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주 은퇴 선언 직전, 1300 술값 먹튀설 제기
배우 장동주가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 배경에 유흥업소 술값 미납 의혹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SBS연예뉴스는 관계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장동주가 은퇴 발표 직전 유흥업소에서 술값 문제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장동주는 지난 14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를 혼자 방문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술자리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장동주는 지인이 계산할 예정이라며 업소 측으로부터 선결제 명목으로 1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5일 새벽 3시까지 일행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업소 측의 신고로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SBS연예뉴스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동주 측이 다음날 오후 6시까지 1300만 원을 입금하겠다고 약속한 뒤 귀가 조치됐으며, 이후 SNS에 은퇴 관련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다.앞서 장동주는 15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 -
따돌림 논란부터 통편집 협박·임신설까지…‘나는 솔로’ 31기, 인간성 실종된 ‘솔로나라’
‘솔로나라’에 로맨스가 실종됐다.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31기가 출연자 간 따돌림 논란과 제작진의 편향적 편집 의혹, 그리고 각종 미확인 루머까지 겹치며 방영 이래 최악의 구설에 휘말렸다. 특정 회차의 에피소드를 넘어 기수 전체를 관통하는 파열음이 계속되면서 시청자들의 피로도와 분노가 극에 달한 모양새다.가장 큰 쟁점은 특정 출연자를 향한 노골적인 배제와 조롱이다. 방송과 미방분 영상 등에 따르면, 옥순은 침울해하는 순자를 향해 “누가 돌아가셨냐”, “초상집 같다” 등의 선 넘은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슈퍼데이트권을 두고 벌인 달리기 대결 전후로도 갈등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옥순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영숙·정희와 함께 순자를 소외시키는 듯한 태도로 구설에 올랐다. 순자가 1등을 차지했음에도 옥순은 숙소에서 “우리 마음속에 1등은 영숙님”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에 영숙은 “내 다리가 누군가의 다리에 걸려서 ... -
리사는 개막식, BTS는 결승전… 월드컵 휩쓰는 K팝 스타
K팝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인의 최대 축제인 월드컵 무대를 장악해 또 하나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다.다음 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하는 가운데, K팝 가수들이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를 책임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축구 팬들의 이목이 동시에 집중되고 있다.우선 블랙핑크 리사는 다음 달 12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개국 공동 개최로 진행되는 이번 월드컵은 개막식 역시 각국에서 나뉘어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데, 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무대의 메인 아티스트로 낙점됐다.리사는 이날 팝스타 케이티 페리, 퓨처, DJ 산조이 등 글로벌 톱스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개막식 무대를 꾸몄던 데 이어 리사는 K팝 걸그룹 멤버 최초로 타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 -
“어쩌면 100만$ 외인보다 더 중요”…초행길의 KBO 아시아쿼터, 갈림길은 시작됐다
호주 출신의 LG 선발 투수 라클란 웰스는 11일 현재 리그 평균자책 1위(2.06)다. 7경기에서 39.1이닝을 던진 동안 피안타율이 0.194밖에 되지 않는다. 그 뒤를 삼성 아리엘 후라도(2.12)와 KIA 애덤 올러(2.44)가 잇는다. 둘은 각각 KBO리그 4년 차, 2년 차의 외국인 투수다. 현재 8명인 평균자책 2점대 그룹에는 대만 투수 왕옌청(한화)도 있다. 8경기에서 44.1이닝을 던져 평균자책 2.64로 3승2패를 거뒀다.시즌 초반 앞서나가는 외국 국적의 이 네 투수 신분은 다르다. 후라도와 올러는 외국인선수, 웰스와 왕옌청은 아시아쿼터다. 몸값 상한선부터 다르다. 외국인선수는 첫해 상한이 100만 달러지만 아시아쿼터는 20만 달러다. 아시아쿼터 웰스와 왕옌청의 시즌 초반 활약이 더 눈에 띄는 이유다.아시아쿼터는 부족한 부분을 좀 더 보강할 수 있게 한 일종의 ‘보너스’ 전력이다. 몸값에서 드러나듯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개막후 팀당 30여 ... -
‘이지훈♥’ 아야네, 어린이집 사탕 불만 ‘공개저격’ 역풍…제2의 문정원 사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22개월 딸의 어린이집을 향한 불만을 SNS에 표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보육 교사의 고충과 교권 침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시점에서, 파급력을 가진 유명인 가족의 섣부른 ‘공개 저격’이 과거 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태처럼 걷잡을 수 없는 파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 7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22개월 딸 루희의 가방에서 사탕 껍질이 발견됐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무염식을 고집해 왔다는 그는 “아직까진 맛을 몰랐으니 병원에서나 문화센터에서 받을 일은 있어도 사탕 사탕 거리기만 하고 ‘이거 못 먹는 거야~’ 이렇게 설득시켜 왔고 찡찡거리진 않았는데 이제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버렸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하지만 이 발언은 즉각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기관에 보내는 이상 사탕이나 과자 같은 건 다 먹일 거 각오하고 보내지 않나?”, “처음 보내면 놀랄 수는 있지만 유명인이 공개적인 공간에서 이렇게 ... -
