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준호, 장성규가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 측은 1일 “31일 진행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가 MC로 만난다”고 전했다.

임윤아는 지난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을 이끌고 있다. 올해도 7년째 진행인 만큼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진행이 예상된다. 방송인 장성규도 진행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년간 임윤아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노련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끝으로 그룹 2PM의 이준호가 새롭게 MC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그는 MBC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21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2021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