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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뽑은 ‘올해의 감독상’ 수상
박찬욱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수상자 선정을 감독들이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박찬욱 감독은 오는 21일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제12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Director's CUT Awards)에서 영화 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에 이어 디렉터스 컷에서만 네 번째 수상이다. 는 지난 5월 한국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희망을 불어 넣으며 “역시 박찬욱”이라는 평을 들었다. 연기상은 송강호와 김혜자로 낙점됐다. 송강호 역시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 여러 번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에 이어 로 다섯 번째 연기상을 수상한다. 그 동안 이 시상식을 통해 전도연이 네 번, 최민식이 세 번의 연기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송강호는 역대 ‘올해의 연기상’ 최다 수상자에 등극했다.김혜자는 로 올해 여자연기자상의 주인공이 됐다. 심사를 맡은 감독들은 “섬뜩하면서도... -
<주유소 습격사건 2> 1차 포스터 공개!
영화 의 1차 포스터가 15일 공개됐다. 화제작의 속편인 만큼 최근 선보인 1차 예고편(아래)에 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1차 포스터는 ‘젊음의 파워’ 그 자체를 보여주는 듯하다. 힘이 넘치는 4명의 습격단을 멀리서 훔쳐보는 박사장의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1차 예고편에서 박사장은 지난 습격단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포스터에는 그가 새롭게 고용한 주유원 4인방의 현란한 액션이 차창 밖으로 비춰진다. 과연 이들이 습격단을 타도할는지 못할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박사장의 눈 옆으로 떠 있는 “또?”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짐승남’으로 변신한 지현우도 눈에 띈다.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훈남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조한선 역시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심상치 않은 외모의 문원주와 정재훈의 파워풀한 등장도 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 작품은 김상진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았... -
‘백야행‘ 손예진ㆍ고수 땜에 상영사고 속출할뻔
영화 가 지난 주말 몇 차례 상영사고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 홍보마케팅을 맡은 모히토는 “지난 21·22일 부산·대구 극장가는 때아닌 상영 사고가 속출할 뻔 해서 극장 관계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인공 손예진·고수가 관객과 가진 무대인사가 애초 극장측과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되는 바람에 몇 차례 상영사고가 날뻔 했다는 것이다. 모히토에 따르면 의 손예진·고수와 박신우 감독은 지난 주말 부산·대구 극장가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일정에 쫓겨 빠듯하게 진행되는 다른 무대인사와 달리 무대인사는 팬미팅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는 것은 물론 배우와 관객이 번갈아가며 감상평을 나누는 토크열전을 벌이고, 관객의 노래 요청에 고수는 깜찍한 율동과 함께 한 소절을 부르기까지 했다. 손예진과 고수는 이동중 앞서 극장과는 다른 레퍼토리의 이벤트를 준비,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관... -
‘고수’ 내레이션, <백야행> 제작 다큐 영상 공개
영화 제작사는 제작 다큐멘터리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2년 6개월의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한 편의 영상에 담은 작품이다. 이번 다큐는 ‘요한’ 역의 고수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신우 감독의 인터뷰도 담겨 있다. 영화 전반에 걸친 미술 컨셉트는 박신우 감독의 설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등장인물은 각자의 캐릭터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로 표현되었다. 화이트와 블루의 미호(손예진), 블랙과 레드의 요한(고수), 그린의 동수(한석규), 옐로우의 시영(이민정)으로 대표된다. 이같은 캐릭터 별 컬러 컨셉트는 공간·소품·의상, 그리고 메이크업에까지 이어진다. 이번 다큐에선 촬영을 위해 국내 영화계에 최초로 도입된 ‘애니메틱스 콘티’의 실제도 드러난다. 얼마 전 화제가 된 애니메틱스 영상 콘티는 영화의 장면과 컷 별 매치를 통해 공개된다. 일례로 단 한 번의 촬영 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촬영이었던 승용차 사고장면 경우 3D 애니메틱스 컷 바이 컷 시뮬레이션을 통한... -
‘여배우들‘ 메인포스터ㆍ예고편 전격 공개!
