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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빠져도 문제 없다…역대 최강팀을 향해 가는 OKC, SGA 없이 3점슛 21방 앞세워 유타에 30점차 대승, 파죽의 ‘15연승’
역대 최강의 팀 중 하나가 될 조짐이 보인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에이스’ 없이도 파죽의 1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를 공고히 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에서 131-101, 30점차 대승을 거뒀다.시즌 시작 후 8연승을 내달리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한 차례 덜미를 잡혔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이후 파죽의 15연승을 달리며 시즌 23승(1패) 고지에 올랐다. 첫 24경기에서 23승을 거둔 것은 2015~2016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후 처음이다.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개막 24연승을 질주하는 등 엄청난 질주를 했고, 끝내 73승(9패)을 올리며 NBA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을 다시 썼다.이날 오클라호마시티는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왼쪽 팔꿈치 점액낭염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SPN은 그리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11일 피닉스 선스전에 복귀할... -
넷플릭스가 ‘워너’ 인수하면, 게임시장엔 어떤 일이?
넷플릭스가 720억 달러(약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발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와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의 결합에 대해 벌써부터 영화계의 우려가 쏟아지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지각변동이 예고되는 상황이다.게임업계 일각에서도 이번 넷플릭스의 WBD 인수가 성사된다면 글로벌 게임 시장의 판도를 흔들 사건으로 주시하고 있다.이번 인수로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산하의 개발사들을 품으며, 단숨에 메이저 게임 퍼블리셔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워너브라더스 게임즈는 ‘모탈 컴뱃’ 시리즈의 네더렐름 스튜디오,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락스테디, ‘호그와트 레거시’의 아발란체 소프트웨어 등 AAA급 개발력을 갖춘 개발사들을 산하에 두고 있다.이는 3억명 이상의 유료 가입자를 가진 넷플릭스가 자체적으로 콘솔 및 PC 기반 고사양 게임을 제작하고... -
‘아이온2’ 구글플레이 10위권 진입···상승세 이어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가 정식 서비스 20여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진입하며 상승 흐름을 굳히고 있다.지난달 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2’는 원작 지식재산권(IP)의 계승과 현대적인 시스템 결합을 통해 초반 흥행발판을 다졌다는 분석이다.엔씨에 따르면 ‘아이온2’는 출시 이틀 만에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만명을 기록했다. 이용자 유입은 실제 플레이 참여로 이어져, 출시 일주일간 생성된 캐릭터 수는 약 252만개, 멤버십 구매 계정은 약 27만개로 집계됐다.트래픽 증가는 PC방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게임트릭스 집계에서 ‘아이온2’는 출시 첫 주 PC방 점유율 5위를 기록했다. 엔씨에 따르면 ‘아이온2’는 PC 매출 비중이 90%에 이른다.뒤늦게 발동을 건 구글플레이에서도 상승세다.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 흥행의 척도가 되는 구글플레이 순위에서 ‘아이온2’는 출시 직후 40위권에서 지난달 24일 15위로 올라간 후, 8일 현재 ... -
올해 최고 게임은? ‘게임의 오스카’ TGA 12일 LA서 열려
‘게임계의 오스카’로 볼리는 ‘더 게임 어워드(TGA)’가 오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다.최대 관심사는 역시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GOTY)’으로 최종 후보에는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턴제 RPG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코지마 프로덕션의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의 ‘하데스 II’ ▲팀 체리의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워호스 스튜디오의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닌텐도의 ‘동키콩 바난자’ 등 6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이중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GOTY를 포함해 총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올해 최다 부문 후보작으로 등극했다.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가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게임업계는 2017년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수상한 이후 TGA 인연을 맺지 ... -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전국 단위 토너먼트 ‘NVC’ 개최
라이엇 게임즈가 8일부터 약 한달 간 전국 단위 발로란트 토너먼트인 ‘National VALORANT Cup’(NVC)을 온라인 및 PC방과 팝업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NVC는 농심 레드포스와 펄사, 에이서와 함께 막을 여는 전국 단위 토너먼트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을 위한 티어 제한이 없으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 서버 계정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대회 참가를 위해 팀을 꾸릴 땐 최소 5명부터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대회 기간 중에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팀원 구성을 돕는 NVC 전용 디스코드가 운영된다.해당 대회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다. 8~21일 참가 신청이 이어지며 24일에 온라인 예선전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전국 8개 지역 레드포스 PC방에서 오프라인 지역 대표 선발전이 치러지며 2026년 1월 10일 하루 동안 온라인으로 본선이 ... -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챌린저스 팀도 PO 진출 가능···내년 로드맵 발표
