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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영천 프리챌린지 개최…삼척 프로리그 출범 점검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영천 프리챌린지 개최…삼척 프로리그 출범 점검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프로 리그 출범을 앞두고 실전 점검에 나섰다.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1일 웨스트우드 영천파크골프장에서 프리챌린지대회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대회는 향후 삼척에서 열릴 첫 프로파크골프 리그를 앞두고 경기 운영 시스템과 선수 관리, 현장 운영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 성격의 대회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회 운영 완성도를 높이고 프로리그 출범을 위한 실전 경험을 축적할 계획이다.개회식에는 이정길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경기위원, 참가 선수, 개최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중호도 현장을 찾아 대회 출범을 격려했다.대회가 열리는 웨스트우드 영천파크골프장은 기존 27홀 코스를 18홀 프로대회형 코스로 재구성하고 기준타수를 72타로 조정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경기 변별력과 코스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협회는 대회 준비 과정에서 협력한 임규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정길 회장은 “영천 프리챌린지대회를 ...
  • 사우디 돈줄 끊긴 LIV 골프, 사실상 종료 수순…선수들과 골프계는 어디로 가나

    사우디 돈줄 끊긴 LIV 골프, 사실상 종료 수순…선수들과 골프계는 어디로 가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LIV Golf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남자 프로골프 판도가 다시 크게 흔들리고 있다.LIV 골프는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전통 골프 질서를 뒤흔든 ‘파괴적 경쟁자’였다. 하지만 그 기반은 사실상 사우디 자본 하나였다. PIF는 지금까지 50억 달러 이상을 투입했고, LIV는 대회당 총상금 3000만 달러 규모의 14개 대회를 운영해왔다. 문제는 수익 구조였다.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자생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일 “사우디 철수가 현실화되면서 LIV의 현재 구조는 유지가 어려워졌다”며 “업계 안팎에서는 2026시즌이 사실상 LIV의 마지막 완전체 시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물론 완전 소멸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LIV 최고경영자 스콧 오닐이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 가능성은 있다. 실제로 LIV는 일부 대형 스폰서를 확보했고 상업 수익도 늘려왔다. 하지만 사우디 수준의 자금을 대체할 투자자를...
  • 매경오픈 첫날 선두 이태희, “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대회”

    매경오픈 첫날 선두 이태희, “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대회”

    41세 베테랑 이태희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선두로 나섰다.이태희는 30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태희는 경기를 마친 뒤 “플레이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면서 “이 대회에 약 20번 출전한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대회다”라고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민수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같은 조로 플레이 한 장유빈과 함께 공동 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김민수는 “국가대표 선배인 장유빈에게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했다”면서 “4년 전에 같은 코스에서 플레이 한 적이 있었다. 선배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시작이 좋지 ...
  • 고지원, 레인보우힐스에서 버디 9개…“더블 보기 한 뒤 버디 하고 싶은 마음 생겼다”

    고지원, 레인보우힐스에서 버디 9개…“더블 보기 한 뒤 버디 하고 싶은 마음 생겼다”

    “초반 더블 보기를 한 뒤 버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이후 버디를 많이 한 것 같다.”고지원이 30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고지원은 이날 더블 보기 1개가 있었지만 버디를 9개나 잡아냈다.레인보우힐스CC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산악형 레이아웃과 좁은 페어웨이, 빠르고 까다로운 그린 때문에 어렵기로 유명한 골프장이다. 이날도 언더파를 친 선수보다는 오버파를 친 선수가 훨씬 많았고, 18오버파 90타를 친 선수도 있었다.고지원도 1번 홀(파5)에서는 버디를 잡았지만 2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하루에 버디 9개는 2021년 박민지가 이곳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코스 레코드를 세우며 한국여...
  • 이다연·유서연 “허리가 안 아파 자신 있게 스윙했다”…‘최악 18오버파’ 레인보우힐스에서 5언더파

    이다연·유서연 “허리가 안 아파 자신 있게 스윙했다”…‘최악 18오버파’ 레인보우힐스에서 5언더파

    “부상이 없어 자신 있게 스윙했다.”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파72)에서 30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이다연과 유서연이 첫날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치며 선두권으로 나섰다.레인보우힐스CC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산악형 레이아웃과 좁은 페어웨이, 빠르고 까다로운 그린 때문에 어렵기로 유명한 골프장이다. 이날도 언더파를 친 선수보다는 오버파를 친 선수가 훨씬 많았고, 10오버파 이상 친 선수도 여럿 나왔다.두 선수는 이곳에서 나란히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 이날 최악 스코어인 18오버파 90타와 비교하면 23타나 좋은 성적이다.이들은 좋은 성적을 올린 이유 중 하나로 ‘부상 탈출’을 꼽았다.2024년 허리 부상, 지난해 초반 교통사고를 당했던 이다연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 “올해는 부상이 없다”면서 “시즌을 시작하면서 부상이 없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
  • 윤이나, “책임을 다른 누구에게 돌릴 의도는 없었다”…미국 골프위크 인터뷰 내용 사과

