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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장애 등급 판정 고백 “몸 아픈 걸 인정하기 싫었다…” (미우새)
가수 김희철이 장애 등급 판정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희철과 김종민이 2025년 신년 운세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은 김희철에 대해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며 “20대에 고비가 있어서 몸의 축이 많이 갔다. 올해 7월과 여름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부위가 부러진다면 장애를 가질 수도 있다고. 이에 김희철은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이것도 어디서 안 나간 건데, 제가 사실 장애인 등급”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김희철은 “자동차 앞에 붙이는 등급스티커를 받으러 가는데 일부러 안 받고 오기로 돌아왔다. 그때는 내 몸이 너무 아픈 걸 인정하기 싫어서 ‘극복하자’고 한 게 거의 10년 전”이라고 했다. 이를 듣던 스튜디오 MC 신동엽은 “사고가 정말 크게 났다. 데뮈한 지 얼마 안 돼서”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김희철의 모친은 “스케줄이 많아서 따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혼자 사고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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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또 입었네…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익숙하다 싶으면 백발백중 재탕 의상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2025’ 콘서트가 진행됐다. 해당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수많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또 SM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에서 콘서트를 동시 생중계하며 열기를 더했다. 그러나 공연을 본 팬들은 묘한 기시감에 휩싸였다. 바로 가수들이 입고 나온 옷이 과거 무대 의상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기는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어디에서 많이 본 옷’이라며 무대의상에 대한 친숙감을 드러냈다. 가장 눈에 띄는 예시로 그룹 NCT 드림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펼친 징글볼 투어에서 입은 블랙 앤 화이트 무대의상을 다시 착용했다. 또 HOT ‘캔디’ 리메이크 곡으로 활동할 당시의 의상도 또다시 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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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도 집에서 반은 먹는데” ‘오겜2’ 황동혁, 날선 인터뷰에 비난 폭증
‘오징어게임’ 시즌2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의 날선 인터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황동혁 감독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언론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공개 이틀만에 전세계 넷플릭스 93개국에서 1위하는 등 시즌1 못지 않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오징어게임’ 시즌2의 인기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결국 인기가 있는 작품은 시청시간으로 따질 수밖에 없는데 전 세계에서 많은 분들이 ‘오징어게임’을 사랑해 주고 기다려주셨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당시 인터뷰에선 황동혁 감독의 날선 답변도 이어졌다. 그는 “다만 섭섭한 지점들은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50% 먹고 들어간다는데 한국에서 평가가 가장 각박한 것 같다. 집에 왔는데 더 마음이 안 편한 기분이다. 조금만 더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된 뒤 탑, 박성훈 등 출연진들의 논란으로 ‘오징어게임’ 시즌2를 향한 비판이 지속되자 한국 시청자들을 향한 서운한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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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출산 10일 앞두고 유산 “상실감 크지만…포기 안해” (미우새)
배우 진태현이 유산 후로도 계속해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워너비 사랑꾼 진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진태현은 최수종, 차인표의 뒤를 있는 로맨티스트라고 소개되자, “저는 조금 부담스럽다. 형님들을 잇는다고 하는데 그분들은 천상계고 저는 인간계”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진태현은 아내 분리 불안증이 있다고 고백하며 “항상 같이 있는 게 편하더라. 잠시만 떨어져도 제가 많이 불안해 하고, 아내가 일할 때도, 회식자리에도 함께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부득이하게 떨어져 있을 땐 어떨까. 진태현은 “떨어져 있으면 집에 빨리 오라고 한다”며 “그냥 기다리면 되는데 혹시 교통사고가 난 건 아닐지 상상한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진태현은 아내와 마라톤을 뛰는 근황을 밝혔다. 두 사람은 매일 함께 러닝 훈련을 받고 있으며 아내는 10km 코스, 진태현은 풀코스에 참여한다고 했다. 진태현은 아내와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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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문의 사실이지만 성매매 없어” 최민환 작심 해명…여론 반전시킬까
최민환이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율희와의 갈등이 장기화되는 모양새다. 최민환은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만 5년을 함께 살았다. 그동안 율희는 다툼을 이유로 20회 넘게 가출했다.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도 있었다”면서 이혼 귀책 사유가 율희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최민환이 이 매체에 공개한 카톡 내용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와의 싸움의 발단은 ‘낮잠’이었다. 둘은 낮잠 문제로 말다툼을 했고, 율희는 이를 이유로 첫째를 데리고 가출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비정상적으로 잠이 많다”라며 “하루 18~20시간을 잘 때도 있고, 그걸 거론하면 벌컥 화를 낸다”라며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율희는 어머니 앞에서 ‘미친X아’, ‘C발’ 등 욕을 했다”고 전했다. 다만 공개된 카톡에서 율희가 “난 오빠가 날 가정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처럼 대하는 말들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우리 엄마한테 새벽에 싸웠다고 전화해서는 다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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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논란’ 박성훈, 결국 ‘폭군’ 하차 엔딩
