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하하, 별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라며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와 별은 순백의 드레스와 핑크빛 양복에 운동화를 매치하는가 하면, 붉은색 아우터를 착용하거나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패션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두 사람은 잉꼬부부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하와 별 부부는 2012년 결혼했다. 결혼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과 소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