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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적으로 막 올린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확대…박지성 “최소 수천 명 이상…개편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 없을 것”

    본격적으로 막 올린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확대…박지성 “최소 수천 명 이상…개편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 없을 것”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인단을 늘리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 공동위원장은 일부의 반발을 예상하면서도 “선거 제도 개편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혁신위는 20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회의실에서 박 위원장 주재로 3차 회의를 열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혁신위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회가 현재 300명 이내 간선제를 규정한 회원종목단체 규정을 조속히 개정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뤄졌다.이에 축구협회 측은 체육회 개정안에 부합하는 선거인단 개편 검토안을 마련했고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차기 회의 때는 보완안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며 “가장 중요한 기준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정성과 대표성, 그리고 실현 가능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체육회는 지난 16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체육회 정관의 선거인단 관련...
  •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1등 없어…10억5천만원 차회 이월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1등 없어…10억5천만원 차회 이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총 10억5천999만3천500원의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고 20일 밝혔다.전 회차 이월금 4억1천390만750원이 포함된 1등 적중금은 40회차로 넘어갔다. 2등도 적중자가 없었으며, 3등은 51건(각 760만1천100원), 4등은 629건(각 41만870원)이 적중했다.이번 회차에서는 홈팀 승리 7경기, 무승부 5경기, 홈팀 패배 2경기가 나왔다. 대전하나시티즌-울산HDFC, 수원FC-서울이랜드, 김포FC-대구FC, FC안양-광주FC, 수원삼성-파주프런티어전 등 5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는 20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했으며, 22일 오후 7시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경기는 K리그1 3경기와 미국프로축구(MLS) 11경기 등 ...
  • 맨시티 vs 아틀레티코 ‘티켓 오픈 D-1’ 예매 가이드 공개, 5주년 기념 ‘꿈의 대진’ 및 초대형 팝업 예고로 축제 열기 고조

    맨시티 vs 아틀레티코 ‘티켓 오픈 D-1’ 예매 가이드 공개, 5주년 기념 ‘꿈의 대진’ 및 초대형 팝업 예고로 축제 열기 고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 예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쿠팡플레이가 상세 예매 가이드 영상과 5주년 기념 오프라인 팝업 소식을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예열했다.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부터, 3년 만에 성사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턴 매치까지 꿈의 대진표로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직관할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과 ‘역주행 신화’ 걸그룹 ‘RESCENE(리센느)’의 2경기 하프타임 쇼까지 예고되며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공개된 ‘티켓 예매 가이드’ 영상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해 온 진세민 아나운서와 <SNL 코리아> 시즌 8 화제의 코너 ‘스마일 클리닉’의 신스틸러 안주미·이아라가 출연, 예매 알림 설정부터 ‘스포츠 패스’ 가입자 혜택 등 핵...
  • 사이좋게 갈라진 강호들, 더 흥미진진해진 금배 유스컵

    사이좋게 갈라진 강호들, 더 흥미진진해진 금배 유스컵

    금배와 유스컵을 모두 우승하는 ‘더블’에 도전하는 강호들이 사이좋게 갈라졌다. 한쪽으로 강호들이 쏠린 금배와는 다른 토너먼트 대진이다.20일 제천 세명대에서 2026 대통령금배 17세 이하(U-17) 유스컵 18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유스컵도 금배처럼 9개 조 1~2위를 차지한 총 18개 팀이 토너먼트에 올랐는데, 2위 팀 중 4팀이 21일 먼저 경기를 펼쳐 16강에 오를 두 팀을 정한다. 이 두 경기는 충북 제천제일고-충북 충주충원고, 경기 HR축구센터 U18-경북 SJ스포츠클럽 U18의 대결이 성사됐다.금배처럼 유스컵 역시 강호들이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충남 신평고, 서울 보인고, 서울 영등포공고 등이 모두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고교 축구의 신흥 강자인 신평고는 두터운 선수층을 앞세워 금배와 유스컵 모두 우승을 노린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서도 유스컵까지 차지하며 ‘더블’을 이뤘다.신평고의 가장 큰 적수로 꼽히...
  • “1학년 때가 가장 중요해요” 실력도 잡고 인성도 다지고…유스컵의 강자 중경고의 철학

    “1학년 때가 가장 중요해요” 실력도 잡고 인성도 다지고…유스컵의 강자 중경고의 철학

    요즘은 모든 고교축구대회들이 1~2학년들도 충분히 뛸 수 있는 유스컵까지 병행한다. 대학입시 때문에 주로 3학년들이 경기에 나서다보니 1~2학년들에게는 주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데, 그런 저학년들에게 유스컵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다.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금배 또한 2022년부터 유스컵을 병행하고 있다. 몇몇 팀이 유스컵에만 출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수 팀들이 금배와 유스컵을 병행한다. 충남 신평고나 서울 보인고, 서울 영등포공고 같은 우승후보들도 마찬가지다.서울권역의 대표적인 강자 중 하나인 중경고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스컵에서 더 돋보이고 있는 팀이다.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온 중경고는 유스컵에서는 더욱 강세를 보여왔다. 지난 5월 금강대기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유스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백록기에서도 유스컵 정상에 오르는 등 유독 유스컵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후보 중 하나인 신평고...
  • ‘골 폭풍’ 서울, 부천 3-1 제압 ‘선두 질주’···조영욱·정승원·클리말라 연속포 2위 강원에 ‘승점 8점 차’

