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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학폭 의혹’에…1년 후배 주우재도 소환 “너도 알잖아”
배우 안세하(38·안재욱)가 학교 폭력 의혹에 불이 붙은 가운데, 안세하의 1년 후배인 방송인 주우재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앞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한 A씨의 학교 폭력 고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A씨는 안세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며 “당시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큰 일진이었고 그중에서도 학교의 일진 ‘짱’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안세하가 자신의 배를 유리로 찌르고 강제로 싸움을 일으켰다고 적었다. 이에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부터 11일인 이틀간 총 4번의 입장을 내며 학교 폭력 의혹에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하여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 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에 대해서는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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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임 반대 입장 사실상 천명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단체 임원 연임 허용과 관련된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3선에 도전하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겨냥한 경고성 조치라는 게 중론이다. 문체부는 11일 “체육단체 임원 징계 절차 개선을 권고한 데 이어 임원 연임 허용 심의 관련 제도 개선도 권고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회원단체 임원 임기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받아 임기 연장이 허용된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장이 임명(위촉)한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에게 본인의 임기 연장 심의를 받는 절차는 비상식적이고 연임허용 심의 기준도 대한체육회 정관에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문체부는 “현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23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위원 선임 권한을 위임받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선임한 것”이라며 “임기 연장을 위한 심의를 공정위원회에 신청하는 경우, ‘본인이 임명한 위원에게 본인의 연임제한 허용 심의를 맡기는 일’이다. 이는 심사의 일반법 원칙인 ‘제척·기피·회피’에도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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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부은 얼굴에 손떨고 말도 어눌···건강 악화 우려
배우 김수미를 둘러싼 걱정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8일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광고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달라진 김수미의 모습을 두고 건강악화가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우려도 동시에 나왔다. 이 방송을 지켜 본 한 누리꾼은 이날 “김수미, 너무 건강 안 좋아 보인다. 얼굴도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불안하다 방송이”라고 적었다. 이 누리꾼은 홈쇼핑에 출연 중인 김수미의 모습을 공유하며 “김치도 찢다 말고 끝까지 찢지도 못한다”고 했다. 김수미의 이날 모습은 몰라보게 얼굴이 부어 있는 모습이다. 해당 방송을 지켜본 다른 누리꾼 또한 “말도 너무 느리다. 옆 쇼호스트가 눈치 보면서 (방송을)하고 있다”고 했다. “말도 어눌하고 너무 예전 같지가 않다. 어쩌냐” “뇌졸증 증상이 아니냐” “최근에 건강 안 좋아서 하시는 프로그램에 안 나왔었다” “오른손 참기름 들고 있을 때 많이 떤다” “숨도 차고 불안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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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김고은 출연 ‘삼시세끼’, 포스터 공개…10년 케미 여전하네
‘삼시세끼 Light’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는 ‘삼시세끼 Light’의 포스터가 업로드됐다. 포스터 속에는 예고편에서 출연한다고 알려져있는 임영웅, 김고은 없이 차승원, 유해진이 함께 요리를 하며 밝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10년간 이어져온 ‘찐친’ 케미가 이번 ‘삼시세끼’에서도 그대로 지속될지 이목이 쏠린다.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는 10년째 같이 밥 먹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스페셜 에디션이다. 촬영지는 강원도 평창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나영석 PD는 앞서 침착맨 채널 초대석에 출연해 “이번에는 조금 규모를 줄여서 평소보다 가볍게 찍으려고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선 시기인 지난 6일에는 같은 채널에 임영웅과 김고은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10년 간 호흡을 맞춘 차승원과 유해진 사이에서 제 몫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한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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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소영♥전 야구선수 문경찬 12월 결혼
희극인 박소영(37)과 전 야구선수 문경찬(32)이 올해 말 웨딩마치를 울린다. 11일 박소영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소영은 지난달 22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 3개월 정도 됐다”며 문경찬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전했다. 박소영과 문경찬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올해 문경찬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한 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만남이 잦아진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영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박 씨보다 5살 연하인 문경찬은 2015년 KIA 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친 뒤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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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로또 청약’ 이시언, 부산 주택 매입 “돌아가신 할머니 집” (한혜진)
