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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활 걸었다” ‘신이랑’ 유연석, 다 내려놓은 ‘빙의’ 퍼레이드 예고
배우 유연석의 캐릭터 퍼레이드가 예고됐다.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유연석, 이솜, 김경남과 신중훈 PD가 참석했다.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신이랑(유연석)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모험을 그린다.해당 작품으로 입봉하게 된 신 PD는 “많이 떨린다. ‘신이랑’을 입봉작으로 만나 기분이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연출을 꿈꿨을 때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쉽고 편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코미디 톤이 있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며 “그런데 마침 이 작품이 제게 왔고, 사랑해 마지않는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유연석이 무당집이었던 곳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면서 우연히 귀신을 보게 되는 변호사 신이랑 역... -
“ENA 최고 시청률 목표” ‘클라이맥스’, ‘우영우’ 정조준
‘우영우’를 넘겠다는 욕망의 배우와 제작진이 온다.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와 이지원 감독이 참석했다.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클라이맥스’는 정치와 재계, 연예계라는 서로 다른 세계가 맞물린 권력의 정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웰메이드 장르물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 감독은 “드라마 작업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량을 찍어야 한다는 게 영화와 달랐던 것 같다. 제목을 정해놓고 각본을 쓰기 시작했는데 제목에 짓눌려서 매회 클라맥스가 몰아치는 각본을 쓰는 과정이 힘에 부쳤다. 영화보다 8배 많은 분량의 대본을 쓰다 보니까 살면서 처음으로 번아웃을 겪기도 했다”고 작품의 완성을 위해 쏟았던 노력을 전했다.그러면서도 “그래서 호흡이 맞는 스태프들과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내려고 ... -
드래곤포니의 색깔은, 무대다
밴드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이 색깔을 찾았다. 그들의 색깔은,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난다. 실력과 대중성 갖춘 세번째 EP ‘런 런 런’(Run run run)으로, 올해도 제대로 달린다.10일 오후 서울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세번째 EP ‘런 런 런’ 발매 쇼케이스에서는 드래곤포니 멤버들이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 마음대로 다 된다!’ ‘손금’ ‘좀비’ 등 세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물했다.이번 앨범은 드래곤포니가 데뷔 이후 팀의 정체성과 색깔을 깨달아가며 만든 작업물이다. 타이틀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는 세상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나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청춘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곡으로, 독특한 구성과 악기 활용이 인상적이다.베이시스트 편성현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우리 밴드만의 색깔과 정체성이 뭔지 알 수 있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불완전한데, 우리의 불완전한 이야기를 툭 던지면서 ... -
건물주 하정우의 ‘건물주’…“누구보다 공감하며 찍었다”
배우 하정우가 짠내 나는 건물주로 분한다. 실제 건물주기도 한 그가 최근 2건의 매물을 내놓으면서 더 화제가 된,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극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감독 임필성/ 이하 ‘건물주’)이다. 그래서 더욱 공감됐다는 그다.“공교롭게대 매물 기사가 났는데, 별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부동산 시장이 안 좋아서 일찍 손절하려고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건물주라고 해서 경제적으로 크게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걸 일찌감치 깨달았기 때문에, 이번 대본이 더 이해되고 공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이입해서 촬영했는데요. 일확천금을 노려서 그걸 얻더라도 그 댓가를 분명히 치른다는 드라마의 메시지도 함께 공감해주길 바랍니다.”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에서는 하정우를 비롯해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임필성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질문에 응답했다.이날 하정우는 최근 열애를 공개하고 건물주로서... -
“돋보기로 보는 사랑” ‘샤이닝’ 박진영, ‘멜로남주’ 정조준
배우 박진영이 ‘첫사랑 아이콘’ 굳히기에 들어간다.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가 5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진영, 김민주와 김윤진 PD가 참석했다.오는 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되는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각각 tvN ‘미지의 서울’과 아이즈원 출신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이 된 박진영과 김민주가 주연으로 나섰고, SBS ‘그해 우리는’ 김윤진 PD와 영화 ‘봄날은 간다’ 이숙연 작가가 뭉쳐 빛나는 청춘 로맨스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김 PD는 “작가님께서 태서와 은하를 대단한 사건을 두고 그리지 않았고, 캐릭터도 보통의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계절이 지나가는 모습들을 시각적으로 쌓아가면서 보통의 감정을 사적인 감정으로 가져오고, 그게 두 사람이 30대에 재회했을 때 특별하게 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 -
“할리우드 변화 느껴” ‘브리저튼4’ 하예린의 다음 행보는?
