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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 LIV 프로모션 3R 단독 선두…왕정훈 6위, 김홍택·박성국 등은 탈락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LIV 골프 프로모션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태훈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4타를 쳤다.이태훈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한 앤서니 김(미국), 올리버 베커(남아프리카공화국),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에 2타 차로 앞서 있다.2017년부터 한국에서 뛴 이태훈은 지난해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KPGA 투어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태훈은 1라운드에서 1위,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3라운드에 진출했다.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3라운드에 진출한 왕정훈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왕정훈은 고니시 다카노리(일본), 맥스 케네디(아일랜드), 조 파그딘(잉글랜드), 사리트 수완나룻(태국)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
‘스피드 극대화’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Qi4D 공개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는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서울에서 2026 신제품 드라이버 Qi4D 공개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 다니엘 헤니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인 유해란, 윤이나, 방신실, 이동은, 김수지가 참석했다.Qi4D 드라이버는 스피드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헤드는 물론 샤프트까지 최적의 조합으로 피팅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세팅으로 최대 스피드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전 예약 기간인 9일부터 드라이버와 우드 혹은 레스큐 3개 이상 구입 시 32만원 상당의 플레이어스 백팩 트래블러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이번 신제품은 Qi4D, Qi4D LS, Qi4D 맥스(Max), Qi4D 맥스 라이트(Lite) 4종으로 구성됐다. -
김시우·임성재에 퇴짜 맞고 한물 간 선수 불러들일 지경…LIV골프 ‘돈 약발’ 다했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돈 약발’도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유명 선수들은 전혀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간판 선수 중 한 명인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탈한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에도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LIV 골프의 장래가 불투명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8일 골프전문 매체 스크래치골프에 따르면 LIV 골프는 지난해 시즌을 마친 이후 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지난 7일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엘비스 스마일리(호주)를 영입했고 앞서 지난해 11월 빅토르 페레즈(프랑스), 12월 로리 캔터(잉글랜드)를 영입했다.이들 중 전 세계 골프팬들이 알 만한 선수는 없다는 게 골프 전문지들의 평가다.4명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57위인 데트리다.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우승은 지난해 WM 피닉스 오픈이 유일하다. 스크래치골프는 “실력은 있지만 돈을 내고 볼 만한 선... -
‘호수의 여인’ 전통 단절?…무슨 수를 내보겠다는 주최측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이 올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시내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다. 이 골프장 18번 홀에는 연못이 없어 셰브론 챔피언십의 전통인 ‘연못 세리머니’가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LPGA 투어는 8일 셰브론 USA와 함께 대회 개최 장소 이전을 발표하며 “이번 이전으로 셰브론 챔피언십은 셰브론의 새로운 본사와 휴스턴 시내 중심부에 더 가까워지면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셰브론 챔피언십은 텍사스주 휴스턴 외곽 우들랜즈에 있는 더 클럽 앳 칼턴 우즈의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에서 열렸다. 이 골프장은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다.이에 비해 휴스턴시 안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는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다.메모리얼 파크는 2020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을 개최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골프위크가 선... -
‘프리퍼드 라이’ 한 클럽→스코어카드 한 장, 공 움직인 것 모르고 치면 2벌타→1벌타…바뀐 PGA 규칙 6가지
‘프리퍼드 라이(Preferred Lies)’의 구제 구역이 기존 한 클럽 이내에서 스코어카드 한 장 이내로 좁혀진다. 공이 움직인 사실을 모르고 샷을 했을 때의 벌타는 2타에서 1타로 줄어든다.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이를 포함해 6가지 규칙 변경 사항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고 8일 보도했다. 바뀐 규칙은 오는 16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소니 오픈부터 바로 적용된다.우선 기존 한 클럽 이내이던 ‘프리퍼드 라이’의 구제 구역은 공식 스코어카드 길이로 줄어든다. 골프닷컴은 이에 따라 종전에는 원래 공이 있던 자리에서 46인치(약 117㎝)까지 옮길 수 있던 것에서 11인치(28㎝)까지만 움직일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프리퍼드 라이’ 규칙은 날씨 등의 영향으로 코스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을 때 공을 집어올려 닦은 뒤 정해진 구역 안에 놓고 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로컬 룰이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는 모두 21개 라... -
