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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T1, ‘2025 LCK’ 최고의 팀은?
젠지와 T1, ‘올해의 LCK 팀’은?세계 최고의 리그임을 또다시 입증한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과 선수를 시상하는 ‘2025 LCK 어워드’가 1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다.LCK 어워드에서는 한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올해의 탑 선수 ▲올해의 정글 선수 ▲올해의 미드 선수 ▲올해의 바텀 선수 ▲올해의 서포터 선수 등 각 포지션 별 올해의 선수가 발표된다. 또 정규 시즌 폐막 후 발표된 MVP, 퍼스트 팀 시상과 함께 올해의 감독, 신인상 시상을 진행한다.올해 LCK 어워드는 젠지와 T1의 경쟁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젠지는 개편을 통해 단일 시즌제로 진행한 올해 LCK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챔피언에 올랐다. 정규 라운드에서 30경기를 치르는 동안 1패 밖에 당하지 않았고 플레이오프에서 한 차례 패배를 당했지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
KB와 삼성생명, 80~90년대 감성 살린 ‘청용대전’ 만든다…15일 청주서 첫 경기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과의 대결에 ‘청용대전’이라는 이름을 붙여 클래식 더비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5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경기로 시작되는 ‘청용대전’은 양 구단 연고지인 청주와 용인의 앞 글자를 결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다.KB와 삼성생명은 명문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1980~1990년대 농구대잔치 분위기를 재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더비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양 구단은 더비의 상징성을 높이고자 별도의 엠블럼을 제작했고, 선수들은 엠블럼이 새겨진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장은 1980~1990년대 인기 가요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와 복고풍 장식으로 꾸며지며, 양 구단 치어리딩 팀의 합동 공연 등도 진행된다.입장권 예매는 9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홈페이지와 통합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작되며, 멤버십 회원은 8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
‘필승 원더독스’의 뒷이야기, 17일 MBC에브리원 독점 공개
MBC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뒷이야기가 MBC에브리원에서 독점 공개된다.MBC에브리원은 8일 “‘신인감독 김연경’의 뒷이야기를 다룬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가 오는 17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라며 “배구계 레전드에서 신인 감독에 도전한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성장기를 돌아본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을 통해 7전 5승2패의 성적과 승률 71%를 올린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배구 관계자들의 달라진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창단 초에 냉정하고 날 선 평가를 주로 받았던 ‘필승 원더독스’가 지난 50일 동안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을지 드러난다.앞서 막을 내린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 전설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라는 신생팀을 이끄는 과정을 그렸다. 단순 예능을 넘어 실제 ‘프로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프로무대 방출 선수와 프로의 꿈을 꾸는 실업팀, 은퇴 선수 등이 모여 진정성을 보였다.프로그램... -
‘환상의 궁합’ 러셀과 대한항공, 서로 잘 만났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패했다. 여느 팀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였지만, 대한항공은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팀이었다. 그래서 실패한 시즌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었다. 정규리그 1위를 현대캐피탈에 내줬고, 챔피언결정전 역시 3연패로 무릎을 꿇었다. 단단히 각오를 벼르고 나온 올 시즌, 대한항공의 질주가 무섭다. 2011~2012시즌 13연승에 이어 14시즌 만에 10연승을 달리는 중이다.외국인 주포 카일 러셀과 대한항공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은 외국인 농사가 대단히 실망스러웠다. 외국인 트라이아웃 1순위 행운을 거머쥐고도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가 아닌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지명했다. 레오가 매경기 강타를 터뜨리며 현대캐피탈을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요스바니는 계속된 부상으로 전혀 기대치를 채우지 못해 극적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요스바니를 보내고 대체 선수로 데려온 막심 지갈로프도 제활약을 하지 못했다. 러셀이 6라운드 ... -
이제는 ‘산체스 시대’…강동궁 꺾고 PBA 2개 대회 연속 우승 ‘통산 3승’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프로당구 PBA 2개 투어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산체스는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강동궁(SK렌터카)을 세트 스코어 4-2(9-15 15-9 15-8 15-0 9-15 15-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산체스는 지난달 초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정상을 정복,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탠 산체스는 시즌 상금 1위(2억8150만원) 를 굳게 지켰고 누적 상금 4억200만원으로 통산 상금 순위도 11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2023~2024시즌 PBA 무대에 데뷔한 산체스는 적응기를 마치고 이번 시즌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8개 투어 중 절반인 4차례나 결승 무대를 밟았고, 그중 두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반면 1년여 만에 통산 5... -
