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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매불망’ 김선형이 돌아왔다…그런데 판이 바뀌었다

    ‘오매불망’ 김선형이 돌아왔다…그런데 판이 바뀌었다

    두달 부상 공백 동안 ‘최근 3G 평균 17득점’ 신인 가드 무섭게 성장PG 자리 놓고 경쟁 불가피김선형(수원 KT·38)이 돌아온다. 그러나 그가 두 달 넘게 자리를 비운 동안 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더는 주전 포인트가드 역할을 보장받을 수 없다.김선형은 발뒤꿈치 통증이 심한 탓에 지난해 11월 8일 부산 KCC전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 복귀가 차일피일 미뤄지며 결국 해를 넘겼다. 문경은 KT 감독은 김선형의 복귀 시점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내다봤다.김선형은 지난 18일 올스타전에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를 뛰지는 않았으나 건강한 모습으로 올스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트에 다시 오를 날이 머지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김선형은 이번 시즌 KT의 핵심 전력이었다. 주전 포인트가드 허훈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CC로 이적하자 KT는 곧바로 FA로 풀린 김선형을 데려와 공백을 메웠다. 빠른 발과 돌...
  • ‘호사다마’ GSW, 3점슛 24방 앞세워 마이애미 대파, 4연승 질주, 하지만…전방십자인대 파열된 버틀러, 시즌 아웃 ‘대형 악재’

    ‘호사다마’ GSW, 3점슛 24방 앞세워 마이애미 대파, 4연승 질주, 하지만…전방십자인대 파열된 버틀러, 시즌 아웃 ‘대형 악재’

    외곽슛이 폭발하며 연승을 이어갔지만, 팀의 주축 선수가 시즌 아웃되는 대형 악재 또한 겹쳤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연승 성공과 동시에 지미 버틀러가 시즌 아웃되는 ‘비극’을 겪었다.골든스테이트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35-112, 23점차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5승19패로 서부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7위 피닉스 선스(26승17패)와는 1.5경기 차다. 반면 직전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잡는 이변을 일으켰던 마이애미는 그 기세를 잇지 못하고 22승21패로 동부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이날 승부는 3점슛에서 갈렸다. 골든스테이트가 3점슛 51개를 던져 무려 24개를 성공, 성공률 47.1%의 가공할 위력을 뽐낸 반면 마이애미는 45개 중 13개만 넣어 성공률이 28.9%에 그쳤다.전반까지는 마...
  • 하윤기, 발목 연골 손상으로 시즌 아웃

    하윤기, 발목 연골 손상으로 시즌 아웃

    프로농구 수원 KT가 부상 병동으로 변했다.주전 가드인 김선형이 최근 부상을 털어냈지만, 국가대표 센터 하윤기가 발목 연골 손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KT는 20일 “하윤기가 최근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며 “수술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번 시즌 내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하윤기는 지난 4일 창원 LG전에서 발목에 불편함을 느낀 뒤 정밀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연골 손상 진단이 확인돼 시즌 아웃이라는 악몽에 휩싸였다.하윤기는 2021~2022시즌 데뷔한 이래 KT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킨 빅맨이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8.9점과 4.7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KT는 주전 가드인 조엘 카굴랑안도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친 터라 하윤기의 수술이 더욱 큰 타격이 됐다.하윤기의 부상은 농구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하윤기는 다음달 열리는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결장한다. 또 재...
  •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동부 1~2위 팀들의 맞대결, 끝내 디트로이트가 웃었다…보스턴에 1점차 신승, 3연승 질주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동부 1~2위 팀들의 맞대결, 끝내 디트로이트가 웃었다…보스턴에 1점차 신승, 3연승 질주

    동부콘퍼런스 1~2위 팀들의 대결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짜릿한 1점차 승리를 챙겼다.디트로이트는 2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과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4-103, 1점차 승리를 거뒀다.3연승을 질주한 디트로이트는 31승10패로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2연승이 끊긴 보스턴은 26승16패로 동부콘퍼런스 2위를 지켰으나, 디트로이트와 격차가 5.5경기로 크게 벌어졌다.동부콘퍼런스의 패권을 다투는 팀들의 대결답게 시종일관 뜨거운 접전이 펼쳐졌다.전반을 59-51로 마친 디트로이트는 3쿼터에서 보스턴의 외곽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고, 결국 84-82로 쫓긴 채 4쿼터에 들어섰다. 4쿼터에서도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이어지면서 역전에 재역전이 거듭됐고, 두 팀의 운명은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리면서 비로소 완전히 갈렸다.경기 종료 1분37초를 남기고 디트로이트가 토바이어...
  • KT가 기다린 김선형이 돌아온다···그런데 ‘3경기 평균 17득점’ 강성욱이 무섭게 성장했다

    KT가 기다린 김선형이 돌아온다···그런데 ‘3경기 평균 17득점’ 강성욱이 무섭게 성장했다

    김선형(수원 KT·38)이 돌아온다. 그러나 그가 두 달 넘게 자리를 비운 동안 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더는 주전 포인트가드 역할을 보장받을 수 없다.김선형은 발뒤꿈치 통증이 심한 탓에 지난해 11월 8일 부산 KCC전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 복귀가 차일피일 미뤄지며 결국 해를 넘겼다. 문경은 KT 감독은 김선형의 복귀 시점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내다봤다.김선형은 지난 18일 올스타전에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를 뛰지는 않았으나 건강한 모습으로 올스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트에 다시 오를 날이 머지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김선형은 이번 시즌 KT의 핵심 전력이었다. 주전 포인트가드 허훈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CC로 이적하자 KT는 곧바로 FA로 풀린 김선형을 데려와 공백을 메웠다. 빠른 발과 돌파 실력을 앞세워 서울 SK의 ‘속공 농구’를 주도한 김선형이었기에 기대가 컸다. 과거의 스승인 문 감독과의 재회도 눈길을 끌...
  • 르브론, 또 하나의 ‘대기록’ 중단됐다…22년 만에 ‘올스타 선발 라인업’서 제외

