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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 경력 전환 돕는 ‘2026년 진로역량교육’ 실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선수 및 은퇴선수의 안정적인 사회 재참여와 성공적인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6년 장애인(은퇴)선수 진로역량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2017년부터 매년 이어진 이 교육은 장애인 선수들이 은퇴 이후 경력개발 교육을 통해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일부 과정은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다.올해 교육은 진로 준비 수준과 경력 단계에 따라 입문 단계인 ‘씨앗 과정’과 전문 단계인 ‘열매 과정’으로 나뉜다.씨앗 과정은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준비, 컴퓨터 활용능력, 스포츠지도자·행정가 취업역량 강화, 스포츠과학 코칭, 스포츠산업 창업 준비 등으로 구성됐다.열매 과정은 2급 스포츠분석가, 2급 장애인선수심리상담사,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강사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한다.2023년 교육을 수료한 ... -
펄어비스 ‘첫 배당·자사주 소각 및 매입’···기업가치제고 계획 발표
‘붉은사막’으로 반등에 성공한 펄어비스가 창사후 ‘첫 배당’과 ‘자사주 소각 및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 계획을 9일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기업가치 제고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먼저, 펄어브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간 100억 원과 당기순이익의 10% 중 큰 금액을 배당으로 매년 지급할 계획이다.또 보유 중인 자사주(4.4%) 280만 3945주의 약 50%, 140만 3945주를 소각한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8일 종가 기준 약 540억원이며, 장부가액 기준으로 약 173억원이다.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12일이다.아울러 2026년 하반기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도 매입할 계획이다.펄어비스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작 개발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예정이다.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20일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한 달만에 전 세계에서 500만 장이 넘게 팔리... -
‘LPGA 신인’ 이동은, 한국여자오픈에서 다시 한번 날아오를까…양주에서 타이틀 방어 도전
올 시즌을 앞두고 활동 무대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옮긴 이동은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달성한 이동은이 올해 대회에서도 상승세의 계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은다.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산길·숲길 코스(파71)에서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올해 40회째를 맞은 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올해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공동 주최한다. 글로벌 대기업의 후원을 받으면서 총상금은 지난해 12억원에서 15억원으로 3억원, 우승 상금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1억원 늘었다. 4억원은 국내 여자 골프대회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이다.여기에 올해부터는 우승자에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일본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준다.총 13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 -
‘트럼프 앞에서 외계인 본색’ 웸반야마 웃다···32점·8리바운드, 파이널 2패 뒤 첫 승 “이제 시작”
‘외계인’ 빅터 웸반야마(22·샌안토니오)가 전 세계가 주목한 경기에서 팀에 소중한 파이널 첫 승리를 안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30·뉴욕 닉스)과의 에이스 대결에서 승리하며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을 침묵시켰다.샌안토니오는 9일 미국 뉴욕의 MSG에서 열린 2025~2026 NBA 파이널(7전4승제) 3차전서 뉴욕 닉스를 115-111로 제압했다. 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내준 샌안토니오는 뉴욕의 플레이오프 13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어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샌안토니오와 뉴욕이 파이널서 맞붙은 건 지난 1998~1999시즌 이후 처음이다. 특히 뉴욕의 안방이자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명소 MSG에서 NBA 파이널이 열리자 현지 분위기는 뜨거웠다. 티모시 샬라메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뉴요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NBA 파이널... -
삼성화재, 새 아시아쿼터로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 왕빈 영입…“빠른 배구에 최적화된 선수”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새 아시아 쿼터 선수로 중국 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 왕빈(196㎝)을 영입했다.삼성화재는 9일 왕빈의 영임 사실을 알리며 “2023~2024시즌 중국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상을 수상한 선수”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강점으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소개했다.이어 “왕빈을 영입해 다양한 공격수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왕빈은 중국 국가대표팀 일정이 완료되는 대로 입국하여,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2017~2018시즌을 끝으로 8시즌 연속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지난 2025~2026시즌에는 7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지난 3월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을 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새 시즌 봄배구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5월에는 대한항공과 트레이드를 통해 대한항공에서 뛰던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 OK저축은행... -
