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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톤 선제골’ 안양, 전북과 1-1 무승부…5번째 맞대결 끝에 전북 상대 귀중한 승점

    ‘아일톤 선제골’ 안양, 전북과 1-1 무승부…5번째 맞대결 끝에 전북 상대 귀중한 승점

    FC안양이 주전들이 전열에서 이탈한 악재를 딛고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상대로 맞대결 4연패에서 벗어났다.안양은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안양은 전북전 통산 4전 전패 끝에 소중한 첫 승점을 따냈다. 하지만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의 아쉬움은 떨쳐내지 못했다.승점 16점이 된 안양은 리그 9위에 자리했다. 반면 직전 경기까지 3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맹추격하던 전북은 안양에 발목을 잡히며 승점 22점이 돼 같은날 부천FC를 1-0으로 꺾은 울산 HD(승점 23점)에 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이날 안양은 공수의 핵심인 마테우스와 토마스가 각각 퇴장 징계와 부상으로 나란히 결장한 가운데 경기에 임했다. 그럼에도 초반부터 전북과 팽팽한 혈전을 벌였다.양팀 모두 전반에 찾아온 기회를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특히 전북은 전반 종료 직전 김진규가 ...
  • ‘축구 캐스터 데뷔’ 전현무, 노트 필기까지 하며 독기 품었다!···울산 HD FC, 부천FC1995에 1대0 승리

    ‘축구 캐스터 데뷔’ 전현무, 노트 필기까지 하며 독기 품었다!···울산 HD FC, 부천FC1995에 1대0 승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역대급 월드컵 중계를 예고했다. KBS는 ‘족집게 해설’ 이영표·‘도전현무’ 전현무라는 ‘77년생 뱀띠 케미’로 정반대 매력을 펼쳐 지상파 방송 중 유일한 월드컵 본선 중계방송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KBS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통해 축구 캐스터에 도전하는 전현무가 “뼈를 깎는 노력”을 약속한 가운데, 이영표는 “원래 축구 캐스터 같다”고 극찬하며 ‘77년생 뱀띠 케미’를 선보였다.1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 울산 HD FC와 부천FC1995의 경기에서 KBS 북중미 월드컵의 메인 중계진 이영표·남현종·전현무 트리오가 최초로 호흡을 맞추며 월드컵 열기를 본격 예열했다. 하프타임 전현무의 특별 출연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은 ‘완성형 중계 트리오’라 불리는 이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미리 엿볼 수 있었던 자리로,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KBS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의 조별...
  • 스리백과 ‘공격수’ 윤빛가람, 두 ‘깜짝 카드’의 승자는 울산…‘이동경 선제 결승골’로 2연승, 9경기 만의 ‘무실점 승리’까지

    스리백과 ‘공격수’ 윤빛가람, 두 ‘깜짝 카드’의 승자는 울산…‘이동경 선제 결승골’로 2연승, 9경기 만의 ‘무실점 승리’까지

    스리백과 ‘공격수’ 윤빛가람. 올 시즌 처음으로 내보이는 ‘깜짝 카드’간 대결은 결국 울산 HD의 승리로 끝이 났다. 울산이 부천FC를 꺾고 2연승과 함께 선두 FC서울과 간격을 더욱 좁히며 선두 싸움에 불을 붙였다.울산은 10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터진 이동경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3월22일 김천 상무전(0-0 무) 이후 오랜만에 맛본 ‘무실점 승리’다.이 승리로 울산은 2연승과 함께 승점 23점(7승2무4패)이 돼 전날 제주SK FC에 패한 선두 FC서울(승점 26점)과 간격을 3점으로 좁히며 선두 추격의 발걸음에 더욱 속도를 붙였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부천(승점 13점)은 11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울산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재익-김영권-서명관으로 이어지는 스리백을 선보였다. 울산이 올 시즌 처음으로 내보이는 스리백이었다. 울산은 이날 경기 전까지 12경기에서 17골...
  • ‘철기둥’ 완벽한 45분 평점 8.6, 후반 교체 왜?···“KIM 통증 호소, 의학적 이유” 월드컵 전 ‘부상 경계령’