배우 이시언이 고향 부산에서 할머니와 살았던 집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기안84, 한혜진, 부산 토박이 이시언이 알려주는 부산 풀코스 (feat. 허성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한혜진, 기안84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시언은 두 사람과 함께 어릴 적 살았던 집으로 향했다. 인적이 드문 동네에서 좁은 골목길 끝엔 고층 아파트 숲을 전망으로 하는 주택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시언은 “(아파트가) 원래 하나도 없었다.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다”고 소개하며 집으로 들어섰다. 이시언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해당 집을 매입하게 됐다고. 내부에는 이시언의 할머니가 사용했던 물건들이 그대로 놓여있었다. 이시언은 “나는 별채에 살았었다”며 새로운 공간의 문을 열었고, 바로 보이는 화장실 옆에는 작은 방이 있었다. 이시언은 “너희와 오니까 이상하다. 내가 여기에서 꿈을 키웠다”며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이후 이시언은 한혜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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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동거설’ 유포한 형수, 결국 징역 10개월 구형
방송인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A씨가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전파되기 쉬운 채팅방에서 여러 지인에게 유명인인 피해자에 관한 치명적인 허위 내용의 발언을 해 명예를 훼손한 사건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이와 함께 A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점, 박수홍이 강력한 처벌을 희망하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 A씨의 변호인은 “피해자에 대한 비방 의사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직접 목격한 내용과 시부모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종합해 지인들에게 말한 것으로 이를 사실이라고 믿었고 그렇게 믿은 데 대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A씨는 재판부에 자신과 남편이 박수홍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횡령범’으로 낙인이 찍혔고 자녀들도 정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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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중국 공안이 처음 제시한 혐의는 뇌물수수…가족 신변 겁박에 없는 혐의 인정”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조작 혐의 등으로 선수영구제명 조치를 받은 손준호(수원FC)가 중국 사법당국의 협박에 따라 없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안이 체포 당시 고지한 혐의는 뇌물수수다. 승부조작에 가담하면서 일정 부분 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이하 손준호의 기자간담회 발언 전문. “이제는 이렇게 터놓고 응어리 같은 거를 밝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오히려 홀가분하고요. 조금 긴 얘기가 될 것 같은데 처음부터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저가 그때 생각해서 혹시 감정이 돼서 눈물을 흘릴 수도 있고 하는 점은 좀 양해 부탁드리고요.” “제가 이제 처음에 중국 공안에 체포될 당시 정말 당황스러웠고 너무나 큰 쇼크를 받았습니다. 또 더군다나 가족들 앞에서 체포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쇼크를 받았고 하지만 더 당황스러웠던 것은 체포 이후였습니다.” “공안은 공안이 이제 한국말로 경찰인데요. 저에게 경찰이 자기 핸드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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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3억 포기’ 린가드, 한국 온 진짜 이유 공개 (유퀴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K리그로 이적한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한국에 온 이유를 공개한다. 오늘(11일)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61회에는 잃어버린 동생 찾고 눈물의 상봉식 한 의좋은 삼남매와 ‘국민 밉상남’으로 결국 대국민 사과까지 나선 배우 지승현, 세계를 놀라게 한 깜짝 이적으로 ‘피리부는 서울 남자’가 된 FC서울의 복덩이, 제시 린가드가 출연한다. 길 잃은 4살 여자아이와 여동생을 찾던 오빠들, 서로를 애타게 찾아 헤매다 눈물의 상봉을 한 의좋은 삼남매가 ‘유 퀴즈’를 찾는다. 안태건, 안태강, 안시아 남매는 동생을 잃어버리게 된 아찔한 사연과 경찰과 시민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동생을 찾을 수 있었던 그날의 풀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고려를 구한 양규 장군에서 국민 밉상남 김지상으로 돌아온 배우 지승현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두 집 살림으로 대국민 사과까지 한 지승현은 뜨거운 관심 속 조회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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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2도움 폭발’ 한국 구한 캡틴 손흥민, 토트넘도 ‘찬사’ 보냈다 “SON의 활약, 피할 수 없는 일”
1골 2도움을 터트리며 한국을 구한 캡틴 손흥민(32)의 활약에 토트넘 홋스퍼도 찬사를 보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오만에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0분 황희찬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먼저 앞서 나갔다. 왼쪽 측면 스로인 상황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가운데에 있던 황희찬에게 빠르게 패스를 연결했고 순간적으로 공간이 열리자 황희찬은 곧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오만의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이 정승현의 머리에 맞고 그대로 자책골로 연결되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채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에도 한국은 고전했다. 좀처럼 오만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경기의 균형은 유지됐다. 후반 초반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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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리는 고영욱, SNS로 추억팔이…“누군가에겐 웃음을”
