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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2’ 흥행, 어른·아이 공감대 다 자극했기 때문”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의 국내 흥행 비결에 대해 제작에 참여한 픽사 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 심현숙 애니메이터가 ‘관객과 공감대 형성’이라고 짚었다.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는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인사이드 아웃2’ 흥행 이유를 묻자 “우리가 영화 작업을 하면서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하려고 많은 시도를 했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영화 안에 유머가 많고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바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아해주는 것 같다. 어른들은 ‘나도 청소년 때 저랬다’며 이불킥을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함께 자리한 심현숙 애니메이터는 “1편이 굉장한 사랑을 받았다. 그 때 그 영화를 보고 자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고 청소년을 기르는 부모도 아이들의 감정이 변화하는 걸 보면서 1편의 성공과 새로운 감정이 나오는 기대감 때문에 많은 이가 사랑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 -
‘핸섬가이즈’ 감독 “이성민·이희준, 짐 캐리 같은 명배우가 필요했다”
영화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이 이성민과 이희준의 명연기가 필요했다고 고백했다.남동협 감독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경향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캐스팅 이유를 묻자 “코미디 장르는 특히 배우들이 연기를 진짜 잘해야 한다. 섬세하게 해내야 캐릭터 설득력을 가질 수 있고, 독특한 세계관도 진실되게 설득될 수 있는 것”이라며 “짐 캐리처럼 연기를 정말 잘하는 명배우들이 해야 관객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남 감독은 “이성민과 이희준은 내가 생각하는 재필, 상구 캐릭터와 일맥상통한 부분도 있었다”면서 “흉악해보이는 캐릭터라고 해서 더 거친 이미지의 배우를 캐스팅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잘생긴 사람들을 캐스팅할 수도 있었겠지만 연기력 출중한 배우 중 양쪽 다 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두 사람은 전작이 ‘남산의 부장들’ 인연도 있고, 그들의 취향에도 맞는 작품이었던지 대본을 너무 재밌게 봐줬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
“‘핸섬가이즈’ 귀신의 집에서 롤러코스터 타볼래요?”
영화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이 개성있는 작품의 등장을 예고했다.남동협 감독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스포츠경향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핸섬가이즈’ 한줄평을 부탁하자 “귀신의 집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의 작품”이라고 밝혔다.남 감독은 “이 영화를 보면 귀신도 만나고 스릴과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어제가 66년만에 제일 더운 6월이라고 하더라”라며 “우리 영화 에서도 66년 6개월 전이라는 과거 비하인드가 있는데, 이게 연결되는 건가 싶더라.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핸섬가이즈’를 보게 하려고 하늘의 계시라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데뷔작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겠지만, 이 작품을 준비하기 시작할 땐 어느 순간부터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사실 한국 영화시장에서 자주 선보이지 않는 결의 코미디 영화라 ‘핸섬가이즈’가 어느 정도 잘 되어야 제2의 ‘핸섬가이즈’도 나올 수 있다... -
‘하이재킹’ 감독 “하정우, 재능의 끝 알고 싶어”
영화 ‘하이재킹’ 김성한 감독이 배우 하정우를 칭찬했다.김성한 감독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주인공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를 두고 “연기도 오래했고 연출도 해왔던 배우라 그가 가진 재능의 끝이 어딜까 궁금하다”며 “‘로비’ 촬영 현장에도 가봤지만 연출을 하는 하정우는 다르더라”라고 말했다.그는 하정우가 여진구, 김동욱 등을 캐스팅해왔다며 “하정우가 캐스팅 디렉터 롤을 받아도 이견을 낼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운을 뗐다.이어 “‘하이재키’을 하며 놀라웠던 건 하정우는 인간적인 매력도 넘치는 사람이라는 거였다. 그 전엔 조감독과 배우로 만나서 공식적인 대화만 나눴는데, 이번에 같이 하면서 승객 역을 맡은 배우들까지 챙기는 걸 보면서 정말 좋았다. 감독은 응당 배우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겟지만, 배우는 아닐 수도 있지 않나. 하정우가 승객들과 호흡하는 걸 느꼈고, 이 영화에도 그런 지점이 잘 담기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하... -
“‘하이재킹’ 박지환 우정출연, 편집 죄송해 사과해야할 듯”
