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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E WE GO!” 517억 원에 토트넘 떠나 인테르로…英 국가대표 수비수 스펜스, 이탈리아서 새 도전

    “HERE WE GO!” 517억 원에 토트넘 떠나 인테르로…英 국가대표 수비수 스펜스, 이탈리아서 새 도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제드 스펜스(26)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행선지는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인테르)이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2일 “스펜스가 인테르로 간다. 이적에 대한 구두 합의가 완료됐으며 이적료는 3150만 유로(약 517억 원)다. 스펜스 역시 이적을 원했고, 인테르와 합의에 이르며 협상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이며 이적이 확정적임을 알렸다.스펜스는 지난 시즌 확실하게 성장했다. 기존 공격적인 능력이 좋은 풀백으로 평가받았으나 불안한 수비력에 기복이 심한 경기력이 단점으로 꼽혔던 그는 마침내 토트넘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기여했다.소속팀에서의 좋은 활약에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눈에도 들었다. 쟁쟁한 잉글랜드 풀백 선수들 중 한자리...
  • ‘위기의 황소’ 울브스 ‘정리 대상’ 명단 올라···황희찬, 어디로 가나? ‘유럽 커리어 위태’

    ‘위기의 황소’ 울브스 ‘정리 대상’ 명단 올라···황희찬, 어디로 가나? ‘유럽 커리어 위태’

    황희찬(30)이 울버햄프턴의 올여름 정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울버햄프턴이 즉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목표로 선수단 개편에 나선 가운데, 황희찬이 이적 가능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3일 울버햄프턴의 승격을 목표로 한 새 시즌 분위기와 선수단 구성 계획을 다루면서 황희찬, 부바카르 트라오레, 키자나 후버, 사샤 칼라이지치를 이적 가능한 선수로 꼽았다. 골키퍼 조제 사 또는 샘 존스턴 가운데 한 명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울버햄프턴이 곧바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해 프리 시즌 훈련부터 목표 의식을 갖고 강훈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이 과정에 황희찬은 보이지 않는다. 새 시즌 울버햄프턴의 프리 시즌 경기 명단에서 계속 제외되면서 새 감독 세자르 페이소토의 전력 구상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여기에 텔레그래프가 이적 가능 선수 명단에 황희찬을 직접 포함하면서 이적설에 힘...
  • 英 BBC “맨유, 고연봉+바이아웃 부담”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재계약 망설이는 사이 “유벤투스, AC밀란 영입 관심”

    英 BBC “맨유, 고연봉+바이아웃 부담”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재계약 망설이는 사이 “유벤투스, AC밀란 영입 관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고민하는 사이 해외 명문 구단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어 맨유 팬들의 불안함이 커지고 있다.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를 인용 “맨유의 페르난데스 영입에 유벤투스, AC밀란,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현재 브루누의 계약은 마지막 1년에 접어들었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새로운 장기 재계약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브루누는 올드 트래퍼드에 남아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전에도 맨유에서 주요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다만 계약 협상은 쉽지 않을 수 있다. 맨유는 임금 구조를 관리하려 하고 있는 반면, 브루누는 자신의 팀 내 영향력과 공헌도를 바탕으로 상당한 수준의 연봉 인상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구단은 주장에게 들...
  • ‘8위까지 승격 가능’ 英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전면 개편…황희찬·백승호 등 활약 관심 속 15일 개막

    ‘8위까지 승격 가능’ 英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전면 개편…황희찬·백승호 등 활약 관심 속 15일 개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앞서 챔피언십(2부)이 한 주 먼저 개막한다. 황희찬(30·울버햄프턴)·백승호(29·버밍엄)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 및 승격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올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챔피언십은 오는 15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블랙번 로버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4개 팀이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챔피언십은 지난 시즌 울버햄프턴을 비롯해 번리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당하며 새롭게 합류했고, 링컨 시티와 카디프 시티, 그리고 볼턴 원더러스가 리그1(3부)에서 승격했다.올 시즌부터 승격 플레이오프 시스템이 새롭게 개편된다. 핵심은 8위까지 승격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다.기존 시스템은 1·2 위가 자동 승격, 3위부터 6위까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 팀이 올라가는 구조였다.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홈&어웨이 방식으로 맞대결을 펼친 뒤, 승리한 두 팀이 축구의 성지라 불리는 ...
  • 현실이 된 오현규의 위기, 베식타시 블라호비치 영입

    현실이 된 오현규의 위기, 베식타시 블라호비치 영입

    국가대표 골잡이 오현규(25·베식타시)가 어느 때보다 강력한 라이벌을 만나게 됐다.베식타시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산 블라호비치(26)가 건강 검진과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세르달 아달리 베식타시 회장은 “우리 구단과 팬 여러분께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면서 “블라호비치가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되길 원한다. 블라호비치는 팬들의 기대를 잘 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블라호비치가 성공할 거로 진심으로 믿는다”며 블라호비치 영입에 자신감을 내비쳤다.블라호비치는 어린 나이에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정상급 골잡이로 인정받은 선수다. 큰 키(190㎝)가 믿기지 않는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 능력으로 피오렌티나를 거쳐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에서 168경기를 뛰면서 68골을 기록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은 그는 베식타시에서 계약금과 연봉을 각각 1000...
  • ‘골 대신 공격 전개 펄펄’ SON, 승리 발판···리그스컵 케레타로전 승부차기 승, 토너먼트행 ‘경우의 수’

