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지승현·하수호 주연 로맨틱 스릴러 ‘베란다’ 전격 크랭크업
배우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 주연의 영화 ‘베란다’가 지난 13일 전격 크랭크업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감독: 조성원 | 출연: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ㅣ제작: ㈜26컴퍼니ㅣ공동제작: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ㅣ제공, 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행복한 가정을 꾸린 ‘하연’은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자신의 집을 염탐하는 것 같은 의심을 하게 되고, 연이어 불행이 겹쳐지면서 숨겨진 비밀을 쫓는 로맨틱 스릴러 ‘베란다’가 지난 6월 1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13일, 21회차로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