영화 ‘하이재킹’ 김성한 감독이 선뜻 우정출연을 결정한 배우 박지환에게 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김성한 감독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박지환이 공항 요원으로 나오는데, 선뜻 우정출연을 결정해줬다. 정말 감사했는데, 편집과정에서 날리게 돼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박지환과는 ‘집으로 가는 길’(2013)에서 처음 만나 내가 조감독을 맡았던 ‘1987’까지 같이 했다”고 인연을 소개한 뒤 “그때부터도 연기를 잘했고, 강렬했다. 조감독을 오래 하다보면 잘 됐으면 하는 배우들이 생기는데, 박지환이 그랬다”고 말했다.이어 “‘하이재킹’ 대본을 주려고 전화했는데 바로 ‘할게요’라고 하더라. 배역도 안 물어보고 대본도 안 받았는데 말이다. 정말 감사했다”며 “다시 날짜를 잡고 만났는데 그때도 ‘대본 안 받아도 하겠다’고 말해줬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편집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며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할 것 같다. 그런데 너무... -
수호, SM·첸백시 갈등 속 “기자회견, 기사로 알아…팬들에 미안해”
“첸백시 멤버들은 기자회견 때 기사로 나온 사실들을 저희에게 똑같이 설명해 줬어요”가수 겸 배우 수호가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갈등 상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최근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에 앞서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수호는 아버지 해종(전진오)의 장자이자 해종의 죽은 본 부인 장 씨 소생의 장남 왕세자 ‘이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이날 수호는 본격적으로 드라마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하기 전, 현재 SM과 첸백시의 갈등 상황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현재 SM과 첸백시의 사태는 소송전으로까지 번진 상황. 쉽게 봉합되지 않는 양측의 갈등 상황 속에서 엑소 리더로서의 심경은 어떨까.수호는 “저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기자회견 날부터 ... -
‘세자가’ 수호 “첫 로맨스 연기, 팬들이 키스신 안 본다더라”
“로맨스 연기를 팬들도 좋아할 거라 생각했어요. 키스신은 보기 힘들었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처음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 가수 겸 배우 수호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최근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에 앞서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수호는 아버지 해종(전진오)의 장자이자 해종의 죽은 본 부인 장 씨 소생의 장남 왕세자 ‘이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하게 된 수호는 “사극이란 장르는 처음이다. 실제 배우 선배님들 포함해서 회사 관계자분들도 ‘사극 장르 자체에 대해 준비 과정도 힘들고 연기하기도 쉽지 않다’고 우려 섞인 말을 해주셨는데 항상 최선을 다했다. 그 말을 들으니까 더 오기가 생겼다. 성격이 새로운 걸 계... -
‘세자가’ 수호 “본투비 세자상? 30대 되니 바른 이미지 좋아”
“30대에 돌입하니 바른 이미지를 깨고 싶지 않아요”가수 겸 배우 수호가 자신이 가진 모범적인 이미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최근 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에 앞서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수호는 아버지 해종(전진오)의 장자이자 해종의 죽은 본 부인 장 씨 소생의 장남 왕세자 ‘이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수호는 이번 사극을 통해 ‘본투비 세자상’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흠 잡을 데 없는 비주얼에 섬세한 연기력으로 ‘확신의 세자상’ ‘수호 표 세자’라고 불리며 호평을 받았다. 어떻게 보면 ‘바른 이미지의 정석’이라는 것. 실제로도 수호는 번듯하고 모범생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이에 대해 수호는 “20대 때는 깨고 싶었는데, 30... -
수지 “‘원더랜드’로 연기에 재미 붙여”
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수지는 4일 오후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원더랜드’를 촬영하면서 연기가 재밌어졌다”고 밝혔다.그는 “김태용 감독이 우리 의견을 많이 물어보고 소통했다. 난 원래 대본에 굉장히 충실한 느낌이었다면 이 작품에선 박보검, 김태용 감독과 함께 대본 사이사이를 메우는 작업을 했고, 그렇게 한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작업이었고 이번 현장으로 많이 배웠다”며 “‘원더랜드’를 정말 재밌게 촬영해서 부담이나 고민을 안았기 보다는 ‘연기가 힘들거나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재밌는 작업이구나’ 느꼈다. 연기는 내가 즐길 수 있는 분야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은 확신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5일 개봉한다. -
수지 “박보검, 성실하고 단단한 사람”
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서 만난 박보검을 칭찬했다.수지는 4일 오후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박보검에 대해 묻자 “성실하고 단단한 사람”이라고 밝혔다.그는 “눈빛이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촬영하면서 그 눈을 보고 있으면 슬퍼졌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만 같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웃음을 터뜨렸다.또한 “실제 박보검은 매우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함께하면서 내면이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며 “좋은 에너지를 지닌 사람, 좋은 힘을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