자기 발목을 자기가 잡았다. OTT플랫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패러디한 일본 AV(성인영상물) 표지를 SNS에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이 됐던 배우 박성훈이 눈물 어린 사죄를 했음에도 차기작 tvN ‘폭군의 셰프’에서 결국 하차했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1일 오후 “제작진과 박성훈 측이 많은 논의 끝에 ‘폭군의 셰프’를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박성훈과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다.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 왔다”라면서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은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하차를 공식화했다. 박성훈은 이제 막 날개를 단 참이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서 전재준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tvN ‘눈물의 여왕’을 거쳐 ‘오징어 게임2’까지 안착하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 실제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트렌스젠더 현주 역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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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찢는다” ‘尹 지지’ 연예인, 과격 발언에 논쟁ing… 갈라선 ★들
윤석열 대통령 공개 지지에 나선 스타들의 과격 발언으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JK김동욱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5.2% 다음 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라고 밝혔다. 이는 에브리리서치가 발표한 대통령 국정 지지도 수치로, 그는 윤 대통령 지지에 힘을 싣는 동시에 탄핵을 찬성하는 이들을 향해 ‘찢는다’는 다소 과격한 표현으로 맞섰다. 이어 지금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이에 앞장서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라며 탄핵 반대 시위대를 향한 응원도 전했다. 더불어 “아니 악플도 수준이 돼야 읽어주지. 책이라도 한 권 읽고 와서 다시 한번 기똥차게 써 갈겨봐. 마지막 기회다. 아님 싹 다 캡처해서 고소해버릴라니까. 나 일대일로 안 만나고 싶음 잘 써라잉”이라며 악플러에게 경고하기도 했다. JK김동욱은 지난 3일 태극기 부대의 집회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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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발언’ 나훈아, 정치권 비판에 반박 “저들이 하는 말은 용서 못해”
가수 나훈아가 은퇴 공연에서 자신의 ‘왼팔’ 발언을 비판한 야당 정치인에게 일갈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발언은 야당만을 비판한 것이 아닌 여야 모두 잘못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나훈아는 자신의 은퇴 콘서트 마지막 날인 12일, KSPO돔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고마웠습니다’ 무대에서 노래 ‘공’을 부르던 중 지난 공연중 정치 비판 발언을 문제삼은 야당 인물들에 정면 반박했다. 나훈아는 “내가 관객들 비판은 인정하지만 저것들이 하는 말은 절대 용서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훈아는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 보이며 “(왼쪽) ‘니는 잘했나’의 뜻은 그래, (오른쪽이) 별로 잘한 건 없어. 그렇지만 (왼쪽) 니는 잘했나란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회의원인지 무슨 도지산지 잘 들으라”며 “안 그래도 잘려있는 나라에서 선거때마다 한쪽은 빨갛고 한쪽은 파랗고…이런 미친 짓을 하고 있다”고 심각한 지역감정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경상도 출신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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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뉴진스 ‘손발’ 묶는다
어도어는 지난 주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어도어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가처분은 어도어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의소’의 1심 판결 선고 시까지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 받고,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과 광고 활동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주들과 접촉하면서 계약을 체결하려는 시도를 지속함에 따라, 광고주 등 제3자의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한 결정”이라고 했다. 이어 “멤버들의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주장이 부당하다는 점은 앞서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의소를 통해 확인 받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최종 판결이 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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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오겜2’ 황동혁 감독은 천재예요”