LIV 시즌 이미 끝났을 가능성…자금 지원 조기 중단으로 남은 대회 못 치를 수 있다는 보도 나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가 이미 마지막 대회를 치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9일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프런트 오피스 스포츠(Front Office Sports·FOS)’는 “LIV 골프에 대한 사우디 자본의 자금 지원이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FOS에 따르면 LIV 골프의 주요 파트너사 고위 임원은 이 매체에 “남은 모든 대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LIV 골프 내부의 여러 소식통 역시 “솔직히 사우디 자본이 언제 자금 지원을 중단할 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고 FOS에 전했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지난달 1일 올 시즌 종료 이후 LIV 골프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런데 자금 지원 중단이 시즌 종료 이후가 아니라 훨씬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LIV 골프는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끝난 안달루시아 대회 이후 6주... -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악마술사’ 오는 17일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7일, ‘디아블로 이모탈’ 5.0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를 적용한다.10번째 신규 직업 악마술사는 혼합형 원거리 시전자이자 악마의 지배자로, 지옥의 힘을 끌어내 자신의 뜻대로 이용하는 신규 직업이다. 지난 2월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행사에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디아블로 4’, ‘디아블로 이모탈’에 순차적으로 추가되는 신규 직업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악마술사는 혼합형 원거리 소환사로, 지옥 그 자체의 힘을 끌어내 악마를 불러일으키고, 불지옥 마법을 펼치며, 기쁨과 분노를 만끽하는 사악한 능력을 발산한다. 악마를 소환하고, 지휘하고, 희생시켜 모든 전투를 지배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원거리 시전자와 악마의 사령관의 역할을 전환할 수 있다.한편,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주말 진행된 IGN 라이브(IGN Live)에서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
김효주, 최혜진의 LPGA 첫 우승 이끌까…세계 1위 코르다는 절친과 팀 대항전 출전
다우 챔피언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일한 팀 대항전이다. 2인 1조로 구성된 72개 팀이 경쟁한다. 메이저 대회 사이에 끼여있는데다 세계랭킹 포인트도 없어 톱랭커들은 대부분 건너뛴다.그런데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3위 김효주가 출전한다.두 선수 모두 LPGA 투어 우승이 없는 선수와 짝을 이뤘다. 동료 선수를 도와주기 위해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김효주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한다. 짝을 이룬 선수는 최혜진이다.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신인상, 다승왕, 대상 등을 수상한 뒤 2022년 미국에 진출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그동안 32차례 ‘톱10’에 오르며 통산 670만달러(약 102억원)가 넘는 상금을 획득했다. 그러나 아직 우승을 기록하지 못해 ‘우승 없는 선수 중 통산 상금 1위’라는 원치 않는 타이틀... -
‘US여자오픈 4위’ 전인지, 세계랭킹 97위→43위·포인트 랭킹 57위→27위, 김세영은 세계랭킹 ‘톱10’ 복귀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른 전인지가 세계랭킹을 50위 안으로 끌어올렸다. US여자오픈 5위 김세영은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전인지는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2.02점을 받아 지난주 97위보다 54계단 높은 4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8일 끝난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올라 세계랭킹 포인트 30점을 받으면서 총점을 70.65점으로 높인 것이 세계랭킹 상승을 이끌었다.전인지가 세계랭킹 50위 안에 진입한 것은 2024년 3월 50위를 기록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전인지는 2016~2017년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고 2022~2023년에는 8위를 오가기도 했으나 이후 순위가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4월에는 247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CME 포인트 랭킹도 57위에서 27위로 30계단 상승했다.전인지는 지난 시즌 CME 포인트 랭킹 99위에 그쳐 올 시즌 풀시드 대신 부분 시... -
2026 로드 투 MSI 2라운드 ‘패패승승승’ KT, 젠지가 기다리는 원주로 간다
‘원주행’의 마지막 티켓은 KT 롤스터의 차지였다. ‘패패승승승’이라는 짜릿한 역전극을 만들어낸 KT가 원주에서 창단 첫 MSI 진출 도전을 이어간다.KT는 7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로드 투 MSI 2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DK)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고 원주에서 열리는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2세트를 DK에 내준 뒤 3~5세트를 내리 따낸 ‘리버스 스윕’이었다. DK는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KT에 당한 0-3 완패의 설욕 직전까지 갔으나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KT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없는 경기였다.도합 58분13초 만에 1~2세트를 DK에 내줄 때만 하더라도 KT가 굉장히 암울했다. 3세트에서 ‘에이밍’ 김하람이 펜타킬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4세트에서 첫 드래곤 싸움 때 벌어진 한타 싸움에서 2대4 교환을 당하며 대패, 다시 암울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