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8일 스포츠경향에 “한동근이 교제 중인 연인과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고 있고 준비 중”이라며 “결혼식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또 신부에 대한 질문에는 “비연예인인 관계로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18일 “한동근이 오는 5월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한동근은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