봤고,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나눴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