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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충남도청 완파…선두 두산 승점 1점 차 추격

SK호크스 하태현이 25일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SK호크스 하태현이 25일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SK호크스가 충남도청을 완파하고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SK호크스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3-19로 꺾었다.

남자부 3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승점 22점(10승2무3패)을 쌓은 SK호크스는 선두 두산(승점23점·11승1무3패)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하태현이 7골, 이현식이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유누스 오즈무슬이 세이브 13개로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충남도청에서는 이혁규, 유명한, 김민규가 각각 3골씩 넣었으나 역부족이었다. 충남도청은 승점 4점(2승13패)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하태현은 경기 후 “두산과 승점 차이가 1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4라운드 때 다시 붙어 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산과 하남시청의 남자부 경기에서는 두산이 9골을 몰아친 김연빈을 앞세워 하남시청을 27-21로 물리쳤다.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20-17로 격파하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신은주가 6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