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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도 설렌다” 삼성 돌아와 첫 스프링캠프 맞이하는 최형우의 이유있는 두근거림
이제는 삼성 선수로서 새 시즌 준비를 시작하는 최형우(42)가 만면에 미소를 띄고 기대감을 표했다.최형우는 15일 인천공항에서 1차 전지훈련지인 괌으로 떠나기 전 “지금 무척 설렌다. 어느 스프링캠프보다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최형우는 삼성에 2년 최대 26억원의 조건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삼성은 23일부터 괌에서 다음 시즌 개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최형우는 조금 빨리 몸을 만들기 위해 강민호, 류지혁과 함께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최형우는 “스프링캠프를 기다리고 있었다. 괌에서 몸을 만들어야하는 것도 있지만, 선수들과 가까워지는 기간이 될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설레는 마음은 최형우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지난 시즌 팀 홈런 1위(161개)를 기록한 강타선을 자랑하는 삼성은 KIA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한 최형우를 품으면서 더 전력이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
“플렉스 아닌 ‘진짜’ 보여줄 것” ‘쇼미12’ 3년 만에 컴백
돌아온 ‘쇼미더머니12’가 다시 힙합 붐을 일으킬까.엠넷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가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코, 크러쉬, 박재범, 릴 모쉬핏, 로꼬, 그레이, 허키 시바세키, 제이통과 최효진 CP가 참석했다.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되는 ‘쇼미더머니12’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즌을 이어온 가운데 지난 2022년 10월 방송된 전 시즌 후 3년여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역대 최다 회차·최다 지원자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기존 10부작에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체육관 예선’ ‘디스전’ 등 시그니처 미션은 이어가면서도 신규 미션을 추가해 파이널 무대까지 총 11개의 관문을 통과하도록 하며 긴장감을 극대화 했다.최 DP는 “단기간에 여러 미션을 수행하면서 녹화했다. 오랜만에 돌아오다 보니까 시대에 맞춰서 변화는 음악을 따라가면서도 서사를 잘 보여주려고 했다”며 “이전 시즌에서는 ... -
“예능인 긴장해라”…‘예스맨’ 제2의 서장훈·안정환 탄생할까
이제는 운동력이 아닌 ‘예능력’으로 메달을 사수해야 한다. JTBC가 서장훈과 안정환이라는 독보적인 ‘스포테이너’ 멘토를 앞세워 스포츠 레전드들의 처절한 예능 적응기 ‘예스맨’을 내놓는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 ‘예스맨’ 제작발표회에는 기획을 맡은 최창수 CP와 연출 김동욱 PD, 그리고 출연진 서장훈, 안정환, 기보배, 박태환, 김남일, 하승진, 이형택, 윤석민, 김영광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예스맨’은 각 종목의 정점을 찍었던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새내기’로 돌아가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치는 과정을 담는다. 단순한 출연을 넘어, 성적이 저조할 경우 ‘출연 정지’라는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잔혹 생존전 형식을 취했다.기획의 시작은 서장훈의 아이디어였다. 최창수 CP는 “서장훈 씨와 ‘아는 형님’에서 틈틈이 이야기를 나누다 스포츠 선수들끼리만 예능을 하면 정말 재밌겠다는 공감대가 ... -
“역대 최고의 중계진”…JTBC, 올림픽 단독 중계 무게감 속 출사표
JTBC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를 앞두고, 편성 확대와 기술적 혁신을 앞세운 공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는 JTBC 단독 중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중계진인 배성재, 성승헌 캐스터와 이승훈, 곽윤기, 김아랑, 윤성빈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곽준석 JTBC 편성전략실장이 등장해 이번 중계의 핵심 전략을 직접 브리핑했다.이번 중계의 슬로건은 ‘짜릿하게, 다채롭게’다. 곽 실장은 “단순한 경기 결과 전달을 넘어, 감독과 선수 한 명 한 명의 서사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것이 목표”라며 “선수들의 노력이 담긴 결정적 장면을 어떤 중계진과 화면 구성으로 보여줄 것인가를 가장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런 만큼 최고의 중계진을 꾸리는 것이 핵심이었고 역대 올림픽을 포함해서 최고의 중계진을 꾸리지 않았을까 자부한다”고 밝혔다.무엇보다... -
“물불 안 가리더라” ‘솔로지옥5’ 테토녀 전쟁 예고
‘솔로지옥5’가 ‘테토녀 전쟁’을 예고했다.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와 김재원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오는 20일 공개되는 ‘솔로지옥 시즌5’는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데이팅 예능이다.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리얼리티쇼로, 글로벌 흥행 성적을 이어오며 프리지아, 덱스 등 스타를 탄생시키고 있다.시즌5는 한층 더 농밀하고 드라마틱해진 출연진들의 서사를 선보이며 더 큰 도파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수지 PD는 “역대 최다 출연자가 나온다. 캐릭터와 관계성이 훨씬 강해졌다”며 “출연자가 다양해진 만큼 한두 명의 서사에 집중되기 보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처럼 각 캐릭터의 서사가 다 재밌어졌다는 게 지난 시즌과 차별화 포인트”라고 소개했다.특히 “이번 시즌은 ‘테토... -
