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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전 154기’ 배소현 세계랭킹 61계단 상승 135위로

배소현이 생애 첫 우승인 E1 채리티 오픈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배소현이 생애 첫 우승인 E1 채리티 오픈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배소현이 세계랭킹 135위로 올랐다.

배소현은 28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96위)보다 61계단 상승했다. 135위는 배소현의 생애 최고랭킹이다.

배소현은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에서 153전 154기에 성공하며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2년 드림 투어에서 출발해 2017년 처음 정규 투어로 올라선 이후로도 8년 만에 거둔 우승이다.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5위까지 변함이 없는 가운데 로즈 장(미국)이 고진영과 자리를 바꿔 6위로 올랐고 김효주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제치고 10위에 들었다. 파리 올림픽을 노리는 양희영과 신지애는 19, 20위를 유지했다.

박결이 E1 채리티 오픈 공동 3위를 발판으로 26계단 뛴 183위에 올랐고, 이 대회 준우승자 박도영은 51계단 올라 211위가 됐다.