라이엇 게임즈가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연간 로드맵을 발표했다. 경기 방식의 전면적인 개편과 하위 리그와의 연계 강화가 골자다.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2026 시즌은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CN 등 4개 권역에서 총 48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2025 VCT 어센션’을 통해 승격한 팀들도 합류해 리그의 다양성을 더한다.시즌 시작인 ‘VCT 킥오프’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한다. 권역별 12개 팀은 최소 세 번의 경기 기회를 보장받게 되며, 이를 통해 선발된 상위 3개 팀은 시즌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을 획득한다. 국제 대회 출전권이 기존 2장에서 3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팀에게 기회가 돌아갈 전망이다.이어지는 ‘스테이지 1’은 12개 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최종 상위 3개 팀은 두 번째 국... -
김연경의 애제자 인쿠시, 이제는 정관장에서 ‘넵!’…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대체 선수로 영입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기존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을 방출하고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몽골)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인쿠시는 올 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몽골 프리미어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활약 중이었다.지난 9월말부터 두달간 방영한 배구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대답을 잘 한다고 해서 ‘넵쿠시’라는 별명도 생겼다.인쿠시는 신장 180㎝로 점프 타이밍이 빠르고 폭발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도 활약을 선보이더니 이제는 V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2023~2024시즌 현대건설 통합 우승에 앞장섰던 위파위는 지난 시즌 경기 도중 착지하다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이후 수술대에 올랐고, 정관장은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위파위를 지난 4월 아시아 쿼터 드래... -
4쿼터에만 ‘폭풍 12점’, 우리가 알던 ‘킹’이 돌아왔다…LAL, ‘29점’ 제임스에 ‘트리플더블’로 복귀 인사한 돈치치 앞세워 PHI에 승리
모두가 알던 ‘킹’이 돌아왔다.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다시 승수 쌓기에 나섰다.레이커스는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2-108로 이겼다.지난 6일 보스턴 셀틱스에 21점차 완패를 당했던 레이커스는 이날 다시 승수를 추가하며 시즌 17승6패를 기록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3연승의 기세가 중단됐다.출산 휴가차 잠시 팀을 떠났다가 이날 복귀한 돈치치가 이날 31점·15리바운드·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힘을 냈다. 하지만 이날 가장 빛난 선수는 다름 아닌 제임스였다. 제임스는 이날 29점을 올렸는데,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어시스트 7개와 리바운드 6개도 보탰다.전반을 53-60으로 마치며 힘든 경기를 했던 레이커스는 3쿼터에서 일거에 전세를 뒤집었다. 55-6... -
GSW에 전해진 ‘희소식’, 커리가 돌아온다 “11일 팀 훈련 복귀”…13일 미네소타전 복귀 유력
힘겨운 일정을 보내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에이스’ 스테픈 커리의 복귀가 임박했다.골든스테이트 구단은 8일 커리의 부상 상태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는 재검진을 했고 상태가 양호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커리는 11일부터 다시 팀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커리는 지난달 27일 열린 휴스턴 로키츠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쿼터 막판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이후 검진 결과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 진단을 받았다.자타가 공인하는 역대 최고의 슈터 커리는 올 시즌도 평균 27.9점·4.0어시스트에 3점슛 성공률 39.1%를 기록하는 등 골든스테이트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커리의 이탈은 골든스테이트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도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빠진 후 4경기에서 2승2패로 선전을 펼쳤다.개인 훈련에 몰두하며 회복에 집중했던 커리가 복귀... -
T1, ‘SOOP 발로란트 리그 2025’ 우승···유럽 강호 프나틱 제압
전 세계 ‘발로란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SVL(SOOP 발로란트 리그) 2025’에서 T1이 우승을 차지했다.7일 결승전은 강팀 간 정면 승부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세트마다 주도권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받은 T1과 EMEA 전통 강호 프나틱은 새로운 로스터 조합을 기반으로 전략 운영, 교전 설계, 세트별 흐름 조절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승부는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졌다. T1은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 흐름을 완전히 되찾았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프나틱을 상대로 13대 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둔 T1은 ‘SVL 2025’ 우승을 확정했다.‘SVL’은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로 진행되는 국제 e스포츠 리그로, 세계 최고 수준의 팀들이 정규 시즌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