19살 신인이 알바노를 막았다···‘다니엘 16득점’ SK, DB에 설욕승
세 번의 역전패는 없었다. 서울 SK가 원주 DB에 통쾌한 설욕승을 거뒀다.SK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DB와의 경기에서 93-65로 크게 이겼다.SK는 2라운드, 3라운드 DB전에서 모두 이선 알바노에게 버저비터 3점 슛을 맞고 역전패했다. 이번 승리로 직전 2경기 패배를 확실하게 설욕했다.SK의 연고 지명 선수인 19살 에디 다니엘이 16득점을 올렸다. 김낙현이 3점 슛 4개 포함 15득점, 자밀 워니가 16득점으로 활약했다.7연승을 달리던 DB는 이번 시즌 최다 연승인 8연승을 눈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다. DB는 정관장에 공동 2위 자리를 내어줬다. 이선 알바노가 19득점, 헨리 엘런슨이 1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SK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SK는 알바노 봉쇄에 방점을 찍었다. 수비형 가드 오재현이 선발로 나와 알바노를 집중 마크했다. 그러나 DB의 공격 옵션은 다양했다. 알바노가 막히면 앨런슨이 돌파해 득... -
박재범 18년 내공 쏟았다…롱샷, K팝 판도 뒤흔들 ‘결정적 한 방’
가수 박재범이 제작한 첫 보이그룹 롱샷(LONGSHOT)이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지며 가요계에 전격 등장했다.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는 롱샷의 데뷔 EP ‘샷 콜러스(SHOT CALLERS)’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소속사 모어비전의 수장이자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박재범이 직접 참석해 멤버들의 첫걸음을 함께했다.이번 앨범은 ‘결정권자’를 의미하는 타이틀 ‘샷 콜러스’처럼, 스스로 주체가 되어 가요계를 이끌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오율은 “확률은 낮지만 판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한 방이라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며 “희박한 가능성에도 우리만의 스타일로 밀어붙이는 것이 롱샷만의 매력”이라고 팀을 소개했다.무대가 시작되자 롱샷의 정체성은 더욱 선명해졌다. 타이틀곡 ‘문워킨(Moonwalkin’)’은 감각적인 알앤비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특히 절제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는 신인답지 않은... -
“오로라의 행운” 김선호♥고윤정의 로맨스 트립, 글로벌 통역 될까
김선호, 고윤정이 색다른 ‘로맨스 트립’을 예고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선호, 고윤정과 유영은 PD가 참석했다.오는 16일 공개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하루아침에 글로벌 톱스타가 된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쓴 로맨스 장인 홍자매가 집필해 기대를 모은다.유 PD는“판타지 장르 이후 선보이는 홍자매 작가님들의 순수 로코라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두 인물의 감정적 딜레마가 흥미로웠다”고 연출 계기를 전했다.이어 “호진은 너무 유능한 통역사지만 감정이 얽히면서 전하고 싶지 않은 말이 생기기도 하고, 무희는 상대 출연자의 말을 통역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 말이 호진의 마음임을 바라기도 한다. 로맨스와 코믹을 넘나드는 케미 담아내려... -
“워너원·제베원 닦은 길에 누 되지 않게”…알디원, 대찬 출사표
그룹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이 대찬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조로 활동을 펼쳐온 선배들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제로베이스원이 닦은 길에 누가 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된 알파드라이브원 첫 번째 미니 앨범 ‘유포리아’(EUPHORI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이 참석해 데뷔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알파드라이브원은 엠넷 ‘보이즈2플래닛’ 데뷔조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날 공개된 앨범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는다. ‘유포리아’에는 선공개곡 ‘포뮬러’(FORMULA)와 타이틀곡 ‘프릭 알람’(FREAK ALARM)을 포함해 ‘로우 플레임’(Raw Flame), ‘체인스’(Chai... -
“칼국수가 유명한 도시” 목표 초과 달성한 한화, 선수 주최로 공약 이행한다
19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한화가 지난해 미디어데이에서 밝힌 공약을 이행한다.한화는 16일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인근에 있는 칼국수 가게에서 팬들을 초청할 예정이다.2025시즌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한화 김서현은 “목표인 3위를 하면 선배님들과 함께 인피니티풀에 입수하겠다. 그리고 대전은 빵과 칼국수가 유명한 밀가루의 도시다. 선수들이 팬분들을 초청해서 칼국수를 만들어 대접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그리고 한화는 3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해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일궈냈다.인피니티풀은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서 재정비하는 중이라 ‘입수’를 하지 못하지만 칼국수 공약은 그대로 이행하기로 했다. 구단 관계자는 “주장 채은성을 필두로 선수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취합해서 진행했다”라고 전했다.팬들의 반응은 이미 뜨겁다. 지난 12일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진행했다. 티켓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