    ‘골 폭풍’ 서울, 부천 3-1 제압 ‘선두 질주’···조영욱·정승원·클리말라 연속포 2위 강원에 ‘승점 8점 차’

    K리그1 선두 FC서울이 부천 원정에서 골 폭풍을 일으키며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질주했다.서울은 19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조영욱·정승원·클리말라의 골을 묶어 부천FC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39점을 쌓아 2위 강원FC(승점 31)와의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반면 부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3무)가 깨지며 승점 19점에서 그대로 머물러 10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해 사상 첫 서울과 홈경기를 펼친 부천은 서울전 역대 3전 전패를 당했다.서울이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쥐고 몰아쳤다. 바베츠가 중원에서 볼을 공급하고 측면의 송민규·정승원을 앞세운 서울은 일방적인 점유율을 보였다.부천은 선수비 후역습으로 서울의 공세를 막아낸 뒤 받아치기로 나섰으나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부천을 압박한 서울은 전반 막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2분 왼쪽 측면...
  • “독하게 마음먹고 제 스타일 보여주고 싶었다”···성남FC 이광연, 포천전 팬 투표 ‘MOM 선정’

    “독하게 마음먹고 제 스타일 보여주고 싶었다”···성남FC 이광연, 포천전 팬 투표 ‘MOM 선정’

    성남FC의 골키퍼 이광연이 포천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경기에서 팬들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MOM)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투표에서 이광연은 6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포천전 ‘Magpie of the Match(MOM)’의 주인공이 됐다. 전방에서 분전한 빌레로(22%)가 뒤를 이었다. 성남FC 팬들은 최근 팀의 연패로 가라앉았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연장전까지 120분간 이어진 사투 속에서 든든하게 후방을 지켜낸 이광연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이광연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다. 오랜만에 나선 실전이었음에도 경기 내내 빼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대의 거센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냈다. 경기 후반과 연장전 막판까지 이어진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잇달아 쳐내는 선방쇼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굳건히 지켜냈다.MOM으로 선정된 이광연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최근 팀이 연패에 빠져 있었는데, 이번 코리아컵이라는 대회를 통해 분위...
  • “스페인이 우세하지 않을까요?”···K리그 감독들은 월드컵 결승, 메시 보단 야말 우승 예상

    “스페인이 우세하지 않을까요?”···K리그 감독들은 월드컵 결승, 메시 보단 야말 우승 예상

    “스페인이 좀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국내 K리그 감독들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했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19일 K리그1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팀 상황 등을 브리핑한 뒤 월드컵 결승전 결과 예상을 묻는 질문에 스페인의 손을 들어줬다.김 감독은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스페인이 조금 더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면서도 “메시를 위해서는 아르헨티나가 우승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크게 기운 것은 아니지만 스페인 쪽으로 약간 기운다”라고 예상했다.이영민 부천 감독의 생각도 비슷했다. 이 감독은 “스페인이 나을 것 같다. 상대 수비 허점을 잘 공략하는데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그럴 것 같다”고 예상했다. 레전드 리오넬 메시가 활동량과 수비 가담에서 다소 떨어지는 부분을 공수 밸런스가 뛰어나고 선수 개인 기술이 뛰어난 스페인 선수들이 잘 활용할 것으로 봤다.지난 한 달여간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2026 북중미 월드컵...
  • ‘수적 열세 극복’ 임관식 감독 “위기 속 빛난 간절함, 이제 시작일 뿐”

    ‘수적 열세 극복’ 임관식 감독 “위기 속 빛난 간절함, 이제 시작일 뿐”

    임관식 감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해 승리를 거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동시에 임 감독의 시선은 더 높은 곳으로 향했다.전남드래곤즈는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임관식 감독은 가장 먼저 위기 속에서 하나로 뭉친 선수들을 칭찬했다. 임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비록 후반전에 퇴장자가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모든 선수가 하나로 뭉쳐 마지막까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 팀이 가진 버티는 힘이자 이기고자 하는 힘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 우리 팀은 한층 더 단단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경기 총평을 남겼다.이어 어려움 속에서도 발견한 희망을 이야기했다. 임 감독은 “전술적으로 준비한 것들을 완벽히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의 간절함을 보았다...
  • 강원 ‘김대원과 함께’ 전진 앞으로···김천 2-0 꺾고 8연속 무패 질주 ‘2위 등극’ 한여름도 거침없다

    강원 ‘김대원과 함께’ 전진 앞으로···김천 2-0 꺾고 8연속 무패 질주 ‘2위 등극’ 한여름도 거침없다

    강원FC가 한여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대원이 있다.강원은 19일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홈경기에서 김대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강원은 지난 5월 이후 리그 8연속(5승3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8승7무3패의 강원은 승점 31점을 쌓으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김대원이었다. 전반 21분 페널티 아크 정면 프리킥에서 절묘한 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김대원은 전반 42분엔 승부를 결정짓는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이유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에서 낮고 빠른 오른발 슛으로 다시 골문을 열었다. 김대원은 올 시즌 리그 6·7호 골을 폭발하며 개인 통산 50호 골 고지에도 올랐다.리그 득점 공동 2위권에 오른 김대원은 경기 후 경기 후 만족감보다 차분함이 묻어났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개인 기록보다 팀이 이겨서 2위까지 올라간 게 더 기쁘다”며 “선수들 모두가 하나가 돼 뛰었기 때문에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