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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배구 오세연, 발목 인대 파열로 8주 진단…시즌 아웃

    여자 배구 오세연, 발목 인대 파열로 8주 진단…시즌 아웃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의 미들블로커 오세연(24)이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오세연은 지난 11일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 2세트에서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이 꺾였다.GS 칼텍스는 12일 오세연이 정밀 검진 결과 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회복까지 8주가 걸릴 전망이어서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오세연은 오른쪽 발목에 깁스를 한 상태다. 수술받지 않고 재활에 집중해 최대한 빨리 코트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주전 미들블로커 오세연의 이탈로 GS 칼텍스는 봄 배구행 티켓 경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오세연은 이번 시즌 28경기(104세트)를 모두 뛰며 총 149점을 뽑았고 세트당 평균 0.625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GS칼텍스는 11일 페퍼저축은행전 3-0 승리로 승점 44점(15승13패)을 기록해 IBK기업은행을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3위 흥국생명(승점 48점)을 4점 차로 바싹 쫓고 있다...
  • ‘반칙왕’ 오노가 봐도 롄쯔원 ‘반칙’…“네덜란드 선수 나가게 해줬어야, 너무 가까이 간 상대도 실수”

    ‘반칙왕’ 오노가 봐도 롄쯔원 ‘반칙’…“네덜란드 선수 나가게 해줬어야, 너무 가까이 간 상대도 실수”

    국내에서 ‘반칙왕’으로 유명한 미국 쇼트트랙 레전드 아폴로 안톤 오노가 2026 밀라노·담페초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민폐 주행’ 논란을 일으킨 중국 롄쯔원이 속도를 낮춰 상대 선수가 나가게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 유프 베네마르스 역시 거리 조절의 실수가 있었다며 올림픽 무대의 어려움을 짚었다.오노는 12일 미국 야후스포츠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날 올림픽 현장을 떠들석하게 만든 스피드 스케이팅 충돌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오노는 “롄쯔원이 코너가 교차되는 상황에서 스피드를 줄여 네덜란드 선수를 먼저 가게 해야 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충돌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롄쯔원은 이날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11조에서 베네마르스와 경쟁했다. 네덜란드 빙속 샛별로 주목받는 베네마르스는 인코스, 롄쯔원은 아웃코스에서 출발했다. 코너를 돌아 두 선수가 레인을 바꾸는 상황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진입하려던 베네마...
  • 아이스하키·피겨·하프파이프·스키 점프, 올림픽 하이라이트가 온다

    아이스하키·피겨·하프파이프·스키 점프, 올림픽 하이라이트가 온다

    닷새간의 설 연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일지도 모른다.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타들이 12년 만에 돌아온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지난 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성했다. 12개국이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 직행팀과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빙판을 넘어 각국의 자존심이 걸린 무대로 주목받는다.미국과 캐나다가 그 중심에 있다. 오스틴 매슈스와 잭 아이클, 매슈 커척 등 최고의 선수들이 합류한 미국은 B조에서 라트비아(13일)와 덴마크(15일), 독일(16일)을 차례대로 상대한다. 특히 덴마크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야욕을 드러낸 상황과 맞물리면서 ‘그린란드 더비’라는 이름이 붙었다.우승 후보 1순위인 캐나다는 체코(13일)를 시작으로 스위스(14일), 프랑스(16일)와 맞붙는다. 캐나다는 주장 시드니 크로스비를 중심으로 코너 맥데이비드와 네이선 매키넌 등이 포진해 최강 ...
  •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10승 고지 밟을까···4월 에드먼 샤바지안과 격돌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10승 고지 밟을까···4월 에드먼 샤바지안과 격돌

    ‘아이언 터틀’ 박준용(34)이 다시 한번 UFC 10승 도전에 나선다.UFC 미들급(83.9kg) 파이터 박준용은 오는 4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15’에서 에드먼 샤바지안(28·미국)과 격돌한다. 지난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전 패배 후 6개월 만의 복귀전이다.아쉬운 패배를 딛고 UFC 10승 고지를 노린다. 박준용(19승 7패)은 지난해 10월 열린 ‘UFC 321: 아스피날 vs 간’에서 알리스케로프의 레슬링에 밀려 판정패했다. 유효타 적중수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았지만 테이크다운을 다섯 번 허용한 게 컸다.상대는 박준용과 마찬가지로 UFC 10승을 노리는 에드먼 샤바지안(16승 5패)이다. 박준용은 UFC에서 9승 4패고, 샤바지안은 9승 5패다. 샤바지안도 박준용과 마찬가지로 2019년 UFC에 데뷔했다. 21살에 UFC 데뷔해 4연승을 달리며 톱10 랭킹에 진입하며 유망주로 큰 ...
  • ‘이게 LA 에이스지’ 레너드 ‘4쿼터만 19점’…클리퍼스, 휴스턴에 105-102 역전승

    ‘이게 LA 에이스지’ 레너드 ‘4쿼터만 19점’…클리퍼스, 휴스턴에 105-102 역전승

    카와이 레너드가 4쿼터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원정 백투백 2연전에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LA 클리퍼스는 1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에만 19점을 퍼부은 레너드(27점·12리바운드)를 앞세워 105-102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95-102 패배를 설욕한 클리퍼스는 시즌 26승째(28패)를 거두며 5할 승률을 목전에 뒀다. 반면 휴스턴은 홈 2연전 싹쓸이에 실패하며 시즌 20패째(33승)를 떠안았다.휴스턴엔 뼈아픈 역전패였고, 클리퍼스엔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휴스턴은 전반 한때 15점 차 리드를 잡는 등 전반을 56-46으로 앞섰다.클리퍼스는 3쿼터부터 점수 차를 좁혀가 6점 뒤진 채 4쿼터에 들어갔다. 브룩 로페즈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클리퍼스는 2분35초 만에 레너드의 골밑슛으로 81-80으로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레너드가 계속 골밑과 외곽에서 몰아치...
  • ‘경기장 지각’ 삼성 김효범 감독, KBL 제재금 300만원·구단 벌금 200만원