영화 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17일 공개됐다.메인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6인이 모두 등장한다. 고현정과 김옥빈이 전면에 등장하며 최지우·김민희·윤여정·이미숙이 차례로 서있다. 포스터 속의 여섯 배우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담고 있다. 고현정은 마치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표정의 최지우와 옆에 선 김민희는 깜찍한 웃음을 보인다. 김옥빈은 ‘음산한 기운’을 드리우고 있다. 윤여정과 이미숙은 누구보다 사연이 많아 보이는 표정이다. 여기에 포스터 한 가운데 빨간색으로 쓰여진 “우리도 할 말 많아요!”라는 카피는 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 앞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고현정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다. “내가 선배라서 선배고, 후배라서 말 놨는데 뭐 잘못됐어?”라는 말로 최지우를 향해 일침을 가한다. 이에 견디지 못한 최지우는 촬영장을 박차고 나간다. 영화 속에서 여... -
‘바람‘, 28일ㆍ15회차 만에 촬영 마쳐 화제
이성한 감독의 이 불과 28일, 15회차 만에 촬영을 마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8일·15회차에 촬영을 마쳤지만 높은 완성도를 지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홍보마케팅을 맡은 ‘영화사 숲’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성한 감독과 제작진이 꼬박 1년간 프리프로덕션을 갖고 철저히 준비한 덕분에 얻은 성과”라고 17일 밝혔다. “특히 3D 동영상 콘티작업이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설명했다.3D 동영상 콘티는 실제 세트와 같은 입체 공간안에 배우의 동선과 카메라 이동 등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시각화한 것이다. 기존의 2차원 평면콘티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제작진과 배우간의 소통을 원할하게 한다. 자연히 세트를 준비하는 시간이나 배우들이 동선을 익히는 시간 등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스턴트 없이 100% 맨몸으로 액션연기를 펼친 배우들은 촬영장면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촬영에 응해 연습시간·NG수·부상을 줄일 수 있었다. 이성한 감독은 이 과정에 동영상 콘티 외에 2D콘티도 ... -
‘백야행‘ 독특한 미스터리 구조 화제
한석규·손예진·고수의 가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미스터리 구조가 화제를 낳고 있다. 미스터리 영화 요지는 범인이 누구냐는 점. 반면 이야기는 ‘누구?’보다 ‘왜?’, 그리고 ‘어떻게?’에 맞춰져 있다. 잇단 시사회 후 관객들 사이에 “표면상 장르는 ‘스릴러’지만 결단코 하나의 ‘장르영화’로 구분될 수 없는 영화” “스릴러로 시작해 멜로로 끝난다” 등의 호평을 받으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은 참혹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존재가 상처가 되어버린 두 남녀와 그들을 14년간 쫓는 형사의 운명적인 관계를 그렸다. 이야기가 주인공의 시점이 아니라 관찰자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관찰자인 동수(한석규)와 시영(이민정)의 시점에서 바라본 미호(손예진)와 요한(고수)의 이야기라는 점이 매우 독특하다. 이야기는 살인 장면을 공개, 범인이 ‘누구’인지 드러내 놓고 시작된다. 처음부터 ‘누구’인지 밝히고 눈앞에 펼쳐지는 14년 전의 살인사건과 그 후의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점을 ... -
‘굿 다운로더 캠페인‘ 개봉작 시사 이벤트 개최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는 개봉작을 미리 만나보는 특별 시사 이벤트를 갖는다. 올바른 다운로드로 당당하고 매너 있게 영화를 즐기자는 캠페인 일환으로 등 개봉작 시사회를 마련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월) 제 1탄 (SK텔레콤)를 시작으로 25일(수) (판씨네마), 12월 1일(화) (CJ엔터테인먼트) (스폰지이엔티) (CJ엔터테인먼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많은 영화 관계사들이 캠페인에 동참의 뜻을 밝히고 있다.네티즌들은 이번 시사 이벤트에 응모함으로써 영화 컨텐츠를 온라인 상에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하는 ‘굿 다운로더’가 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미 개봉작 영화를 극장에서 미리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 홈페이지(http://www.gooddownload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걸프렌즈‘ 티저 포스터 공개
섹시코미디 티저 포스터가 13일 공개됐다. 는 한 남자를 공유하다 절친으로 낚여가는 세 여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파격적인 이미지와 재치 넘치는 카피가 인상적이다. 이 포스터의 이미지는 영화의 한 장면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기면 세 여자와 한 남자가 한 침대에 누워있을 수 있는 걸까?남자들이 흔히 여자에게 “걱정 마, 오빠 믿지?” “지켜 줄게, 해치지 않아, 아무 일도 없을 꺼야” 하는 얘기들을 한다고 한다. 이에 는 말한다. 그런 걸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믿는다면 오산. 남자는, 네 걱정이나 할 것, 그리고 지켜 줄 거면 차라리 만나지 말던가. 극중에서 송이(강혜정)는 진(한채영)을 만나고, 그녀에게서 진호(배수빈)와 연인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날 바로 보라(허이재)에게 자신도 진호와 만나는 사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떤 사이야?” 하는 물음에 보라는 “남녀 사이 만나는 게 다 그렇고 그렇죠”라고... -
세계 최장수 시리즈 ‘남자는 괴로워‘ 특별전 개최
‘남자는 괴로워 특별전’이 14일부터 25일까지 씨네코드 선재에서 진행된다. 일본의 국민감독 야마다 요지의 전설적인 가족 코미디 시리즈 탄생 40주년을 맞아 대표작 10편이 상영된다. 시리즈가 본격 상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국민이 웃고 힘을 낼 수 있는 고향의 풍경을 그려냈다. 1960년대부터 주인공 ‘토라’ 역의 아츠미 키요시가 사망한 95년대까지 26년간 총 48편이 제작됐다. 세계 최장수 시리즈물로 알려진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시리즈 전체 에피소드 중 최고로 손꼽히는 10편이 상영된다. (1969) (1971) (1972) (1072) (1975) (1976) (1982) (1983) (1989) (1995) 등이다. 이 가운데 는 TV판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쇄도하자 야마다 요지 감독이 직접 재기획에 나선 극장판 에피소드 1편이다. 은 시리즈 최종작이 된 에피소드 48편이다. 사랑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