미성년자를 성추행·성폭행 한 혐의로 실형을 받고 풀려난 고영욱이 SNS 상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영욱은 11일 자신의 엑스(X·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웃음을 주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 (백미 1:00분 정도부터.. 3:07초 정도부터)”이라는 글을 적으며 2009년에 방송된 ‘라디오스타’ 룰라편 동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다음 게시글로는 “인간은 서로를 전혀 모르고 완전히 잘못 보고 있으면서도 둘도 없는 친구라고 믿고는 평생 그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하다가 상대방이 죽으면 울면서 조문 같은 것을 읽는 건 아닐까요?”라고 쓰며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책을 사진으로 첨부하기도 했다. 앞서 고영욱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며 소통에 도전했지만,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운영 정책에 따라 계정을 폐쇄당해야 했다. 이어 유튜브 계정도 개설했지만, 유튜브 측은 “커뮤니티에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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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홈보다 원정에서 더 나았던 결과…원인은 잔디라는데 21일 아이유 콘서트까지 괜찮을까?
한국 축구의 얼굴 손흥민이 다시 한번 홈 경기장 잔디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원정 경기장 상태가 더 좋다는 게 안타깝다”는 그의 말은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지난 10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한국은 3-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수훈선수로 선정된 손흥민은 “그라운드 상태가 좋아서 더 자신 있게 플레이한 것 같다”며 “홈에서도 (잔디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 직후 “그라운드 컨디션이 원정 경기가 좋다는 게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잔디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로 오만 경기장의 잔디 위에서 한국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오만 경기장의 잔디 위에서 한국 선수들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손흥민의 예리한 중거리 슛, 이강인의 섬세한 패스, 황희찬의 날렵한 움직임 등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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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학폭 폭로 허위사실 명확···어떠한 선처 없다”
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아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입장을 내고 “당사는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해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 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하며 이와 관련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네이트판에 게시된 허위 게시글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가 예정돼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해 법률대리인(이엔티 법률사무소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 배우가 받게 되는 큰 타격을 고려해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근거없이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신속하게 경찰의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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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학폭 폭로 “강제로 싸움시켜”···소속사 “명백한 허위”
배우 안세하(안재욱)를 둘러싼 학교폭력 폭로가 터져 나왔으나 소속사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자신을 안세하와 같은 모중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한 A씨는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세하의 학교폭력 및 악질 행태를 고발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안세하를 두고 “당시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큰 일진이었고 그중에서도 학교의 일진 ‘짱’이었다”며 그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안세하 무리는 저를 급탕실로 데리고 들어갔고 안세하는 벽에 깨어진 큰 유리조각을 집어 들고 저의 배를 콕콕 찌르며 위협하고 일진무리 한 놈과 원하지 않는 싸움을 하라고도 했다”고 적었다. 안세하의 요구를 A씨는 거부했지만 결국 급탕실에 있던 일진 무리들이 모두 A씨를 폭행했다고 했다. 그는 “너무나 모욕적이었다. 저로선 방법이 없었고 너무 분해 교실에서 펑펑 울었지만, 친구들은 저를 달래줄 뿐 도와줄 순 없었다”고 했다. 이후에도 결국 A씨는 안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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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 공개 “훈훈한 외모+수입 안정적”
방송인 서동주가 4살 연하 예비신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에는 ‘중대 발표합니다 “여러분 저...”l 이타강사 서동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른들의 연애라는게 명확하게 날짜는 기억이 안 난다”며 “작년부터 누나 동생으로 잘 지내다가 하반기 쯤에는 썸이었다”며 올초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배려심이 있고 따뜻한 사람이다. 강아지 산책을 항상 같이 해주려고 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어서 스며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영상에는 서동주의 예비신랑의 뒷모습이 등장했다. 예비신랑은 “처음에는 이성적인 생각이 없다가 어느 순간 강아지들 케어하는 모습에 반했다. 산책을 자주 하니까 지나가는 길에 자주 들리고 봉사활동에 따라갔다”고 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의 매력에 대해 “제가 아기가 된다. 남자친구가 희생정신이 굉장히 강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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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 없는 SNL, K팝 팬덤 건드렸다…괜찮아요?
