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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학비 6억 드는 子 학교 연주회에서 후회 막심 “급 반성”
배우 이시영이 6살 아들 피아노 연주회에 참석한 뒤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1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덜 떠는 거 엄마 눈에는 보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학교에서 피아노 연주 발표회를 하는 이시영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위 피아노 의자에 앉은 아들은 단정하게 옷을 갖춰 입은 채 연주를 하고 있다. 작은 손을 건반 위에 올려놓은 아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이시영은 아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면서도 “내년엔 꽃다발 사올게. 다른 엄빠들 보고 급반성”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았다. 그의 아들이 재학 중인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로,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려면 교육비만 6억 이상이 드는 것으로 전해진다. -
♥유병재와 생일 같이 보냈나…이유정, SNS 사진 봤더니
유병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방송인 이유정이 생일 파티 근황을 공유했다.이유정은 지난 9일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생일때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유정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다발을 든 채 생일을 즐기는 모습이었다.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며 그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일부는 “병재님이랑 즐거운 생일 보내셨나요? 생일 축하해요”라며 이유정이 SNS에 올린 사진이 유병재와 같이 찍은 사진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앞서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져있다.이후 유병재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누리꾼들은 이유정이 과거 유병재와 함께 릴스를 찍은 뒤 ‘빛삭’한 것과 더불어 둘이 서로를 맞팔하고 있다는 점 등을 착안해 유병... -
이엘, 2차 비상계엄 걱정됐나…“이 비는 우리들의 눈물”
배우 이엘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이엘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로 글을 남겼다. 그는 광화문에서 후암동까지 길목마다 다 쉰 목소리로 소리 높여 외치는 사람들 위로 내리는 이 비는 우리들의 눈물인가보다“라고 적었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계엄 선포 3시간 만에 한국 국회가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이에 윤 대통령은 선포 6시간 만에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복수의 육군 부대의 말을 빌어 6일 오전 2차 계엄이 발발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왔지만,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이날 오후 “2차 계엄 발령에 관한 요구가 있더라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이를 절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2차 계엄 가능성을 일축했다. -
정재형·성시경도 속수무책…공항에 발 묶였다
가수 성시경과 정재형이 폭설 여파로 공항에 갇히는 해프닝을 겪었다.정재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12시간 만에 공항 탈출! (일단 다른 숙소 잡으러 출동!!) 내일 입국 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재형은 오랜 기다림에 지친 듯 공항 의자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엄정화, 강민경 등 동료 연예인은 “고생이 많다”, “짠한데 귀여워 미치겠다”는 댓글로 그를 위로했다.가수 성시경도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기에서 3시간 넘게 대기 중”이라는 글을 적었다.두 사람이 공항에 발이 묶인 이유는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폭설 때문이었다. 이에 성시경은 “그냥 내려주든지ㅜㅜ 자동금연”이라고 하소연하면서도 “‘먹을텐데’나 같이 봐요”라며 대기 시간을 유튜브 콘텐츠 시청 시간으로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정재형은 “눈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모든분들 모두 힘내시길.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시길!”이라는 응원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53세’ 고현정, 펑펑 함박눈에 아이처럼 방방…“지대로닷”
배우 고현정이 첫눈에 행복에 겨워 아이처럼 펄쩍펄쩍 뛰었다.고현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첫눈을 맞는 사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대박. 지대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라며 펑펑 쏟아지는 첫눈에 아이처럼 해맑게 미소지었다.한편, 고현정 주연 드라마 ‘나미브’는 12월 23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
“둘이 사귀나” 정채연♥황인엽, 열애 의혹 폭주…SNS 달달 셀카 뭐길래
‘조립식 가족’에 출연 중인 정채연과 황인엽이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황인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조립식 가족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는 멘트와 함께 정채연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들끼리 할 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 손을 잡고 뽀뽀도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이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아니 진짜 커플 아녀?”, “안 사귄다고”, “완전 잘 어울리는데”, “얼굴 합 좋네”, “열애설 날 것 같은데”, “실제 연인들 포즈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JTBC 수요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정채연은 달달베이커리 사장 윤주원 역으로, 황인엽은 명주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김산하 역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
홍진호, 2세 딸도 2의 굴레…홍진호, 2세 딸도 2의 굴레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홍진호 딸도 2의 굴레에서 못 벗어났다.홍진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딸 출생신고를 하던 중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콩콩이 출생신고 하는 중에 이름 한자를 찾는데.. 이름 한자가 전부 22번째에.. 이거 뭐야 소름”이라고 적었다.홍진호 딸의 이름은 ‘홍지아’로 알려져있다. 지아의 ‘지’와 ‘아’의 인명용한자 코드가 모두 22에 놓여있어 홍진호가 놀라움을 드러낸 것.이를 본 누리꾼들은 “콩콩이의 2마저도 운명이었어”, “콩콩이 넘 예뻐여”, “미래에 이과로 진학하겠다”, “아 장난하지마”, “역시 2의 남자 콩” 등의 반응을 보였다.홍진호는 ‘2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프로게이머 시절 각종 대회에서 준우승을 많이 차지해서 붙은 별명. 공교롭게도 홍진호는 결혼 2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했고 축의금도 22만 원을 내왔다. 또 2월 22일에 예식장도 알아봤다고 했다.지난 6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
윈터, 현실판 문옥경이 따로없네…‘잘생쁨’의 정석
에스파 윈터의 겨울 화보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윈터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윈터는 두터운 네이비 롱코트를 입고 겨울 시즌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푹 눌러쓴 볼캡에 머리카락을 코트의 옷깃 안에 집어넣어 ‘잘생쁨(잘생김+예쁨)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졌다.한편 윈터가 소속된 걸그룹 에스파는 ‘2024 MAMA AWARDS’에서 대상을 포함한 총 6관왕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에스파가 수상한 트로피는 ‘Song of the Year’(송 오브 더 이어)를 포함해 ‘Best Female Group’(베스트 피메일 그룹), ‘Best Girl Group Performance’(베스트 걸그룹 퍼포먼스), ‘Best Choreography’(베스트 코레오그래피), ‘Best Music Video’(베스트 뮤직비디오), ‘Fan‘s Choice’(팬스 초이스) 상까지 총 6개다. -
“복덩이, 무사히 출산” 이정현, 둘째 품에 안고 환한 미소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를 출산했다.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 주시고 응원 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바라보며 미소 짓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이정현은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랐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다음은 이정현 글 전문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도 명의! 존경하는 권자영 교수님께 찾아갔어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
‘♥이상순’ 이효리, 소주 한 잔도 화보처럼
가수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이효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의 독립을 축하하며 한식 주점에서 여유로운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 검은 셔츠에 “Nothing is Sacred”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볼캡을 쓴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투명한 소주잔을 들고 웃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에서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기도.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이상순은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