    윤이나, “책임을 다른 누구에게 돌릴 의도는 없었다”…미국 골프위크 인터뷰 내용 사과

    윤이나가 최근 미국 매체와 가진 인터뷰 내용에 대해 “책임을 다른 누구에게 돌릴 의도는 없었다”며 사과했다.윤이나는 30일 자신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최근 해외 인터뷰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윤이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지난 26일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와 인터뷰를 했다.인터뷰에서 윤이나는 4년 전 ‘오구 플레이’에 대한 질문에 “캐디가 치라고 했다. 듣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냥 쳤다”라고 말했다.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윤이나는 이날 밝힌 공식 입장에서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는 경기 직후 긴박한 상황속에서 설명하는 과정에 있어 표현이 충분히 신중하지 못했다”면서 “이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해당 발언으로 상처 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
  • 상어에게 한쪽 손과 한쪽 다리 잃은 17세 소녀, 골프로 다시 일어섰다

    상어에게 한쪽 손과 한쪽 다리 잃은 17세 소녀, 골프로 다시 일어섰다

    상어에게 한쪽 손과 한쪽 다리를 잃은 소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골프였다.미국 팜비치 포스트는 30일 장애인 골프대회인 ‘핑 USDGA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17세 소녀 룰루 그리빈의 얘기를 전했다.2년 전 그리빈은 미국 플로리다주 팬핸들의 시크레스트 해변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한 친구가 “상어”라고 소리쳤다. 그리빈이 아래를 내려다보니 팔의 살점이 떨어져나간 것이 보였다. 상어는 그리빈을 두 번 물었다.해변에 있던 사람들이 그를 물에서 건져내 지혈대를 감아줬다. 혈액의 3분의 2를 잃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그리빈은 왼손과 오른쪽 무릎 바로 위까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로 병원에 77일 동안 입원했다.그리빈은 병원에서 회복하던 중 만난 친구 덕분에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상어에게 공격을 당한 지 3개월이 지났을 때 그리빈은 이미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었다.그리빈의 가족이 회원으로 있는 앨라배마주...
  • WSJ “사우디 국부펀드, 올 시즌 끝으로 LIV 골프 지원 중단”…“일부 선수들, 유럽 투어와 접촉”

    WSJ “사우디 국부펀드, 올 시즌 끝으로 LIV 골프 지원 중단”…“일부 선수들, 유럽 투어와 접촉”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올 시즌을 끝으로 LIV 골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LIV 골프의 불안한 상황 때문에 일부 선수들은 유럽 투어인 DP월드 투어와 접촉했다는 보도도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은 30일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LIV 골프는 PIF가 올 시즌 이후 더이상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1일 선수와 직원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라고 단독 기사로 보도했다.LIV 골프에 대한 PIF의 자금 지원 중단 가능성은 이달 중순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는데, 이 사실이 공식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사우디 자본의 후원을 받아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존 람(스페인) 등 톱 랭커들을 영입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다른 경기 방식으로 리그를 운영하며 PGA 투어와 경쟁했다.모든 선수들이 한꺼번에 출발하는 샷건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했으며 경기장에는 음악을 틀고, 선수들의 반바지 착...
  • 코르다가 선두인데도 늑장중계라니… 美골프팬들, 셰브론챔피언십 방송 행태에 ‘부글부글’

    코르다가 선두인데도 늑장중계라니… 美골프팬들, 셰브론챔피언십 방송 행태에 ‘부글부글’

    “2026년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 용납할 수 없다.”지난 27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의 중계방송 시간에 대해 미국 골프팬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데도 최종 라운드에 챔피언조가 출발한 뒤로도 1시간 넘게 중계방송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29일 스포츠전문 매체 이센셜리스포츠에 따르면 미국 골프팬들은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경기를 처음부터 생중계로 볼 수 없었던 것에 대해 SNS를 통해 불만을 표했다.이 대회는 미국 NBC 방송 계열사들을 통해 중계됐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 챔피언조가 출발할 때부터 중계한 곳은 없었다.코르다(사진)는 이날 동부시간으로 낮 12시8분에 출발했다. 그런데 NBC는 이날 동부시간 오후 2시부터 중계방송을 했다. 자회사인 구독형 OTT 서비스 피콕(Peacock)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한 시간도 동부시간 오후 1시30분이었다.코르다가 경기를 시작하고도 1시간 22분...
  • 데상트골프, 골프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0%↑

    데상트골프, 골프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0%↑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2025년 리브랜딩 이후 핵심 카테고리로 육성해온 골프화 비즈니스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9일 전했다.데상트골프는 2025년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진성골퍼를 핵심 타깃으로 정조준하고, 골프화를 브랜드 전문성을 보여주는 전략 상품군으로 강화해왔다. 골프화는 스윙 안정성, 접지력, 착화감 등 실제 라운드 환경에서 체감되는 기능이 중요한 아이템으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그 결과 올 상반기 골프화 매출은 2025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했다. 전체 매출 내 골프화 비중도 2024년 약 21%, 2025년 약 22%, 2026년 약 26%로 높아지며, 골프화의 비즈니스 기여도가 확대됐다. 올 2~3월 신규 고객은 전년 대비 평균 25% 증가했는데, 신규 고객 구매액 상위 3개 품목 중 2개가 골프화로 집계돼 골프화가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