    르브론, 또 하나의 ‘대기록’ 중단됐다…22년 만에 ‘올스타 선발 라인업’서 제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무려 22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NBA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올스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2월16일 LA 클리퍼스의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개최된다.이날 발표된 선발은 동·서부 콘퍼런스에서 5명씩, 총 10명이다. 팬(50%)과 선수(25%), 미디어 패널(25%) 투표 순위를 가중치에 따라 계산해 콘퍼런스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명씩 선정됐다.눈길을 끄는 것은 서부콘퍼런스 선발 명단에서 제임스의 이름이 빠진 것이다.2003년 NBA에 데뷔한 제임스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 연속으로 NBA 올스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NBA 사상 처음으로 20회 연속 올스타 선발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세웠고, 만 40세가 된 지난해에도 어김 없이 선발 명단에 들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팬과 선수 투표에서 8...
  • 두 팀 다 새 감독님인데… 3패뿐인 1등, 3승뿐인 꼴찌

    두 팀 다 새 감독님인데… 3패뿐인 1등, 3승뿐인 꼴찌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가 반환점을 돌았다. 정규시즌 절반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천 하나은행은 3번밖에 안 졌고, 인천 신한은행은 3번밖에 못 이겼다. 두 신임 사령탑의 첫 시즌이 정반대의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13승 3패를 기록하며 절대 1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승세가 더 가팔라졌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6연승이다.하나은행은 유구한 약팀이었다. 2012년 창단 이래 플레이오프에 2번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꼴찌만 6번 했던 팀의 이번 시즌의 돌풍은 주목받고 있다.이번 시즌 처음으로 여자농구팀 지휘봉을 잡은 이상범 감독은 하나은행의 장점을 살리면서 실점을 줄여 갔다. 현재 하나은행은 득실 마진이 5.7개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하나은행은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지난 시즌에도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팀이었다. 단단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센터 진안과...
  • ‘이해란·윤예빈 45점 합작’ 삼성생명, KB 꺾고 3연패 탈출

    ‘이해란·윤예빈 45점 합작’ 삼성생명, KB 꺾고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를 제물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생명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KB와 원정 경기에서 74-6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7승 10패를 기록한 4위 삼성생명은 ‘봄 농구’의 마지노선인 4위 아산 우리은행(8승 8패)과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반면 2위 KB(9승 7패)는 연승 행진이 끊기면서 선두 부천 하나은행(13승 3패)와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삼성생명은 이해란과 윤예빈이 공격의 쌍두 마차로 제 몫을 해내면서 승리를 이끌었다.이해란이 23점 6리바운드로 박지수(17점 10리바운드)가 버티는 골밑 전쟁에서 승리하고, 윤예빈이 외곽에서 22점을 책임지면서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삼성생명은 1쿼터 20-22로 끌려갔지만 2쿼터 흐름을 뒤집었다. 25-25 동점에서 4분 넘게 KB의 공격을 꽁꽁 묶은 사이 윤예빈과 강유림(16점)의 외곽 공격이 폭발하면서 33-25로 역전에 ...
  • ‘18점’ 듀란트, 노비츠키 넘어 통산 득점 6위로…“계속 기록을 쌓아 순위 끌어 올리고파”

    ‘18점’ 듀란트, 노비츠키 넘어 통산 득점 6위로…“계속 기록을 쌓아 순위 끌어 올리고파”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키츠)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덕 노비츠키를 넘어 역대 득점 순위에서 단독 6위로 올라섰다.듀란트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8점을 넣어 휴스턴의 119-110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NBA 통산 득점을 3만1562점으로 늘린 듀란트는 은퇴한 노비츠키(3만1560점)를 넘어서며 역대 득점 순위에서 6위가 됐다. 4만2727점을 쌓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고 카림 압둘자바(3만8387점), 칼 말론(3만6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3643점), 마이클 조던(3만2292점)이 2~5위에 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노비츠키의 기록에 16점이 모자랐던 듀란트는 경기 종료 1분5초를 남기고 2점슛을 넣어 노비츠키와 동률을 이뤘고, 15.2초 전 자유투 2개를 넣어 노비츠키를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 반환점 돈 여자농구, ‘13승 3패 하나-3승 13패 신한’ 신임 사령탑의 극과 극 데뷔 시즌

    반환점 돈 여자농구, ‘13승 3패 하나-3승 13패 신한’ 신임 사령탑의 극과 극 데뷔 시즌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가 반환점을 돌았다. 정규시즌 절반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천 하나은행은 3번밖에 안 졌고, 인천 신한은행은 3번밖에 못 이겼다. 두 신임 사령탑의 첫 시즌이 정반대의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13승 3패를 기록하며 절대 1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승세가 더 가팔라졌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6연승이다.하나은행은 유구한 약팀이었다. 2012년 창단 이래 플레이오프에 2번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꼴찌만 6번 했던 팀의 이번 시즌의 돌풍은 주목받고 있다.이번 시즌 처음으로 여자농구팀 지휘봉을 잡은 이상범 감독은 하나은행의 장점을 살리면서 실점을 줄여 갔다. 현재 하나은행은 득실 마진이 5.7개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하나은행은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지난 시즌에도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팀이었다. 단단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센터 진안과 베테랑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