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작가로 변신한다.

안재현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시회 포스터를 게재했다. 안재현은 ‘JACOB SEOL’과 함께 ‘AA.Gban 안재현’이란 이름으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전시회 제목은 ‘Pine apple’로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5월 5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 진행된다.

그는 쥬얼리 브랜드 AA.Gban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1년 만의 활동 소식인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