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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G 무패 레버쿠젠 침몰시켰다!’ 아탈란타, ‘루크먼 해트트릭’ 앞세워 레버쿠젠에 3-0 완승···‘창단 117년’ 만에 유럽대항전 우승!


아탈란타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51경기 무패행진을 끊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레버쿠젠을 3-0으로 꺾고 창단 117년 만에 유럽대항전 정상에 올랐다. Getty Images

아탈란타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51경기 무패행진을 끊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레버쿠젠을 3-0으로 꺾고 창단 117년 만에 유럽대항전 정상에 올랐다. Getty Images


아탈란타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51경기 무패행진을 끊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레버쿠젠을 3-0으로 꺾고 창단 117년 만에 유럽대항전 정상에 올랐다.

아탈란타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레버쿠젠에 3-0으로 승리했다.

아탈란타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무소가 골문을 지켰고 콜라시나츠-히엔-짐시티가 백3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루제리-코프메이너르스-에데르송-차파코스타가 나섰고 2선에 루크먼과 데 케켈라에르가 포진했다. 최전방 원 톱에는 스카마카가 출격했다.

레버쿠젠 역시 3-4-2-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코바르가 골문을 지켰고 잉카피에-타-탑소바가 백3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그리말도-자카-팔라시오스-스타니시치가 나섰고 2선에 비리츠와 프림퐁이 포진했다. 최전방 원 톱에는 아들리가 출격했다.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린 아탈란타 아데몰라 루크먼. Getty Images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린 아탈란타 아데몰라 루크먼. Getty Images



전반 26분 추가골을 터트린 아탈란타 아데몰라 루크먼. Getty Images

전반 26분 추가골을 터트린 아탈란타 아데몰라 루크먼. Getty Images


전반 12분 만에 아탈란타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패스를 차파코스타가 잡으면서 순간적으로 공간이 열렸고 그대로 크로스를 연결했다. 수비진을 지나며 뒤로 흐른 공을 루크먼이 뛰어 들어오면서 발을 갖다 대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흐름을 잡은 아탈란타가 추가골까지 터트렸다. 전반 26분 레버쿠젠의 패스 미스로 인해 루크먼이 공을 잡았다. 그대로 돌파를 시도하며 수비 한 명을 제쳐낸 뒤 오른발 감아 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아탈란타가 2골 차로 달아났다.

2골의 리드를 잡은 아탈란타는 무리하지 않으며 경기를 운영했다. 일격을 당한 레버쿠젠은 공격적으로 나서며 활로를 찾으려 했으나 아탈란타의 수비진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루크먼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아탈란타가 2-0으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꼐 레버쿠젠이 공격적으로 변화를 줬다. 알론소 감독은 스타니시치를 빼고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니페이스를 투입했다.


후반 31분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아탈란타 아데몰라 루크먼. Getty Images

후반 31분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아탈란타 아데몰라 루크먼. Getty Images



레버쿠젠 사비 알론소 감독. Getty Images

레버쿠젠 사비 알론소 감독. Getty Images


후반 13분 레버쿠젠이 득점 기회를 놓쳤다. 짧은 패스로 공격 작업을 전개한 뒤 왼쪽 측면에서 그리말도가 크로스를 연결했다. 뒤쪽으로 향하면서 프림퐁이 다이렉트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후반 31분 아탈란타가 3번째 골을 터트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루크먼이 수비 한 명을 벗겨낸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히며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이후 레버쿠젠은 추격 의지를 완전히 잃으면서 그대로 무너졌다. 아탈란타는 끝까지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결국 아탈란타가 레버쿠젠을 3-0으로 꺾으면서 2023-24 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