    ‘경기장 지각’ 삼성 김효범 감독, KBL 제재금 300만원·구단 벌금 200만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김효범 감독이 경기장 지각으로 한국농구연맹(KBL)과 소속 구단 양쪽에서 징계를 받았다.KBL 재정위원회는 12일 김효범 감독에게 ‘감독 이행 의무 위반’으로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고, 삼성 구단도 내부적으로 벌금 200만원을 부과하는 조치를 내렸다. KBL 출범 29년 역사상 감독이 경기장에 제때 도착하지 못해 공식 징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효범 감독은 지난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전반 벤치를 비웠다. 2쿼터가 시작된 뒤에야 경기장에 도착해 3쿼터부터 지휘에 나섰다. KBL 대회운영요강은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이 경기 시작 60분 전까지 경기장에 도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 감독은 이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돼 재정위에 회부됐고, 심의 끝에 제재금 징계가 확정됐다.삼성 구단 고위 관계자는 “김 감독이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개인적인 일로 경기에 지각한 것에 ...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지금까지 출발 좋아, 종목 다양성 측면에서 더 특별한 스노보드 메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지금까지 출발 좋아, 종목 다양성 측면에서 더 특별한 스노보드 메달”

    “지금까지 출발이 좋은데요.”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초반 흐름에 만족감을 보였다.한국은 대회 개막 후 5일간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냈다. 금메달을 기대했던 쇼트트랙 첫 경기 혼성 계주는 김길리(성남시청)가 넘어진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메달권에서 벗어났다. 어찌보면 최대 3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대표팀에겐 아주 긍정적인 출발이라고만은 볼 수 없다.그런데 유 회장은 지난 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해 국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대회 출발이 좋다”고 말했다. 아직 금메달이 없어 조급할 법도 하지만 유 회장은 남은 대회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일단 초반 대표팀 메달 레이스를 주도한 스노보드의 역할에 만족감을 보였다. 지금 2개의 스노보드 메달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1호 메달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은메달)이 따냈다. 한국의 동·하계 올림픽...
  • 황대헌 VS 린샤오쥔 ‘얄궂은 운명 대결’ 성사?…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다른 조, 결승 맞대결 가능

    황대헌 VS 린샤오쥔 ‘얄궂은 운명 대결’ 성사?…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다른 조, 결승 맞대결 가능

    얄궂은 운명의 결승 맞대결이 펼쳐질까.황대헌(강원도청)과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올림픽 무대 첫 맞대결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13일 오전 5시 48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황대헌과 린샤오쥔의 맞대결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은 지난 10일 열린 남자 1000m 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황대헌은 6조 2위로 준준결선 티켓을 따냈고, 린샤오쥔은 7조 3위에 그쳤으나 ‘어드밴스’ 판정을 받아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준준결승 대진에서 황대헌은 1조, 린샤오쥔은 4조에 편성돼 일단 엇갈렸다. 황대헌은 준준결승에서 중국의 또 다른 귀화선수 류샤오앙과 먼저 맞붙는다. 린샤오쥔은 준준결승에서 한국 대표팀 기대주 임종언(고양시청)과 맞붙는다. 이들이 나란히 준결승까지 통과할 경우 마지막 결승 무대에서 충돌하게 된다.린샤오쥔은 2018 평창 대회 당시 남자 1500m ...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3월 17일 PS5·스팀 선공개…24일 그랜드 론칭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3월 17일 PS5·스팀 선공개…24일 그랜드 론칭

    넷마블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오는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서 선공개하고, 3월 24일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그랜드 론칭한다.넷마블은 오픈월드의 광활한 그래픽을 전 플랫폼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기기별 특성에 맞춘 세밀한 튜닝 공정을 거칠 예정이다.넷마블은 지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 접수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작감 개선, 전투 템포 조절, UI/UX 최적화 등 전반적인 시스템 개편을 통해 한층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확보했다.한편, 넷마블은 론칭 일정 공개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 ‘X(옛 트위터)’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고 관련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 [스경X올림픽 라이브] ‘빙질이 무르다?’ 새 변수 만난 한국 쇼트트랙
    스경X올림픽 라이브

    ‘빙질이 무르다?’ 새 변수 만난 한국 쇼트트랙

    지난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1위를 달리던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직선 주로에서 빙판에 스케이트날이 걸린 듯 급작스럽게 균형을 잃었다. 한국 대표팀에도 피해를 줬다. 그대로 코스를 이탈한 스토더드를 추격하던 한국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피하지 못하며 그대로 넘어졌다. 결국 한국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의 전략 핵심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변수가 등장했다. 딱딱하지 못한 빙판에 초반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자 대표팀 에이스 임종언(고양시청)은 12일 공식 훈련을 마친 뒤 “경기 날 얼음 상태가 훈련 때보다 좋지 않았다”며 실수의 원인이 빙질에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빙판의 얼음이 무르다는 얘기다. 빙질이 단단하지 못하면 선수들의 레이싱에 안정감이 떨어진다. 속도가 빨라질 수록 균형 잡기도 어렵다. 김길리(성남시청)도 “혼성계주 때 선수들이 많이 넘어지더라. 코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