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MBC ‘구해줘! 홈즈’ 촬영현장에서 신혼집을 보여줬다.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치른 그는 “코디 경력 3년차지만,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장동민의 신혼집은 하남시에 위치한 아파트로 세련되고 우아한 인테리어에 코디들 전원 입이 떡 벌어졌다고.

장동민은 “100% 아내의 취향이다.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며 시종일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 프로전원주택러가 신혼집을 아파트로 구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 부러움을 샀다.

이어 “홈즈 코디들도 꼭 결혼하기 바란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의 신혼집 나들이는 16일 오후 10시50분 ‘구해줘! 홈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