‘나는 솔로’ 31기 정희, ‘순자 뒷담화 논란’ 사과 후 삭제…거센 후폭풍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정희가 방송 중 불거진 집단 따돌림 가담 논란과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후 사과문을 곧바로 삭제해 진정성 없는 사과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31기 정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댓글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제 행동이 많이 미성숙했다는 걸 방송을 통해 다시 보면서 깊이 느꼈다.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럽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 죄송하다”라고 적었다.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사과의 대상이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비난이 빗발치자 정희는 “당사자에게는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내용을 수정했으나, 끝내 가장 큰 피해자인 ‘순자’의 이름은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당사자’라는 뭉뚱그린 표현과 ‘잘 지내고 있다’며 사태를 무마하려는 듯한 뉘앙스는 오히려 대중의 반감을 더욱 키웠다.이후 정희는 사과 댓글을 삭제해 더 큰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정희... -
전 세계가 ‘BTS 앓이’, 경제까지 흔드는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는 곳마다 천문학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현재 북미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은 세계 곳곳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가 귀빈급 대우를 받고 있다.방탄소년단은 7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공연을 앞두고 대통령실의 공식 초청을 받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만났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많은 현지인이 오랜 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기다려왔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고 멤버들과 환담을 했다. 멕시코 정부는 이들을 ‘귀빈 방문객’(Visitantes Distinguidos)으로 예우하면서 기념패를 전달했다.무엇보다 대통령궁 발코니를 개방해 셰인바움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인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인근 소칼로 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광장에는 팬덤인 ‘아미’와 시민 약 5만 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팬들은 한글로 ‘멕시코의 심장 속에는 언제나 BTS가 있습니다’ 등이 쓰인 팻말을 들고 방탄소년단을 환영했다... -
‘2주의 침묵’으로 한순간에 무너진 안성재…‘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본 위기관리의 골든타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유명세를 얻은 안성재 셰프가 이른바 ‘와인 빈티지 바꿔치기’ 논란에 휩싸이며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사건의 발생 여부보다 ‘대응의 속도’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중의 신뢰를 먹고 사는 스타에게 논란 발생 직후의 1시간은 ‘골든타임’과 같으나, 이번 안 셰프의 대응은 그 타이밍을 놓쳤다는 것이다.■ ‘완벽’의 역설… 안성재가 놓친 ‘2주의 시간’사건은 지난 4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모수 서울’에서 고객이 주문한 2000년 빈티지 와인 대신 2005년 빈티지가 서빙되면서 시작됐다. 고객의 문제 제기에 소믈리에가 병을 바꿔치기해 보여줬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실수’는 ‘기만’으로 번졌다.문제는 그 이후다. 4월 21일 커뮤니티를 통해 공론화된 후 소속 레스토랑 명의의 사과는 사흘 만에 나왔으나, 안성재 셰프 본인의 공식 입장은 약 2주가 지난 5월 6일에야 나왔다. 그 사이 와인 유튜버 ‘와... -
“이런 적 있었나”…쏟아지는 부상에 허둥지둥, 돌발 변수 폭주, 구단들은 울고 싶다
이호준 NC 감독은 6일 “이런 시즌이 있었나. 갖가지 사유로 경기 중에 다치는 선수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의아해했다. NC도 경기 중 투구에 맞아 손목이 골절된 김휘집을 비롯해 권희동, 서호철 등 주전 타자들이 현재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에이스 라일리 톰슨은 시범경기에서 부상당한 뒤 개막 한 달 여 만인 이날 시즌 첫 등판에 나서기도 했다.이호준 감독이 던진 물음표는 비단 NC 얘기가 아니다. 리그에 부상이 쏟아지고 있다. 마치 폭탄돌리기 하듯, 구단마다 돌아가며, 핵심선수들만 골라 다치는 것이 시즌 초반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다. 선발들이 줄부상 당한 한화처럼, 경기 운영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악재에 몰린 팀이 많다. 구단들은 허둥댈 수밖에 없다. 원래 시즌 중 부상을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시즌 초반 한꺼번에 닥친 악재에는 어느 구단이라도 순조롭게 대처하기는 어렵다. 긴급히 움직이다보니 별 일이 다 생긴다. 곤란한 상황에 몰려 남몰래 눈물 한 바가지 쏟는 팀들도 있다.... -
‘홀로서기’ 지수, 1인 기획사의 가혹한 성장통
블랙핑크 지수가 야심 차게 설립한 1인 기획사 ‘블리수(BLISSOO)’가 거센 폭풍우를 맞고 있다. 글로벌 스타로서의 화려한 행보 뒤편에서 해외 디자이너와의 의상 미반환 갈등, 친오빠의 사법 리스크 등 매니지먼트 역량의 한계를 드러내는 악재들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속사 측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과거 행적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리스크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수가 내 물건 훔쳐 갔다” 해외 디자이너의 이례적 폭로6일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패션 브랜드 ‘주다심(JUDASIM)’을 이끄는 디자이너 벤자민 보르트만스(Benjamin Bortmans는 최근 SNS를 통해 지수의 앨범 표지 촬영을 위해 보낸 의상 중 일부가 6개월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보르트만스는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 갔다. 앨범 커버 작업을 위해 물품을 보낸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며 “한국팀은 계속해서 날짜를 연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