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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경X피플] 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로 완성하는 2025년 3부작 서사

    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로 완성하는 2025년 3부작 서사

    배우 안은진이 SBS 새 수목극 ‘키스는 괜히 해서!’로 2025년 그만의 3부작 서사의 완성을 노린다.안은진은 12일 첫 방송 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고다림 역을 맡았다. ‘천원짜리 변호사’를 연출한 김재현 감독의 작품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의 속앓이 로맨스를 다뤘다.그가 연기하는 고다림은 한때 긍정의 아이콘이었지만 연이은 취업실패로 공무원 시험에 내몰렸다. 거기다 동생은 사고를 쳐 집이 넘어갔고, 어머니는 편찮아 쓰러지신다. 그는 결국 자신을 애엄마로 위장하고 회사에 입사하지만, 팀장님이 얼마 전 우연히 만나 키스를 나눈 상대였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로맨틱 코미디의 틀을 갖고 서로의 사정을 숨길 수밖에 없는 남녀의 안타까운 상황을 이용한다. 안은진 역시 이러한 상황에 뛰어든 주인공으로 그만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일 예정이다.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추...
  • [스경X피플] 집필 14년 만에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소설가 차인표 인정받았다

    집필 14년 만에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소설가 차인표 인정받았다

    배우 데뷔 22년, 차인표가 소설가로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소설을 집필한 지 14년 만에 문학상의 수상명단의 그의 이름을 올려놨다.매년 소설가 황순원을 기념하며 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하는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지난 4일 올해 열리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에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차인표는 소설 ‘인어사냥’을 통해 작가상을 수상한 소설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의 주수자, 시집 ‘그림자의 섬’의 김구슬과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양평문인상 대상에는 시인 강정례, 우수상에는 시인 노순희와 수필가 김은희가 뽑혔다.차인표는 황순원기념사업회를 통해 “수상 소식은 제가 앞으로 계속 소설을 써도 된다는 조용한 허락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 정말 좋은 소설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남기는 소설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더 겸손히, 깊이 쓰겠다”고 전했다.그는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조금 더 자세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
  • [스경X피플] OTT-유튜브-연기, ‘백상’ 탄 이수지 날개 달았다

    OTT-유튜브-연기, ‘백상’ 탄 이수지 날개 달았다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의 ‘여자 예능상’ 수상 장면. 여느 부문과 마찬가지로 이번 수상 후보들도 쟁쟁했다.4년 전 이 상을 수상했던 ‘여고추리반 3’ ‘살롱드립’의 장도연에 ‘런닝맨’과 ‘SNL 코리아’로 뜨는 지예은, 웹 예능 ‘워크돌’로 똘끼를 발산 중인 엔믹스 해원과 ‘공부왕찐천재’ ‘도라이버’ 등으로 건재를 과시한 바로 전해 수상자 홍진경이 있었다.하지만 결과는 만장일치, 그것도 이수지였다. 이수지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유튜브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부캐릭터로 상반기 ‘밈(Meme)’ 시장의 대세로 올라선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만장일치는 드라마부문에서 작품상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남자 조연상의 ‘폭싹 속았수다’ 최대훈, 남자 신인상 추영우 정도였다. 이수지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날 수상은 이수지가 올해 상반기에 올라선 입지를 반영했다. 그는 지상파 공...
  • [스경X피플] ‘서 셀럽’ 이후 10년, 경청하는 상담가 ‘서장훈’은 ‘남자 오은영’을 향한다

    ‘서 셀럽’ 이후 10년, 경청하는 상담가 ‘서장훈’은 ‘남자 오은영’을 향한다

    서장훈의 방송가에서의 위치는 독특하다. 그는 농구선수로 경력의 정점을 찍고 은퇴한 후 2014년 ‘서셀럽’이라는 이름으로 방송가에 등장했다. ‘무한도전’에서 “연예인이네”라고 하는 멤버들의 놀림에도 그는 꿋꿋이 “방송을 좀 도와주는 것”이라며 연예계 데뷔를 극구 부인했다.이후 10년, 이제 그 역시 그가 연예인임을 부인하지 않지만, 그의 위치는 다른 곳에 있다. 그도 물론 상황극을 하고 야외 버라이어티를 하고 심지어는 분장도 하지만, 서장훈은 큰 키를 하고 스튜디오의 뒤에 팔짱을 끼고 앉아 프로그램을 주로 바라본다.하는 이야기도 보통 듣기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쓴소리가 대부분이고, 때로는 정확한 지적이나 분석이다. 그는 JTBC ‘아는 형님’에서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도 이런 직설적인 화법을 쓴다.그의 이러한 조언이나 지적이 가장 잘 먹혀드는 곳이 최근 번성하고 있는 이혼 관련 예능이다. 지난 4월 ...
  • [스경X피플] 비가와도 기분은 ‘맑음’, 육아 일상 공개한 ★들

    비가와도 기분은 ‘맑음’, 육아 일상 공개한 ★들

    푹푹 찌는 한여름, 스타들이 임신과 출산에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랄랄은 2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조땅이⭐️ 방 빼써요 3.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랄랄이 출산 후 처음 만난 딸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특유의 발랄한 표정을 지으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랄랄의 딸은 3.7㎏이라는 몸무게답게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에는 수시로 임신과 태교에 대한 콘텐츠를 올리며 유쾌하게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최근 딸을 출산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 [스경X피플] ‘이태원클라쓰’ 조광진 작가, 그는 메가폰을 왜 잡았나