‘SNL 코리아’가 인기 아이돌의 치부를 패러디해 갑론을박이 일었다. ‘성역 없는 풍자와 거침없는 코미디쇼’를 표방한 프로그램이지만 K-팝 팬덤을 자극했다는 면에서 후폭풍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 7일 방송된 ‘SNS 코리아 시즌 6’에는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성균이 아이돌 그룹 라이스 ‘균케이’로 분해 그룹 르세라핌과 제로베이스원을 패러디했다. 균케이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라이브 무대 당시 부족한 가창력으로 뭇매를 맞은 르세라핌을 실감 나게 따라했다. 균케이는 “코첼라! 아유 레디”라고 말하며 허윤진이 코첼라 무대에서 호응 유도를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유발했다. 코첼라 무대 영상에 이어선 ‘균-케이 영통팬싸’라는 영상이 흘러나왔다. 그는 “솔이야...예쁜 말 해줘서 너무 고마워. 파이팅”이라는 말을 끝으로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끝내는가 싶더니,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뭐 XX 아이돌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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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 꼭지티...더더 발칙해지는★사복 패션
스타들은 더이상 눈치 보지 않는다. 적어도 패션에선 그렇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당당한 노브라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7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아뇽(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민소매 차림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노브라 차림으로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나나의 모습에 해외여행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줬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시사회에 전신 타투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엄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에도 그는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그의 인기는 여성 팬들을 중심으로 더욱 상승했다. “내 꼭지티가 어때서?” 배우 한예슬이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올린 영상 제목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가슴 부분에 매듭 포인트가 달린 티셔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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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가’ 하지원, 키아프 첫 출품 완판됐다
배우에서 미술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힌 하지원이 처음 출품한 ‘2024 키아프(KIAF)’에서 작품을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원이 지난 9월 4일부터 8월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2024 키아프 서울(한국국제아트페어)’에 작가로 참여, 일본 스노우갤러리를 통해 자신의 미술 작품을 출품했다. 하지원은 앞선 전시에서 자신의 작품을 접한 일본 스노우 컨템포러리의 제안을 받아 키아프에 데뷔하게 됐으며, 스노우 컨템포러리 측에서는 하지원이 배우라는 사실을 키아프 출품 준비 과정에서야 알게 됐다는 후문이다. 하지원은 블랙 캔버스에 과감한 터치를 담아낸 대표작 ‘VIRTUAL VENUS’를 비롯해, 흰 종이에 다양한 스케치를 표현한 ‘paper’ 시리즈로 키아프에 첫발을 내딛었다. 작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우리가 모두 겪는 혼란을 ‘공존’의 시각으로 재정의한 것으로, 누군가와의 공존 이전에 가장 근본적인 ‘자신과의 공존’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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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 ‘학폭 의혹’ 추가 폭로 나와···“학교에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일진”
배우 안세하가 학창시절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2차 폭로까지 나오면서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폭로자 A씨에 따르면 안세하는 학칭시절, 당시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큰 일진이었다며 “소위 말하는 학교 일진짱”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3학년 어느날 쉬는 시간 안세하가 일진들을 데리고 내게 찾아왔다. 안세하가 큰 유리조각을 집어 들고는 내 배를 콕콕쑤시며 위협하며 일진 무리 중 한 학생과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세하 시구소식을 들으며, 과거 학창시절이 떠올랐고, 이를 두고볼 수 없단 생각에 이 사실을 폭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안세하 졸업앨범 사진까지 첨부했다. 이에 따르면 안세하는 본명 안재욱으로 졸업사진을 찍었다. 이후 안세하 소속사 측의 공식 부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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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상암잔디 지적에 ‘아이유 콘서트취소’ 민원 나왔다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취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돼 서울시가 이를 검토 중이다. 민원인 A씨는 11일 서울시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15일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까지 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를 위해 다가오는 아이유 콘서트를 취소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A씨는 “아이유 콘서트 당일 대규모 인파가 현장에 운집하는 상황에서 잔디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잔디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의3(사용허가의 제한)에 따르면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체육시설 사용·이용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할 수 있다”며 “제2호 ‘시설의 관리상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때’, 제4호 ‘그 밖에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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