OTT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감독 황동혁)의 최대 수혜자는 배우 이병헌이었다. 극 중 프론트맨 인호 역을 맡아 ‘성기훈’(이정재)과 피말리는 심리전 한판을 펼친다. “시즌1에서 특별출연했는데, 그 작품이 터졌을 땐 당연히 기대가 되더라고요. ‘나 살았으니까 시즌2에 나오겠네?’라고 황동혁 감독에게도 말했죠. 하하. 시즌2 만든다고 했을 때 제주도서 황 감독가 술 한 잔 하는데 ‘어떤 얘기로 만들거야?’ 물었더니 아직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업계에서는 인호의 프리퀄이 나오지 않을까 얘기가 나오곤 했는데, 한참 지나서 대본 초고를 봤더니 전혀 다른 이야기가 쓰였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6개월만에 13권의 에피소드를 썼다는데 어떻게 이렇게 짜임새 있게 썼을까’ 감탄했어요. 연출도 잘하지만 이야기를 하는 데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감독이구나. 천재예요.” 이병헌은 최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2’로 연기력을 ‘또’ 칭찬받은 기쁜 마음과 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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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쥐 84년생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속에 가득하니 감정조절 잘할 때. 72년생 엉뚱한 일을 행하니 가족의 불신. 계획은 내일로 미루자. 60년생 신규 계획은 필요 없는 에너지만 소비하는 격이다. 48년생 겉만 그럴듯하게 꾸미고 잘난 체하니 인정받지 못하는 날. 행운의 숫자 2 14 2 소 85년생 애틋한 사랑 오가나 인연 아니다. 사소한 일로 말다툼. 73년생 성급함 주의할 때. 웃어른이나 상사의 조언 구할 때. 61년생 분위기가 조성돼야 일이 이루어진다. 앞장서서 일하는 날. 49년생 가을 곡식 아껴야 봄 양식 된다. 금전관리 주의할 때. 행운의 숫자 6 16 28 호랑이 86년생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 정담 오가고 마음 훈훈하다. 74년생 친지나 친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동업대길. 62년생 체력의 한계 느끼니 기력 많이 떨어진다. 영양섭취 할 때. 50년생 직감과 예감이 빠른 시기. 금전의 융통이 원활하다. 행운의 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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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부인 이해해···아내도 있으니까”
배우 김부선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배경을 설명했다. 김부선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오늘 새벽 ‘네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책임지라’는 댓글에 눈을 떴다”며 “저렇게 무능한 검찰총장을 만든 (당시) 민주당 지도부 잘못이고 문재인 전 대통령 탓이지 왜 그게 일개 힘없는 김부선 때문이냐”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만약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면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나에게 방송할 기회도 안 주고 식사 대접 한번 안 해줬겠냐”며 “같은 맥락에서 명태균씨가 참으로 가엽다. 이용만 당하고 수감된 명태군”이라고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김부선은 과거 윤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와 관련해 “악플로 폭언과 집단린치, 명예훼손을 하고, 일터를 잃어버리게 했으며 가족과 생이별을 시킨 ‘개딸’(개혁의 딸)들 때문”이라며 “그때 이성을 잃어 윤석열을 지지한 거셍 대해 후회하고 있다. 부채의식으로 윤석열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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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김종민, 12살 차 극복···진솔한 연애 토크
방송인 김민아가 김종민과 면 데이트에 나선다. 오늘(12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연출 조송이, 강재은, 이하 ‘데면데면’)에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출연한다. 김민아는 이날 처음 만났음에도 김종민에게 “술을 좋아하냐”고 물으며 본격 술 방송을 예고한다. 김민아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1년 일찍 대학에 진학한 것을 시작으로 승무원·기상캐스터·게임 아나운서 등 엄청난 이력을 자랑하는 ‘프로N잡러’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아의 다채로운 재능에 김종민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이내 김민아가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개편 소식을 알지 못하는 바람에 ‘웃픈’ 상황을 만들어낸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이어간다. 김민아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김종민에게 밀착 토크를 진행, 김종민을 당황하게 하는 한편 연인의 나이 차이에 관한 각자의 의견과 최악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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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핑크병정’이었나···‘오징어게임3’ 기대감 UP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2’ 현장을 공개한 과정에서 스토리와 관련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박규영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징어게임2’ 촬영 도중 휴식 장면을 올렸는데 뜻밖의 장면이 포착됐다. 핑크병정으로 열연한 박규영이 정체를 드러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옆 인물에 의외의 인물이 있었다. 한 남성 배우로 추정되는 이 또한 핑크병정 옷을 입고 역시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그가 바로 배우 이진욱이라는 추측이 일었다. 이진욱은 ‘오징어게임2’에서 혈액암을 가진 어린 딸 나연의 수술비를 모으기 위해 게임에 참여하는 박경석 역을 맡았다. 박규영이 연기한 강노을과 같은 놀이공원에서 일하던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박규영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성 배우 사진을 업스케링(화질 저하 없이 확대하는 기술)해 이진욱이 맞다며 이진욱이 어떠한 이유로 핑크병정 옷을 입고 있는 지에 대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일러 논란이 일자 박규영은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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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한강뷰 집 떠난 이유 “벽지 뜯으니 한복 입은 할머니가…”