    ‘이태원클라쓰’ 조광진 작가, 그는 메가폰을 왜 잡았나

    실험적이다. 낯설기도 하다. 기존 작법대로 만들지 않아 신선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카브리올레’(감독 조광진)다.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과 동명의 드라마 대본을 맡았던 조광진 작가가 이번엔 메가폰을 잡았다. 첫 감독 도전이다.“웹툰이나 드라마, 영화 모두 호흡은 다르지만 맥락은 같아요. 공통점은 스토리텔링이라는 거죠. 특히 웹툰은 작가가 글, 그림, 연출을 종합해서 해야하는 거라 자연스럽게 영화 연출에 대한 꿈을 꾸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아무것도 모르니까 시작할 수 있었던 거고요. 아, 왜 시작했냐고요? 안 될 이유를 수만가지 댈 수도 잇겠지만, 또 하고 싶으면 하는 것 아니겠어요?”최근 ‘스포츠경향’이 만난 조광진 감독 겸 작가는 무척이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눈동자엔 호기심이 가득했고, 영화 작업을 회상할 땐 터지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했다. 반짝거리는, 크리에이터였다.[다음은 조광진 감독과 일문일답]Q. ‘카브리올레’는 시...
  • [스경X피플] 선을 넘는 매력, 이정은

    선을 넘는 매력, 이정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는 무려 14인의 주연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총 20회에 이르는 회차도 최근의 흐름으로 보면 많지만 주연배우의 수도 한국 드라마사에 일컬어질 정도로 많다. 그 면면도 쟁쟁하다. 한국 드라마의 역사를 이끌었던 김혜자와 고두심을 비롯해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등 중견배우들과 아역 배현성과 노윤서, 기소유까지 세대와 성별을 넘나든다.이중 야구로 치면 선발투수와 같은 첫 회의 중책을 바로 배우 이정은이 맡았다. 이정은과 차승원은 극중 1회 ‘한수와 은희’ 편에 등장했다. 총 세 편에 달했던 이들의 에피소드는 제주 토박이 동창으로 한 명은 육지로 나가 고달픈 기러기 아빠가 돼 돌아온 남자 그리고 제주에서 가족들 뒤치다꺼리는 다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지 못했던 여자의 이야기로 그려졌다.‘우리들의 블루스’가 공개되면서 단연 주목받았던 것은 최한수 역 차승원과 정은희 ...
  • [스경X피플] 이길 자 없다, 이혜영의 얼굴

    이길 자 없다, 이혜영의 얼굴

    당최 이길 자가 없다. 카리스마와 예민함, 그리고 삶과 이야기가 한 곳에 모두 담겨있다. 바로, 배우 이혜영의 얼굴이다.이혜영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기는 ‘얼굴’이다. 흰 도화지에 그림을 여러 번 그렸다 지우며 변화무쌍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낸다. 그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극 ‘킬힐’에서 UNI홈쇼핑 전무인 ‘모란’으로 분해 홈쇼핑 내 권력을 두고 ‘우현’(김하늘)과 ‘옥선’(김성령) 사이 숨막히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혜영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우아한 목소리로 검은 속내를 감춘 모란을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극 중 ‘욕망의 화신’다운 갈등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앵커’에선 서늘한 얼굴을 보여준다. 극 중 ‘세라’(천우희)의 엄마 ‘소정’ 역을 맡아 필름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이 작품에선 이혜영의 진가를 더욱 깊이 확인할 수 있다. 자칫 개연성이 어긋날 뻔한 캐릭터를 명연기와 캐릭터 분석력으...
  • [스경X피플] 윤여정이 보여준 ‘품격’

    윤여정이 보여준 ‘품격’

    ‘위트’와 ‘품격’의 인간화다. 배우 윤여정이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유의 재치와 배려심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윤여정은 2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제94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윤여정은 검은색 드레스에 UN난민기구의 난민캠페인을 지지하는 블루 리본을 왼쪽 가슴에 달고 나와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선 그는 짧은 시간에도 소탈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윤여정은 시상에 앞서 “어머니가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그 말을 들었어야 했다”고 운을 뗀 뒤 “지난해에 여우조연상을 받을 때 사람들이 내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한는 걸 불평했는데, 올해 후보자들 이름을 보니 발음이 쉽지 않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발음 실수에 대해 미리 사과한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영화 ‘코다’의 청각장애 연기를 한 트로이 코처가 호명됐다...
  • [스경X피플] 임영웅은 특별했다…서가대 ‘4관왕’·미담까지

    임영웅은 특별했다…서가대 ‘4관왕’·미담까지

    가수 임영웅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임영웅은 지난 23일 치러진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에서 OST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OST상을 받으며 처음 무대에 섰다. 그는 “좋은 자리서 상을 받게 돼 행복하다. 올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소감을 남겼다.이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트로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다른 상들도 너무 뜻깊고 좋지만 트로트부문에서 받은 상이라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트로트 가수 동료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내가 잘해서 받은 게 아니라 트로트 선후배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내가 대표로 와서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했다. 또한 본상 부문과 인기상 수상자로도 호명됐다. 4관왕이란 기록을 쓴 그는 “짜릿하다.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라고 농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어 “다양한 곳에서 더 멋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