    ‘철기둥’ 완벽한 45분 평점 8.6, 후반 교체 왜?···“KIM 통증 호소, 의학적 이유” 월드컵 전 ‘부상 경계령’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30)가 리그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다 전반만 소화하고 교체 아웃됐다. 월드컵 개막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김민재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김민재는 10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일 파리생제르맹(PSG)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2차전에서 후반 교체 멤버로 뛰었던 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출격해 전반 45분 동안 그야말로 ‘철기둥’의 면모를 과시했다.전반전 동안 김민재는 패스성공률 96%(53/55)에 가로채기 2회, 공격 차단 3회, 지상볼 경합 1번 기회 성공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반 15분엔 상대 슈팅을 태클로 막아내는 등 실점 위기도 직접 막아냈다. 김민재가 버틴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평점 8.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하지만 김...
  • ‘박수도 악수도 인사도 없었다’ 북한 축구 소녀들 ‘냉랭한 태도’…내고향 방한도 비슷할 것

    ‘박수도 악수도 인사도 없었다’ 북한 축구 소녀들 ‘냉랭한 태도’…내고향 방한도 비슷할 것

    박수는 기대하지도 않았다. 악수도 없었고 심지어 인사도 안 했다. 북한 국가 연주 후 예의상 박수를 치고 경기 전 인사 때 가벼운 하이파이브라도 나누려고 내민 한국 선수들의 손길이 겸연쩍을 정도였다. 박수도, 악수도, 인사도 없는 장면은 경색된 남북 관계를 그대로 드러낸 대목이었다. 지난 8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맞붙은 북한 대표팀은 냉랭했다.북한은 이날 한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3-0으로 한국을 물리쳤다. 북한은 3승으로, 앞선 두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2승 1패로 나란히 8강에 올랐다.이날 북한 소녀들이 보여준 태도는 차가웠다. 경기 전 양국 국가 연주에서 북한 국가가 끝나자 한국 선수들은 가벼운 박수를 보냈다. 공식 세리머니에서 상대에 대한 예의를 갖춘 것이었다. 그러나 북한 선수들은 이어 한국 국가가 끝나도 아무런 움직임 없이 차렷 자세로 서 있었다.곧이...
  • 3-0 완승으로 분위기 전환한 인천, 하지만…수비수 2명 빠질 포항전이 험난해졌다

    3-0 완승으로 분위기 전환한 인천, 하지만…수비수 2명 빠질 포항전이 험난해졌다

    좋지 않은 흐름을 깨고 무실점 완승을 거뒀지만, 3일 앞으로 다가온 다음 경기를 생각하면 그리 웃을 수 만은 없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뜻하지 않은 경고 누적과 퇴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됐다.인천은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안 이비자와 이동률, 페리어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경기에서 1무1패로 주춤했던 인천은 원정에서 모처럼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아울러 승점 18점(5승3무5패)을 기록, 5위로 뛰어올랐다.‘공격의 핵’ 무고사가 가벼운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완벽한 경기력으로 무실점 완승을 거둔 인천이지만, 잃은 것도 있었다. 다름 아닌 주축 수비수 2명이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것이다.우선 선제골의 주인공인 이비자는 전반 30분 김천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볼을 잡으려는 김천 김주찬을 강하게 밀쳐 경고를 받았다. 이 경...
  • 전용기 띄우고 데드라인 4분 남기고 합류···멕시코, 국내파 조기소집 합숙훈련 시작 ‘갈등 봉합 맹훈’

    전용기 띄우고 데드라인 4분 남기고 합류···멕시코, 국내파 조기소집 합숙훈련 시작 ‘갈등 봉합 맹훈’