‘이승택의 길’ 배용준도 그대로 따라가나
‘국내파’ 배용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큐스쿨 2차전을 통과해 최종전에 진출했다. ‘해외파’ 노승열도 최종전에 진출했지만 배상문 등은 탈락했다.7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올 시즌 ‘KPGA 클래식’ 우승자인 배용준은 지난 3~6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코스트의 해먹 비치 컨서버토리(파72)에서 열린 큐스쿨 2차전에서 나흘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이 코스에서 경기한 선수 가운데 공동 14위에 오른 배용준은 동점자 포함 상위 14위까지 주어지는 큐스쿨 최종전 진출권을 따냈다.지난해 큐스쿨 2차전부터 출전해 올해 PGA 정규 투어 카드를 따낸 이승택과 같은 제네시스 포인트 5위로 큐스쿨 2차전에 출전한 배용준은 ‘제2의 이승택’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배용준은 “홀이 길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까다로웠지만 흐름을 끝까지 잡아가며 기회를 살린 점이 큰 수확이었다”며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말했... -
김은지, 오청원배 결승 1국서 최정 제압,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에 1승 남겨
김은지 9단이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김은지는 7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1국에서 ‘여제’ 최정 9단(29)을 맞아 19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은지는 남은 2, 3국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20년 입단 이후 첫 세계대회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백을 잡은 김은지는 중반까지 실리에서 뒤지며 불리한 형세였다. 그러나 우변의 흑 대마를 공격하며 형세를 뒤집은 뒤 최정의 착각을 틈타 우상귀 대마를 잡아내 승부를 결정지었다.김은지는 대국 후 “초반부터 계속 어려웠고 중반에는 손해를 봤지만, 후반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최정 9단이 워낙 강해서 완승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또 “우승까지 한판 남았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결승 2국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오청원배 상금은 우승 50만 위안(약 1억400만원), 준우승 20만 ... -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넘어선 최가혜…반효진의 女 10m 공기소총 결선 한국 新!
사격 유망주 최가혜(경북체고)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갖고 있던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최가혜는 7일 춘천공공사격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 유소년 공기총 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5.1점을 쏴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반효진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255.0점을 0.1점 경신한 신기록이다.최가혜는 결선 초반부터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1차 스테이지 첫 5발에서 53.6점을 쏜 뒤 10발 합계 107.0점으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 2발씩 쏘는 엘리미네이션(탈락) 라운드에서도 줄곧 1위를 지킨 최가혜는 최종 255.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248.6점을 쏜 이시다 쓰무기, 3위는 227.2점의 가와무라 유카(이상 일본)가 각각 차지했다.최가혜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점수를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경기했더... -
‘국내파’ 박현경·이예원·배소현,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해외파’ 김효주·황유민·최혜진에 승리
장군, 멍군. ‘국내파’의 선공에 ‘해외파’의 반격이 이어졌다. 이벤트 대회에 어울리지 않게 연장전까지 치른 여자골프 스타들의 대결에서 ‘국내파’가 승리했다.‘해외파’ 김효주·최혜진·황유민과 ‘국내파’ 박현경·배소현·이예원이 맞붙은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 둘째 날 경기가 7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경기는 1대 1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승리하는 선수에게는 2점, 무승부일 때는 각 1점씩, 패한 선수에게는 0점이 주어졌다.첫날 경기는 ‘국내파’의 완승으로 끝났다. 박현경이 황유민을 2&1, 이예원은 김효주를 4&2로 이겼고 배소현은 최혜진과 비겨 승점 5대 1로 앞서나갔다.둘째 날 경기가 열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축제장이었다. 1번 홀 티잉 구역에서는 블랙핑크의 ‘뛰어’, 케데헌의 ‘골든’ 등 K-팝과 ‘부산갈매기’ 등 가요가 흘러나왔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몰려든 팬들은 연습 그린에서 ... -
‘34점’ 하든, NBA 역대 득점순위 TOP10 진입, 하지만…미네소타에 패한 클리퍼스, 서부 14위
뜻깊은 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또 다시 패했다. 제임스 하든(LA 클리퍼스)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득점 순위 TOP10에 진입하고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하든은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4점을 넣고 어시스트 6개와 리바운드 5개를 보탰다.이로써 하든은 정규리그 통산 2만8303점을 기록, 카멜로 앤서니(2만8289점)를 제치고 NBA 통산 득점 10위로 올라섰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4만2268점으로 현재 1위이며 카림 압둘자바(3만8387점), 칼 말론(3만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3643점), 마이클 조던(3만2292점), 디르크 노비츠키(3만1560점), 윌트 체임벌린(3만1419점)이 2~7위에 올라있다.이어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키츠)가 전날 역대 8번째로 3만1000점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댈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