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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셜] 이란에서 탈출 성공한 이기제, 새 둥지는 태국에…방콕 유나이티드 입단
    오피셜

    이란에서 탈출 성공한 이기제, 새 둥지는 태국에…방콕 유나이티드 입단

    이란 프로축구 무대를 떠난 축구 대표팀 수비수 출신 이기제(34)가 태국에 새 둥지를 틀었다.태국 프로축구 방콕 유나이티드는 13일(현지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기제의 영입을 발표했다.2025시즌을 마치고 수원 삼성과 계약이 종료된 이기제는 지난 1월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1부) 소속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하며 중동에 진출했다.이기제는 1월22일 첫 경기부터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지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벌어진 전쟁으로 정세가 불안해지자 지난달 4일 계약을 철회하고 귀국했다.이후 이기제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준결승에 오른 방콕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며 K리그 복귀 대신 해외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방콕 유나이티드는 15일 감바 오사카(일본)를 상대로 ACL2 준결승 2차전을 벌인다. 지난 8일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방...
  • 이강인 ‘황금 왼발’로 리버풀 숨통 끊을까?···UCL 8강 2차전 안필드 원정 출격 선발? ‘특급 조커’?

    이강인 ‘황금 왼발’로 리버풀 숨통 끊을까?···UCL 8강 2차전 안필드 원정 출격 선발? ‘특급 조커’?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2년 연속 유럽 정상 탈환을 위한 중요한 관문에 선다. 이번엔 리버풀의 성지 ‘안필드’다. 1차전 완승의 기세를 이어가려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안필드의 기적’을 꿈꾸는 아르네 슬롯 감독의 지략 대결에 세계 축구팬의 이목이 쏠린다. 1차전에서 12분 교체 출전에 그쳤던 이강인이 안필드 원정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관심이다.PSG는 15일 오전 4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벌인다. 안방에서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2-0 완승을 거둔 PSG는 1골 차로 져도 4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에 있다.현재 분위기도 더없이 좋다. 최근 공식 경기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도 주전들에게 대거 휴식을 주며 안필드 원정을 대비했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원정 명단에 합류하며 공격 옵션이 더욱 다양해졌다. 루이스 엔...
  • 올드트래퍼드에서 찢긴 ‘붉은 악마’···맨유, 리즈에 45년 만의 홈 패배 굴욕 ‘챔스 티켓 경쟁 흔들’

    올드트래퍼드에서 찢긴 ‘붉은 악마’···맨유, 리즈에 45년 만의 홈 패배 굴욕 ‘챔스 티켓 경쟁 흔들’

    올드트래퍼드가 야유로 가득 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열린 ‘로즈 더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 일격을 맞은 맨유는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맨유는 1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승리를 쌓지 못하면서 15승 10무 7패 승점 55로 불안한 3위를 지켰다. 4위 애스턴빌라와 승점이 같고, 5위 리버풀에는 승점 3점 차이다.반면 리즈는 올드트래포퍼에서 1981년 이후 무려 45년 만에 리그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승점 36점을 쌓아 강등권 경쟁에서 한발 벗어난 15위로 올라섰다.맨유는 시작부터 불안했다. 전반 5분 만에 리즈의 노아 오카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흔들린 맨유는 전반 28분 오카포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후반 초...
  • 인구 52만명 아프리카 소국 카보베르데, “월드컵에서 상어처럼 물어뜯겠다”

    인구 52만명 아프리카 소국 카보베르데, “월드컵에서 상어처럼 물어뜯겠다”

    아프리카의 소국 카보베르데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카보베르데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브랜드 카펠리 스포츠가 제작한 대표팀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카보베르데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무대다.홈 유니폼은 두 가지 톤의 파란색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 계열로 구성됐다. 특히 유니폼 전면에는 섬들 사이를 오가는 항공 경로에서 착안한 삼각형 패턴이 적용됐다. 이는 1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적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다.엠블럼에는 ‘투바라오 아줄(푸른 상어)’로 불리는 상징이 강조됐다. 유니폼에는 메쉬 구조 소재와 추가 통풍 패널, 폴로 형태의 칼라 등이 적용돼 기능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푸른 상어는 바다로 이루어진 카보베르데의 지리적 정체성을 표현한다. 상어는 강인함과 생존력을 의미하며, 약체로 평가받는 팀의 투지를 드러낸 셈이다. 또한 ‘푸른 상어들’은 대표팀 별명 중 하나다....
  • “망명 번복 후 자산 해제”…이란 여자축구 주장 논란 여진

    “망명 번복 후 자산 해제”…이란 여자축구 주장 논란 여진

    이란 여자 국가 축구대표팀 주장의 자산 압류가 해제되며 호주 망명 논란을 둘러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서남아시아 대표 매체 알자지라는 13일(현지시간) 이란 사법당국이 여자 대표팀 주장 자흐라 간바리의 자산 압류를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그가 호주에서 망명을 신청했다가 철회하고 귀국한 이후 내려진 조치다.이란 사법부는 현지 매체를 통해 “행동 변화에 따른 무죄 선언 이후 법원 결정으로 자산이 반환됐다”고 밝혔다. 간바리는 앞서 자산 동결 대상 명단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동결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간바리는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가 동료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과 함께 망명을 시도했다. 당시 호주 정부는 선수단 전원에게 망명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간바리를 포함한 5명은 이후 입장을 바꿔 귀국을 선택했고, 팀과 함께 이란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귀국 직후 테헤란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
  • “월드컵 쪼개자”…트럼프, 푸틴에 의한 정치화 막는 방법은 ‘분산 개최’뿐