    멕시코 축구대표팀이 협회와 자국리그 구단간의 선수 차출 내분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협회의 ‘엔트리 제외’ 강수에 결국 무릎을 꿇은 멕시코 국내파 선수들은 ‘데드라인’ 직전에 대표팀 훈련 캠프에 소집한 뒤 곧바로 강훈련에 돌입했다.멕시코 대표팀은 최근 협회와 구단의 갈등 끝에 국내파 선수 20명이 멕시코시티 훈련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다.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뽑힐 것으로 알려진 12명과 훈련파트너인 유망주 8명이 함께 모였다.TUDN과 폭스 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대표팀 훈련장 앞 풍경은 그야말로 첩보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까지 대표 선수를 합류하라는 협회의 방침에 거부하던 톨루카 구단은 결국 전용기를 띄워 알렉시스 베가와 헤수스 가야르도를 보냈다. 이들은 교통 체증을 뚫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정한 저녁 식사 데드라인(오후 8시)을 불과 4분 남기고 극적으로 입소했다.치바스 구단 역시 구단주 아마우리 ...
  •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5일 앞두고 또 ‘부상 악재’ 맞은 日 축구 대표팀…‘공격의 핵’ 미토마, 부상으로 쓰러져 “햄스트링 의심”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5일 앞두고 또 ‘부상 악재’ 맞은 日 축구 대표팀…‘공격의 핵’ 미토마, 부상으로 쓰러져 “햄스트링 의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눈앞에 둔 일본 축구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격의 핵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이 부상으로 쓰러졌다.미토마는 9일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3분 급작스런 부상으로 교체됐다.당시 미토마는 측면을 돌파하며 어깨로 공을 받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뒤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리고 결국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하고 교체됐다.아직 브라이턴 구단은 미토마의 정확한 상태를 발표하지는 않았다. 다만,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턴 감독은 경기 후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불확실하다”며 “햄스트링 부상이 틀림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검사 결과를 봐야한다”고 가볍지 않은 부상임을 밝혔다.미토마는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진에서 빼놓을 수 없...
  • 홍명보 VS 김상식 ‘2027 아시안컵 맞대결’···한국, 베트남·UAE 등과 E조 경쟁 ‘67년 만의 우승 도전’

    홍명보 VS 김상식 ‘2027 아시안컵 맞대결’···한국, 베트남·UAE 등과 E조 경쟁 ‘67년 만의 우승 도전’

    한국 축구가 내년에 열리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AFC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살와 궁전에서 2027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을 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 한국은 베트남(99위)과 아랍에미리트(UAE·68위), 레바논(108위)-예멘(140위)전 승자와 E조에 포함됐다.2027 AFC 아시안컵은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3개 도시에서 열린다. 24개 출전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 뒤 토너먼트 승부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각 조 1∼2위 팀과 각 조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에 합류한다.한국은 중동 2개팀과 동남아 1팀과 같은 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레바논과 예멘은 아직 2027 AFC 아시안컵 3차 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르지 않았고, 오는 6월 4일 맞붙어 ...
  • 승격 이끈 구단주들의 추락…강간·인신매매로 오명

    승격 이끈 구단주들의 추락…강간·인신매매로 오명

    잉글랜드 하부리그 축구 구단주들이 성범죄와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승격 돌풍으로 주목받던 구단은 하루아침에 형사 사건의 중심에 섰다.영국 에식스 경찰은 지난 9일 잉글랜드 8부리그 구단 몰던 앤드 팁트리 FC 공동 구단주인 배리 드루잇-바로우와 스콧 드루잇-바로우를 다수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배리 드루잇-바로우(57)와 스콧 드루잇-바로우(32)는 강간, 성폭행, 성적 착취 목적의 현대판 노예제 인신매매 등 복수 혐의를 받고 있다. 에식스 경찰은 댄버리, 몰던, 브레인트리 일대에서 동시 압수수색을 벌였고, 두 사람은 지난 6일 체포됐다. 영국 검찰청인 왕립검찰청은 두 사람이 타인의 이동을 주선하거나 지원해 착취를 가능하게 한 혐의와 강간을 포함한 여러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2025년 2월 몰던 앤드 팁트리 FC 인수를 완료한 뒤 구단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다. 훈련 시설을 정비하고 선수단 보강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