LIV 골프 ‘돈 약발’ 다했나…최근 영입 선수 중 최고가 세계 57위, 프로모션 주목할 선수도 모두 200위 밖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돈 약발’도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영입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유명 선수들은 전혀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간판 선수 중 한 명인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탈한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에도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LIV 골프의 장래가 불투명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8일 골프전문 매체 스크래치골프에 따르면 LIV 골프는 지난해 시즌을 마친 이후 지금까지 모두 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가장 최근 영입한 선수는 지난 7일 계약 사실이 알려진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엘비스 스마일리(호주)다. LIV 골프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빅토르 페레즈(프랑스), 12월 로리 캔터(잉글랜드)를 영입했다.하지만 이들 가운데 전 세계 골프팬들이 알 만한 선수는 없다는 게 골프 전문지들의 평가다.이들 4명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57위인 데트리다.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 -
‘연못 세리머니’는 어떻게…LPGA 셰브론 챔피언십, 18번 홀에 연못 없는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로 이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이 올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시내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다.이 골프장 18번 홀에는 연못이 없어 셰브론 챔피언십의 전통인 ‘연못 세리머니’가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LPGA 투어는 8일 셰브론 USA와 함께 대회 개최 장소 이전을 발표하며 “이번 이전으로 셰브론 챔피언십은 셰브론의 새로운 본사와 휴스턴 시내 중심부에 더 가까워지면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셰브론 챔피언십은 텍사스주 휴스턴 외곽 우들랜즈에 있는 더 클럽 앳 칼턴 우즈의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에서 열렸다. 이 골프장은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다.이에 비해 휴스턴시 안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는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다.메모리얼 파크는 2020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을 개최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골프위크가 선정한 텍사스 ... -
전 세계 골프장 예약을 한국 플랫폼에서…센텀골프, 해외 프리미엄 골프장 예약 서비스 시작
전 세계 골프장 예약을 한국 플랫폼에서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세계 100대 골프코스 전문 여행 플랫폼인 센텀골프는 전 세계 실시간 골프장 부킹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센텀골프는 지난해 세계 최대 실시간 골프 티타임 부킹 사이트 영국 골프스케이프와 한국 내 독점 골프 예약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골퍼가 해외에서 골프 라운드가 필요한 경우 복잡한 회원 가입절차 없이 센텀골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티타임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마친 뒤 e메일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골프스케이프는 2013년 설립된 영국 회사로 전 세계 40여개국 1000곳 이상의 골프장 및 리조트 티타임을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미국과 유럽 골퍼가 주 고객으로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월 평균 액티브 유저는 50만명 이상에 달한다. 유럽에서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 등 주요 골프여행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2022년 설립된 센텀골프는 유럽과 미국, 호주,... -
8인의 K-골퍼, LIV골프 도전장
김홍택·왕정훈 등 한국 선수 8명이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에 출전해 LIV 진출에 도전한다. 이들이 힘든 관문을 통과해 LIV에 한국 팀을 이룰 초석을 놓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LIV 골프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에서 새 시즌 출전권을 걸고 프로모션(총상금 150만달러)을 개최한다.24개국 출신 총 83명이 단 3장의 티켓을 놓고 싸운다. 63명은 예선 격인 1라운드를 치러 그 중 상위 20위(동점자 포함) 선수들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선 1라운드 생존자들과 예선 면제 선수 20명이 경쟁하고 상위 20위(동점자 포함)까지 3~4라운드로 향한다.출전권 걸린 프로모션대회 3장 티켓 놓고 겨루는 83명 김홍택 등 5명은 1R부터 왕정훈 등 3명은 2R 직행 1명이라도 진출권 획득땐 ‘백호’팀 구성 탄력 받을 듯3~4라운드 36홀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최종... -
TGL 초대 챔피언 애틀랜타, 새 시즌에도 순항…더베이 꺾고 2연승
스크린골프 리그 TGL의 초대 챔피언인 애틀랜타 드라이브GC가 2연승을 거두며 새 시즌에도 순항을 이어갔다.애틀랜타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더베이 골프클럽과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개막전에서 뉴욕 골프클럽을 6-4로 제압했던 애틀랜타는 2연승을 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뽐냈다.애틀랜타는 핵심 선수인 저스틴 토머스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대체 선수인 크리스 고터럽이 공백을 잘 메웠다. 빌리 호셜과 패트릭 캔틀레이도 제몫을 다했다.애틀랜타는 루드비그 오베리, 셰인 라우리, 윈덤 클라크로 구성된 더베이에 초반 4개 홀에서는 1-2로 뒤졌다. 그러나 이후 3개 홀 가운데 2개 홀을 따내 3-2의 근소한 차이로 트리플 세션(3대3 얼터너티브 샷 방식)을 앞섰다. 캔틀레이와 고터럽은 중요한 순간에 그린 밖에서 칩샷을 홀에 넣으며 애틀랜타가 리드를 잡는데 기여했다.더베이는 10번 홀에서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