    “월드컵 쪼개자”…트럼프, 푸틴에 의한 정치화 막는 방법은 ‘분산 개최’뿐

    월드컵 축구대회를 정치적 영향력에서 분리하기 위해 대회를 ‘분산 개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4일 칼럼을 통해 월드컵이 특정 국가와 지도자의 정치적 도구로 활용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대회의 구조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은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의 이미지 강화에 활용됐고, 향후 대회 역시 정치적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34년 대회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인권 문제와 정치적 이미지 세탁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 같은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는 월드컵의 규모 확대와 개최 비용 증가가 지목된다. 대회를 단일 국가 또는 소수 국가가 통째로 유치해야 하는 구조가 유지되면서, 막대한 투자에 따른 정치적·경제적 목적이 개입될 여지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가디언은 월드컵을 전 세계 여러 도시로 분산해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가디언은...
  • 강등 위기 토트넘 비상…로메로 무릎 부상 시즌 아웃

    강등 위기 토트넘 비상…로메로 무릎 부상 시즌 아웃

    토트넘 홋스퍼 주장 겸 간판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잔여 경기 결장이 예상된다.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로메로가 최근 경기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최소 5~8주 이탈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로메로는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후반 중반 상대 공격수 브라이언 브로비와의 경합 과정에서 밀린 뒤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와 충돌했고, 이후 케빈 단소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당시 로메로의 반응으로 미뤄 부상 정도가 심각할 가능성이 제기됐고, 초기 검사 결과 무릎 인대 손상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은 추가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할 예정이다.예상 회복 기간을 고려할 때 로메로는 사실상 이번 시즌 잔여 일정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토트넘은 이번 패배로 리그 18위까지 추락하며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다만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약 두 달가량의 시간이 남아 ...
  • “르브론 제임스처럼 뒤집겠다”…라민 야말, 바르샤 대역전극 예고

    “르브론 제임스처럼 뒤집겠다”…라민 야말, 바르샤 대역전극 예고

    FC 바르셀로나 간판 공격수 라민 야말(19)이 역전 드라마를 위해 미국프로농구(NBA) 슈퍼 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떠올렸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현지시간) 야말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르브론 제임스의 사례에서 동기부여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1차전에서 0-2로 패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2차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에서 열리며, 두 골 차를 뒤집어야 준결승 진출이 가능하다.야말은 기자회견에서 “르브론은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 영감을 주는 존재”라며 “2016년 그가 해낸 일을 떠올리며 같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사진을 르브론으로 변경하며 이러한 의지를 드러냈다.르브론 제임스는 2016년 NBA 파이널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이끌고 1승 3패 열세를 뒤집어 우승한 바 있다.이번 시즌 야말은 공식전 43경기에서 2...
  • 가나, 북중미 월드컵 지휘할 새 사령탑에 ‘한국과 악연’ 케이로스 감독 선임

    가나, 북중미 월드컵 지휘할 새 사령탑에 ‘한국과 악연’ 케이로스 감독 선임

    가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휘할 새로운 사령탑으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73)을 낙점했다.가나축구협회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케이로스 감독을 선임했다”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포르투갈 대표팀, 이란 대표팀 등을 거친 케이로스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나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다.지난달 31일 A매치 4연패에 빠진 뒤 오토 아도 감독을 전격 경질을 선택한 가나축구협회는 2주 만에 케이로스 감독을 영입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를 맡겼다.케이로스 감독은 한국 축구와의 악연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지도자다. 그가 이란 대표팀을 이끌 때 우리나라는 이란과 경기에서 유독 부진했다.특히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 2013년 6월 울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선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를 날리는 돌발 행동으로 우리나라 선수단을 자극하기도 했다....
  • 20세 가나 축구 선수 총격 사망…구단 버스에서 피격

    20세 가나 축구 선수 총격 사망…구단 버스에서 피격

    가나 프로축구 선수가 팀 버스 피격 사건으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가나 프리미어리그 베레쿰 첼시 소속 공격수 도미닉 프림퐁이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향년 20세다. 프림퐁은 지난 13일 사마르텍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마친 뒤 팀 버스를 타고 복귀하던 중 변을 당했다. 당시 복면을 쓴 무장 괴한들이 도로를 차단한 뒤 버스를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구단은 성명을 통해 “괴한들이 차량을 막아선 뒤 총격을 시작했고, 운전기사가 후진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격이 이어졌다”며 “선수들과 스태프는 인근 수풀로 대피했다”고 밝혔다.프림퐁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당시 버스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약 3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공격에는 최소 6명의 무장 인원이 가담한 것으로 현지 경찰은 보고 있다.가나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 추가 병력을 투입하고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