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우기 스케줄 불참 안내’ 공지를 냈다. 소속사 측은 “우기가 금일 오전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급히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에 우기는 금일 예정된 스타리버 영상통화 이벤트 스케줄에 불참한다”면서 “추후 가능한 일정을 확인해 앨범 판매처를 통해 별도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와 타이틀곡 ‘누드(Nxd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