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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린가드, 2경기 연속 결장···정밀검사서 빠른 회복세, 훈련은 시작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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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무릎이 좋지 않은 제시 린가드(서울)의 부상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이틀 전 병원 검진에서 린가드가 빨리 회복되고 있다는 얘길 들었다”고 했다. 린가드는 상태를 확인한 뒤 훈련을 시작했다. 김 감독은 “(무릎에 물이 차는 증세 외에) 더 악화한 건 없다”고 설명했다.

린가드는 A매치 휴식기 직후 치른 4라운드 강원FC전에서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으로 결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공식전 232경기에 출전하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뛰었던 린가드는 이번 시즌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다. 그러나 K리그 1∼3라운드에 모두 출장해 아직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2-0 승)을 마치고는 김 감독으로부터 “설렁설렁한다”며 태도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이후 부상으로 2경기 연속으로 결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