    ‘골 대신 공격 전개 펄펄’ SON, 승리 발판···리그스컵 케레타로전 승부차기 승, 토너먼트행 ‘경우의 수’

    손흥민(34·LAFC)이 골 대신 공격 조율로 팀을 이끌었다. 승부차기에서는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리그스컵 3연승에 힘을 보탰다.LAFC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레타로와의 2026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규시간 무승부가 발생하면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르며, 승부차기 승리팀은 승점 2점을 얻는다. LAFC는 1차전에서 과달라하라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고 2차전에서는 톨루카를 1-0으로 제압했다.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쌓은 LAFC는 토너먼트행 희망을 남겼다.리그스컵은 MLS 30개 팀 중 18개 팀과 멕시코 리가 MX 18개 팀이 참가하는 클럽 대항전이다. 리그 페이즈에서 상대 리그 세 팀과 대결해 각 리그 상위 네 팀만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LAFC는 현재 MLS 팀 가운데 3위다. 하지만 아직 3차전을 치르지 않은 오스틴과...
  • 일본은 9명, 한국은 전멸?…어린 선수들의 EPL 직행 고민해야

    일본은 9명, 한국은 전멸?…어린 선수들의 EPL 직행 고민해야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한국과 일본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2005년 박지성을 시작으로 21년간 이 무대를 누볐던 한국 선수들이 실종될 위기다.EPL은 오는 22일 아스널과 코번트리 시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2027시즌을 시작한다. 국내 팬들이 가장 주목하던 이 무대는 올해 관심 밖으로 나갈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손흥민이 지난해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떠났고, 황희찬은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챔피언십(2부) 강등으로 활약 무대가 바뀌었다.올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명맥이 끊길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일본이 역대 최다인 9명(미토마 카오루·가마다 다이치·다카이 코타·엔도 와타루·다나카 아오·도미야스 다케히로·모리타 히데마사·마에다 다이젠·사카모토 다쓰히로)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과 비교된다.EPL에 입성하면서 큰 기대를 모았던 젊은 피들의 성장이 멈춘 게 아쉽다.18살...
  •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에서 은퇴까지 고려 중…숱한 이적설에도 잔류 의지 확고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에서 은퇴까지 고려 중…숱한 이적설에도 잔류 의지 확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1)의 거취가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물론 페르난데스는 맨유를 떠날 계획이 없다.영국 ‘BBC’는 13일 “맨유에서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선수는 페르난데스다. 하지만 맨유의 의지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를 수도 있다.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와 AC 밀란, 그리고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가 모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계약에는 해외 구단에 한해 5700만 파운드(약 108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보도했다.현재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하긴 하지만 아직 재계약 협상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여러 클럽과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BBC’에 따르면 여러 이적설에도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남기를 원하며 맨체스터에서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성접대 의혹’ 한국-쿠웨이트전 주심, 2년 뒤 월드컵 개막전 휘슬…PK 판정은 세계적 논란

    ‘성접대 의혹’ 한국-쿠웨이트전 주심, 2년 뒤 월드컵 개막전 휘슬…PK 판정은 세계적 논란

    2012년 2월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했다.한국의 월드컵 연속 출전 기록이 끊길 수도 있는 경기였다. 한국은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에 오르지만 패하면 탈락할 가능성이 있었다.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쳤고 쿠웨이트는 먼저 골대를 맞히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한국은 후반 이동국과 이근호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위기를 넘겼다.14년이 흐른 지금 이 경기가 전혀 다른 이유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작성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사 결과’ 문건에는 경기 당일 새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안마시술소에서 대한축구협회 법인카드로 50만원이 결제된 사실이 담겨 있다. 문체부는 이 돈이 그날 밤 한국-쿠웨이트전을 맡은 외국인 심판 2명에게 제공된 성 접대 비용이라고 판단했다. 당시 결제를 담당한 축구협회 직원은 조사 과정에서 안마 비용에...
  • ‘애끊는 사부곡’ 메시, 은퇴 고민 밝히고 곧바로 경기장으로···리그스컵 후반 출전 ‘팬들은 뜨거운 위로’

    ‘애끊는 사부곡’ 메시, 은퇴 고민 밝히고 곧바로 경기장으로···리그스컵 후반 출전 ‘팬들은 뜨거운 위로’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부친상의 슬픔을 뒤로하고 다시 축구장에 섰다. 아버지 호르헤 메시의 죽음 이후 처음으로 장문의 심경을 밝히며 은퇴 가능성까지 내비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치른 복귀전이었다. 메시는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 속에서 후반전을 뛰었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클루브 레온에 2-3으로 패하며 리그스컵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메시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3차전 레온과의 경기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을 벤치에서 지켜본 메시는 후반 시작과 함께 다니엘 핀터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들어섰다.2만6000여 명의 관중이 메시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지난 8일 세상을 떠난 아버지 호르헤 메시의 장례를 위해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던 메시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응원과 박수로 맞았다.경기 전 메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큰 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