코미디언 박나래가 한강뷰 집을 떠나야했던 이유를 전했다. 지난 8일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준혁X넉살 | 나의 완벽한 이준혁과 넉(살)비서 | 새해부터 무서운 이야기, 이준혁 노래, 네버엔딩 보드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공포 괴담이 있다며 “전에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운을 똈다. 박나래는 “그 집이 이상하게 좋은 동네고 뷰도 좋다. 그런데 잘 안 죽는 화분이 죽어나가더라. 꽃 선물해주는 선생님도 ‘웬만하면 안 죽는데 왜 죽었을까’ 했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박나래는 기묘한 현상을 겪었다. 박나래는 “어느 날부턴가 집에서 잠을 자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벽지를 뜯었다. 거기에서 한복을 입은 할머니 사진이 나오더라. 꿈에서 너무 놀라서 ‘으악 우리 집에 귀신 있어요’하고 깼다”고 했다. 이후로 바로 소개받은 보살에게 전화를 건 박나래는 “우리 집에 선생님이 밤에 왔다. 선생님이 갑자기 ‘여기 너무 안 좋다’ 이러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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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직업 의혹 터졌다 “계약직이 정직원인 것처럼 포장”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직업 논란이 터졌다. 1월 8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옥순이 직업을 과장해서 소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방송에서 옥순은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 종사자라는 이야기에 남성 출연자들 입에서는 감탄이 나왔으며 옥순은 출연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끄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옥순이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 아닌 ‘파견 계약직’ 비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은 “옥순은 상주 근무하고 있는 파견직(계약직) 비서다”며 “브랜드 전략 업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정직원도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 것이 맞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누리꾼은 “옥순은 과거 타 통신사 에서도 2년 파견직 비서를 한 경험도 있다”며 “(속이려는) 고의성이 있어보인다”고 비판했다. 누리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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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공식 팬클럽 모십니다’
그룹 유니스(UNIS)가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1일 오후 2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UNIS OFFICIAL FANCLUB EverAfter MEMBERSHIP(유니스 오피셜 팬클럽 에버애프터 멤버십)을 오픈했다. EverAfter MEMBERSHIP은 기수제 방식이 아닌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가입은 위버스샵(Weverse Shop)의 멤버십 상품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유니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주어진다.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비롯해 위버스 내 멤버십 전용 게시물 열람 권한, 위버스샵 내 콘텐츠 구매 관련 혜택,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공연 시 선예매 및 추첨제 참여, 공개 방송 응모,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멤버십 키트 1회 구매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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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탈락자 우수수 “왜 이러세요”
“본선 3차전, 절반이 떨어진다고?!” ‘현역가왕2’가 준결승으로 향하는 관문인 본선 3차전에서 극강의 ‘한 곡 싸움’을 예고한 가운데 현역들의 운명을 가를 ‘파란의 대진표’가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 등 시청률 뿐만 아니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1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문에서 TOP1을 차지하는 등 화제성까지 올킬하며 폭발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4일(화) 방송될 7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 1위로 팀 전원이 본선 3차전에 직행한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을 비롯해 탈락후보에서 살아남아 본선 3차전에 진출한 현역들이 또다시 피 튀기는 혈투를 시작한다. 본선 3차전 1라운드는 2명의 현역이 노래 1곡을 같이 부르는 ‘한 곡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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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베르너 대신 양민혁 넣었어야지”···토트넘 팬, FA컵 졸전 비판 ‘YANG 엔트리 제외’에 의문
‘왜 양민혁이 명단에 빠졌지?’ ‘YANG 부상인가?’ ‘베르너보다는 훨씬 낫겠다.’ 토트넘이 5부리그 팀을 상대로 최악의 망신을 당할 뻔한 경기를 힘겹게 승리한 이후 많은 비판이 나온다. 부진한 경기력 외에도 선수단 구성에 대해서도 많은 팬들이 의문을 제기한다. 토트넘은 12일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 탬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전반 10분 터진 상대 자책골과 연장 후반 데얀 쿨루세브스키, 브레넌 존슨의 추가골을 묶어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부는 64강전에서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세미 프로인 5부 구단이 격돌한 유일한 경기였다.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두들겨 이길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많은 선수들을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양민혁의 데뷔전도 예상됐던 경기였다. 그러나 양민혁은 명단에서도 제외됐고, 주전급들이 적잖게 나섰지만 토트넘은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대망신을 살 뻔했다. 양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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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방출후보 무려 20명···희비 갈린다
“몇 명이 떨어지는 지도 몰라?” ‘현역가왕2’가 본선 2차전 진출자 25명 중 방출 후보만 무려 20명에 달하는 긴장감 속에서 충격적인 최종 방출자와 영광의 MVP를 공개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역시 격이 다르다”라는 극찬을 일으키는 대한민국 대표 현역들의 탁월한 무대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1월 1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문에서 TOP1을 기록하며 꺾임 없는 파죽지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에서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이 1라운드 꼴찌에서 최종 1위로 등극하는 대반전 서사시를 완성해 짜릿함을 안겼다.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지은 에녹팀 전원은 모두 부둥켜안은 채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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