배우 하예린이 동양인 배우로서 당당히 임했던 ‘브리저튼’ 현장에 대해 전했다.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4’ 주인공 하예린의 기자간담회가 4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됐다.지난달 26일 전 회차가 공개된 ‘브리저튼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프슨)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하예린)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 시리즈다.시즌1부터 외전까지 인기를 끌어온 가운데, 이번 시즌 역시 공개 직후 글로벌 톱 10 쇼 1, 대한민국 톱 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사랑받았다.하예린은 “한국에 온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한국말이 조금 어색할 수 있어 죄송하다.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소피는 위트감도 많고 지능도 뛰어난 하녀다. 겉모습은 강한데 속은 연약한 인물이라 신기했다. 다양한 매력의 인물이라 연기하기 재밌었다”며, “작품이 국내에... -
“이렇게 된 이상 끝을 보겠다”…치타, 래퍼 아닌 화가로
“팬데믹 시절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지만 이렇게 결과물이 쌓여 첫 개인전까지 열게 된 이상 끝을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그림이나 랩 등 매체마다 전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가수로서도 알려졌기 때문에 그걸 장점으로 활용해서 앞으로 새롭게 그리는 그림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라고 있어요. 원래 그림은 사후에 더 각광받기 때문에, 제 후손이 없더라도 후대 사람들에게까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을 그리길 바랍니다. 하하.”래퍼 치타가 화가로서 제대로 첫 삽을 떴다. 오는 9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연희동 황창배미술관에서 첫 개인전 ‘보이스 비욘드 사운드: 인간의 욕심으로부터’(VOICES BEYOND SOUND)를 열며 자신의 그림들을 세상에 내놓는다.치타는 4일 오전 서울 연희동 황창배미술관에서 진행된 ‘보이스 비욘드 사운드: 인간의 욕심으로부터’(VOICES BEYOND SOUND)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최고운 전시디렉터와 함... -
튜넥스만의 주파수를 주목하라
그룹 튜넥스(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가 자신들만의 주파수로 대중에게 노크한다. 힙합을 베이스로 한 음악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그 승부수다. 유명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의 지원사격 아래, 데뷔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로 튜넥스만의 존재 증거를 내민다.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튜넥스 첫 번째 미니앨범 ‘셋 바이 어스 온리’(SET BY US ONLY) 쇼케이스에서는 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 등 멤버 전원이 참석해 데뷔전을 치렀다.이날 튜넥스는 데뷔를 알리는 신예답지 않게, ‘내가 살아있다는 방식’의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들이 말하는 생존 방식 ‘내가 누군지 제대로 아는 것’에 대한 고찰이 담긴 듯,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어필하는 무대였다.리더인 동규는 “튜넥스만의 시각과 정서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우리만의 바이브를 넣으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작사와 안무 창작에도 ... -
‘임동혁 21득점’ 대한항공, 4연승 질주로 독주 체제 굳힌다…헤난 감독 “임동혁은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선수”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4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혀나갔다.대한항공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7-25 25-19 18-25 26-24)로 승리했다.4연승을 이어간 대한항공은 22승 10패 승점 66을 기록했다. 2위 현대캐피탈(20승12패 승점 62)와의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임동혁이 2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정지석이 17득점, 정한용이 16득점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반면 4위 한국전력은 시즌 17승15패 승점 49로 3위 KB손해보험(17승15패 승점 52)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경기 전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유례없는 순위 싸움에 고개를 저으면서 승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난 감독은 “시즌 마지막까지 순위 싸움을 해본 건 처음이다. 리그 우승 팀이 결승으로 향하는 방식도 처음이다. 그래서 매 경기... -
안정형 박성훈vs직진형 이기택…‘미혼남녀’ 한지민의 선택은
이젠 사랑도 가성비를 따지는 시대가 됐다. 사랑조차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해, ‘로코 퀸’ 한지민과 ‘안정형’ 박성훈, ‘직진형’ 이기택이 설레는 로맨스를 들고 찾아왔다.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림과 흔들림 끝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은 “세상을 구하는 거창한 이야기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소개팅이라는 일상적 소재가 주는 극적인 재미에 집중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특히 “소개팅 당사자들이 느끼는 애프터의 긴장감, 주선자의 물음에 느끼는 난처함 등 만남 전후의 사소한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담으려 노력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