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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출신 J리거 김건희, 일본서 교통사고 내

김건희. 콘사도레 삿포로 홈페이지 캡처

김건희. 콘사도레 삿포로 홈페이지 캡처

프로축구 수원 삼성 출신으로 J리그에 활약 중인 김건희(29·콘사도레 삿포로)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일본 축구매체 ‘울트라사커’는 25일 “콘사도레 삿포로 구단은 김건희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면서 “김건희는 이날 오전 삿포로 시내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연습장으로 향하는 우회전 길에서 직전하는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김건희는 사고 발생 후 신속하게 경찰 및 구단에 알려 사고처리를 했으며 사고 피해자는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원 삼성 SNS

수원 삼성 SNS

삿포로 구단은 “부상당한 사람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선수단에 안전운전 및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삼성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인 김건희는 2016년 수원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뒤 K리그1 통산 99경기에 출전해 20골 6도움을 기록했다.

김건희는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2022년 1월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등 A매치 3경기를 뛰었다.

김건희는 2022년 여름 수원 삼성에서 완전 이적해 삿포로에서 3시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시즌은 리그컵 대회 1경기에만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